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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마태지파 주안교회 “10만수료 실상의 현장 사진전” 개최

신천지예수교 주안교회(담임 이황주)는 지난 27일 ‘10만 수료식’ 의 감동을 지역사회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세 번째 기획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지난해 11월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113기 106,186명의 수료식 현장을 담은 사진과 수료소감 등 총 50여점의 작품이 주안교회 5층 성전에서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제별로 도슨트를 배치하여 신천지 소개를 시작으로 신천지의 발전사, 신천지 질서, 신천지의 찬양과 예배, 역대 수료식, 하늘문화 예술 활동, 목사 수료 소감문, 해외 수료식, 지역사회에 빛이 되는 위아원 봉사활동과 헌혈 캠페인등 언론에 보도된 신천지의 행보 등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포토존, 상담, 양자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를 주최한 주안교회 담임강사(이황주)는 “신천지예수교회는 작년 말 10만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그 실상의 현장을 기념하고 놀라운 빛의 역사를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사진전을 통해 감동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전을 관람한 박00 (남, 송림동)씨는 "언론에서 신천지에 대해 좋지 않은 뉴스들을 많이 들었는데 오늘 직접 와서 확인하니 잘못 알고 있었다며 신천지의 진실이 이런 행사들을 통해서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사진전 관람 소감을 전했다. 

 

최00(남, 주안동)씨도 신천지교회를 처음 방문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8개월 성경공부를 하고 수료를 한다는 것이 놀랍다 면서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에서 성경공부를 하는지 늦은 나이지만 나도 성경을 배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얘기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무료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지난 2019년에도 10만 3764명의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도 4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