【우리일보 이진희 기자】국민연금공단 서인천지사(지사장 우홍택)가 직원들의 안정적인 휴식권을 보장하고 유권자 및 민원인들에게 고품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 서인천지사는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두 달간 민원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 시간 동안 민원실 운영을 일시 중단하는 제도다. 교대 근무로 인해 발생하는 업무 공백과 집중도 저하를 막고, 휴무 전후 시간대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민원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미 공공성을 중시하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업무 효율성 제고와 직원 휴식권 보장을 위해 도입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공단은 이번 22개소 시범운영 기간 동안 민원 응대의 집중도 변화,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효과, 제도 도입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제도 변경으로 인한 초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책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우홍택 서인천지사장은 “직원들이 온전한 휴식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상담에 더욱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서부경찰서와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예방과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보호·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이임걸)와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윤석)는 11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회의실에서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에 대한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재범 방지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인천서부경찰서는 관내 관계성 범죄 피해자 중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이를 위한 긴급 지원금을 조성해 피해자의 생계비, 의료비, 심리상담비 등 각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재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임걸 인천서부경찰서장은 “관계성 범죄는 단순한 개인 간의 문제를 넘어 피해자의 삶 전반을 흔드는 심각한 범죄”라며 “이번 협약은 사회적 약자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경기 침체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로 소상공인의 폐업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이 소상공인 금융 안전망 강화를 위한 대정부·국회 공동 호소문을 발표했다. 전국 17개 지역신보는 지난 5일 지역신보 주요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보증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공식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호소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누적된 부채와 소비 위축, 대외 리스크 확대로 소상공인의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이들을 지원할 지역신보마저 부실 증가와 대위변제 확대로 보증 재원이 고갈될 위기에 처했다는 공통된 위기의식에서 비롯됐다. 이사장협의회는 소상공인 금융 안전망 강화를 위한 두 가지 핵심 과제로 ▲재보증 예산의 조속한 추가경정예산(추경) 반영 및 2027년 본예산 확보, ▲금융회사 법정 출연요율 현실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지역신보가 안정적으로 보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재보증 재원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요청한 재보증 예산 4,130억 원 중 1,570억 원만 반영되면서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서부경찰서(서장 이임걸)가 최근 학생 대상 강력범죄 발생으로 높아진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예방 활동을 집중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광주에서 발생한 학생 대상 강력범죄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확산된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서는 범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질적인 학생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치안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서부서는 우선 학생들의 주요 활동 범위와 이동 경로를 분석해 '학생 생활권역 순찰장소' 113개소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범죄 취약 시간대별로 순찰차를 집중 배치해 유기적인 순찰을 진행 중이다. 또한, 서구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CCTV 통합관제센터의 경찰 인력을 보강하고, 선정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화상 집중 순찰을 강화했다. 민간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치안 체계도 한층 견고해졌다. 민간 기계경비 2개 업체와 손잡고 인적이 드문 취약지역의 순찰 공백을 메웠으며, 서구 자율방범대연합대와의 논의를 통해 야간 순찰 시간을 1시간 연장, 학생들의 실질적인 활동 시간에 맞춘 맞춤형 순찰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운동건강학부 소속 이주예 선수가 국제 양궁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수확하며 세계 무대에 대한민국과 인천대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인천대학교는 이주예 선수가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2026 컨케스트 컵(Conquest Cup)’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으로 출전해 리커브 여자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컨케스트 컵’은 컴파운드, 리커브, 전통활 종목이 아우러지는 권위 있는 국제 양궁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253명 이상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다. 이주예 선수는 리커브 개인전 4강전에서 동료인 유슬하 선수와 접전을 벌인 끝에 아쉽게 패했으나, 이어진 3·4위전에서 특유의 침착한 경기 운영과 강한 정신력을 발휘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진 여자 단체전에서는 이주예 선수의 폭발적인 집중력과 완벽한 팀워크가 빛을 발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무서운 기세로 몰아치는 개최국 터키를 제압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값진 금메달을 추가했다. 올해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구 검단동 방위협의회(위원장 홍판석, 의장 김명진)는 지난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참전용사를 향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10명의 집을 직접 방문했다.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고,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어 검단사거리 광장에서는 지역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캠페인이 전개되었다.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건빵을 나누어 주며 당시의 전투식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전투복 착용 기념촬영 공간은 가족 단위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전투복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남기며,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판석 위원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용사분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소외되기 쉬운 보훈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진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의 한 대형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받은 60대 환자가 투병 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유족과 병원 측이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유족들은 병원의 의료과실과 관리 소홀을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한 반면, 병원 측은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으로 법적 절차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입장이다. 8일 유족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사망한 강모(65년생·남) 씨의 유가족은 인천 소재 A 병원과 담당 의사 B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인천계양경찰서에 고소했다. 유족 측이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025년 7월경 A 병원에서 심장판막 수술을 받던 중 혈관 내로 공기가 유입되는 ‘공기색전증’이 발생했다. 유족들은 "수술 후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위급한 상황이었음에도 병원 측이 적절한 후속 조치 없이 마취를 깨우는 방식을 택해 뇌 손상이 악화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고압산소치료 설비 미비 및 상급 병원으로의 전원 조치 지연으로 골든타임을 놓쳤으며, 약 9개월간의 입원 기간 중 위생 관리 소홀로 중증 욕창이 발생해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졌다는 것이 유족 측의 주장이다. 유족들은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안정미)는 지난 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아기천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순수함을 지켜주고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회장 안정미) 주최로 열렸다. 기념식은 ▲개회 선언 ▲내빈 축사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당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유아 및 부모님, 어린이집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과 체육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서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안정미는 “아이 낳고 양육하기 쉽고 교육하기 좋은 서구가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구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당하노인복지관은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지순)과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인권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인학대 사례 발굴 및 보호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노인 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 지원, 지역사회 홍보 및 캠페인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복지관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에 오는 17일 복지관 로비에서 ‘위기노인발굴 연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기노인발굴 연계사업’은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로, 복지관에 당일방문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척도검사(SGDS)를 실시하고 우울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전문상담 서비스를 연계하거나 지역 기반 자조모임을 연계하기도 하는 사업이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 노인학대 예방과 피해노인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김지순 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노인학대 예방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협약 체결을 계기로 보다 촘촘한 보호체계를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당신의 시선이 만드는 안전한 하늘"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국민 개개인의 창의적인 시선과 콘텐츠를 통해 항공보안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다. 대한민국 하늘길의 안전을 지키고 올바른 항공보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장이 열린다. (사)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회장 박재완)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6 항공보안주간」(7월 8일~10일) 연계 행사의 일환으로 '2026 항공보안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당신의 시선이 만드는 안전한 하늘"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국민 개개인의 창의적인 시선과 콘텐츠를 통해 항공보안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다. 공모 분야는 국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30초에서 1분 이내의 '숏폼영상' ▲A3 규격의 '포스터' ▲5~8장 분량의 '카드뉴스 또는 N컷 만화' 부문이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허브공항의 첨단 시스템을 다루는 [인천공항 트랙]과 김포·제주·김해 등 전국 국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