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곰두리봉사회남동구지회(지회장 안춘예)는 26일 오후 남동구 카페스토리에서 2022년 결산 및 총회와 함께 팔순 축하 잔치를 열었다. 이날 이선화 봉사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 윤관석 국회의원과 장덕수 구의원 외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2년 한해 동안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김동복회원과 최정수 회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고, 봉사상에는 정다빈,당희성 학생이 표창을 수여했고 이봉일 외 세분은 문화봉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2022년 1년동안 회원들의 봉사 나눔 활동을 담은 영상을 보며 가슴 뿌듯한 시간도 함께 나눴다. 한편 봉사를 함께 이어온 5분이 팔순을 맞아 케익과 꽃다발 선물로 팔순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어 다 함께 기쁨이 넘치는 자리가 되었다. 안춘예 남동구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아무 탈 없이 봉사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고 많은 나눔 활동 또한 잘 부탁드린다"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지난 19일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는 19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 및 산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정천용 회장과 부평구지회(지회장 이은기) 외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산재예방 캠페인 실시 및 산재예방에 관한 전단지를 배부했다. 정천용 회장은 “다음에도 캠페인에 꼭 동참하도록 하면서 돌아오는 12월 24일에 제 8주년 산재협회 기념식 및 송년 나눔 행사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 밝히고. 많은 관심과 협조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정천용 회장은 오늘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계속 매월 한 번 씩 정화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서울이왕병원에서 타올과 물티슈 등을 후원했고 이광세 상임부회장은 금일봉을 전달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주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이 하나님의 재창조가 이 땅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세상에 알리며 20일 성료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대면 행사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진 이번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치러지면서 안전행사에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이날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올 한 해 10만 명의 새로운 성도 입교를 의미하는 ‘113기 10만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생은 총 10만 6천186명으로 신학 교육 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촌에 돌아오시기 위해 일해 오셨고 이제 모든 일을 마치고 하나님이 돌아오실 시간이 됐다”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재창조를 하고 있으며 그 재창조는 태초의 말씀으로 이뤄진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재창조되기 위해서는)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하며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난다면 우리도 하
지난 11월 11일 사) 한국 곰두리봉사회 인천 남동구 지회 (지회장 안춘예)는 남동구청 평생교육관 앞에서 곰탕과 육개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GS 건설에서 육계장 16박스를 후원해 주어 남동구 거주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150가구에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 안춘예회장은 물품 후원을 주신 GS건설 고관영님께 감사드리면서 사각지대에 계시는 어르신들 남촌동, 만수 5동 독거 장애인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하게 되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코로나 이후로 갈수록 경기도 하락 되어가는 시점에 나눔을 하고 나니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더욱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주 23일은 남촌동 어르신들 생일잔치 행사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25명의 국내 목회자들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교단인 장로교 소속 목회자와의 교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회자 교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MOU 체결 125명 목회자들 가운데 장로교 소속이 87명으로 69.6%를 차지했다. 순복음 4%(5명), 침례교가 3.2%(4명)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성결교, 감리교, 오순절, 성공회 등 다양한 교단들이 교류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선교회와 기도원, 신학대학원도 교류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회는 MOU를 체결한 125명의 목회자 중 70% 이상인 88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나머지 목회자들도 교육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20명이 1회 이상 교육과정의 내용을 반영해 해당 교회에서 설교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MOU를 체결한 목회자 125명의 대다수가 설교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답변하며, 주변 목회자들에게 교회간 교류 MOU를 추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MOU 체결 목회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지난 22일 토요일 오전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회원들이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정천용 회장 외 60여명이 참석. 표창장을 4명에게 전달하였으며 경품으로 쌀 10kg 1포와 2단 우산 2개, 벽시계 2개 등 30여가지의 물품을 경품으로 시상했다. 정천용 회장은 “다음에도 캠페인에 꼭 동참하도록 하면서 돌아오는 12월 24일에 제 8주년 산재협회 기념식 및 송년 나눔 행사가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협조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이번행사에 경품권에 당첨된 회원 30명은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에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천용 회장은 "특별히 지난번 MOU를 체결한 사)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인천지부 회원들과 연대 봉사를 실시,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계속 매월 한 번 씩 정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 이왕병원(병원장 왕배건.이승원)장은 타올 100장과 k94 마스크 200장을 보내 왔으며. 오는 10월25일 시민회관 사거리근처에 신
한국의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내 가장 많은 헌혈자 등록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은 지난 1일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을 위해 24시간 동안 7만 1천121명의 자원봉사자가 온라인 헌혈 신청을 마쳤다. 이번 기네스 도전은 ‘생명 ON Youth ON’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인 위아원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부족 사태를 극복하고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의 2018~2021년 헌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일반 헌혈량의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투병 중인 환자가 헌혈자를 직접 구하는 지정 헌혈량이 폭증했다. 특히 2020년~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환자들이 헌혈자를 구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에도 SNS상에 지정 헌혈자를 찾는 환자들이 급증하자 위아원은 7만 명 헌혈 도전이라는 대규모 캠페인을 기획했다. 코로나19가 잦아들고 있음에도 혈액부족 사태가 여전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고귀한 헌혈 봉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이다. 총 7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대한적십자사의 공식 헌혈 어플리케이션인 ‘레드 커넥트’를 통해 10월 1일 오전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가 교회 간 말씀교류 업무협약(MOU)을 추진한 지 1년 만에 국내 목회자와 MOU를 체결한 건수가 120건을 넘어섰다. 특히 이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목회자들이 말씀 부재와 그로 인한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11일 기준 신천지예수교회와 교회 간 말씀교류 MOU를 체결한 국내 목회자는 총 125명이다. 이미 3천 건을 넘어선 해외 목회자와의 MOU 체결 건수에 비하면 낮은 수치지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극도의 경계심을 갖고 있는 국내 교계의 현실을 감안하면 매달 10여 명의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교류 MOU를 맺었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들은 MOU 체결 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제공한 영상 및 자료 등으로 말씀을 확인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교회 간 교류 MOU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자(We Are One in GOD)”라는 비전 아래 2021년 8월 열린 목회자 대상 온라인 말씀세미나에 참석한 40여 명의 아프리카 목회자들이 제안해 시작됐다. 이를 계기로 같은 해 9월 26일 ‘우간다 하나님의 임재 경배 교회’와 최초로 MOU를 체결하게 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진솔한 신앙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뤄가자고 목회자들을 향해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1일 ‘내가 보고 들은 계시록’이란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예언대로 이뤄진 실상의 목격담을 설명하며 성경을 통해 확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총회장은 지난달 28일 수장절 온라인 세미나에 이어 이날도 ‘초림 때 뿌린 씨를 추수하고 인 쳐 12지파를 완성한다는 예언을 성경대로 이룬 신천지예수교회의 실상을 계시록을 통해 직접 확인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1일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우선 농민 출신인 자신은 신학을 공부하거나 교회를 다닌 적도 없으며 오직 예수님께 보고들은 것을 그대로 전할 뿐임을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에서 예언된 일곱 금 촛대 장막인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을 시작하고 계시록 2~3장에 기록된 대로 이 장막의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낸 일 등을 설명했다. 이어 계시록 4~5장대로 (영으로)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를 본 일,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이 취한 일과 계시록 6장부터 8장까지
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이만희 HWPL 대표가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이룬 놀라운 평화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Great Legacy in the Philippines(위대한 유산)’가 필리핀에 이어 국내에서도 상영을 시작했다. 지난 9월 23일부터 전국 60여 곳의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등에서 상영 중인 ‘위대한 유산’은 3일 현재 3만여 명이 관람했다. 앞서 ‘위대한 유산’은 9월 초 필리핀 민다나오와 마닐라 등에서 개봉돼 현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위대한 유산’은 50여 년 간 12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세계적 장기 분쟁 지역이었던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2014년부터 시작된 HWPL과 이 대표의 가톨릭-무슬림 양측 간 갈등 종식 중재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 작품은 민다나오의 종교·민족 갈등의 역사를 설명하고 전투가 한창인 상황에 이뤄진 HWPL의 화해와 협력에 관한 노력, 그리고 그 중재를 시작으로 현재의 평화를 이뤄내기까지의 과정을 60분간 보여준다. 특히 수십 년 동안 이어온 협상에도 지지부진했던 민다나오 평화가 HWPL의 진정성 있는 노력에 변화했다는 사실에 대해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