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극지연구소에서 ‘제22차 국제극지과학 심포지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캐나다, 중국 등 12개국 200여명의 극지연구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첫 날인 5월 10일 심포지엄에 참석해 극지연구소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관심과 환영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북극의 미래 : 과학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북극과 그 다면적, 다층적 영향에 주목하고 자연과학과 정책적 측면에서 북극문제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대기관측, 기후시스템 모델링, 육상생태계, 해빙관측과 변화예측, 국제법과 북극과학 협력체계, 한국의 북극 사회·인문 연구 등 총 6개 세션에서 연구 주제발표 36건, 포스터 발표 35건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했다.
[송성춘기자]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중앙119안전센터는 지난6일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화재안전을 위해 관내 사찰 보각선원 등 2개소에 대해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14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하여 다수인 운집이 예상되는 사찰에 대한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 및 사전 예방활동 강화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위해 실시된 이번 예찰은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단속과 화재취약요인 제거 ▶자체경비인력 등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소방․방재시설 등 100% 가동상태 유지확인 등을 중점사항으로 예찰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예찰을 통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화재에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세계 극지과학 연구자들이 인천 송도극지연구소에 모인다. 인천시는 오는 10~11일 송도에 위치한 극지연구소에서 ‘제22차 국제극지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캐나다, 중국 등 12개국 200여명의 극지연구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첫 날인 10일 심포지엄에 참석해 극지연구소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관심과 환영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또‘북극의 미래 : 과학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북극과 그 다면적, 다층적 영향에 주목하고 자연과학과 정책적 측면에서 북극문제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기관측, 기후시스템 모델링, 육상생태계, 해빙관측과 변화예측, 국제법과 북극과학 협력체계, 한국의 북극 사회·인문 연구 등 총 6개 세션에서 36건의 주제가 발표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는 2006년 3월 인천으로 이전해 왔으며 2013년 4월에는 인천 송도에 독립청사를 마련해 입주했다.
[김세연기자]-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가정의 달 맞이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훈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고 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의 쾌유를 빌기 위해 마련 하였다.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에는 서예가 현곡 신명섭(문화관광부 단위문화가족 문예위원장) 씨를 초청해 건강, 화목, 우애, 효도 등 미리 제시된 가훈 중 본인이 원하는 가훈을 선택하면 바로 붓글씨를 통해 써주고 필요하면 액자까지 별도로 제작할 수 있어 내원객 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환자 및 보호자들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매년 새해, 가정의 달, 추석 등을 기념하여 무료 가훈, 좌우명 및 소망의 글 써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준기자]9일 인천 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지역은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다가 낮에 서쪽지역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와 먼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10일까지 서해중부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같은 기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도 높아지겠으니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지난해 서울모터쇼 이후 다시 쉐보레 찾은 박지성씨, 축구 팬과 꿈나무들에게 뜻 깊은 추억 선사 - 쉐보레, 터지지 않는 축구공 전달과 고교 축구부 후원 등 국내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 [김영준기자]-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공식 스폰서 쉐보레(Chevrolet)는 5월 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맨유 홍보대사 박지성씨와 함께하는 스포츠 마케팅 이벤트를 개최했다. 맨유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씨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다시 한국을 방문해 현장을 찾은 수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뜻 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그는 사전 페이스북 이벤트 응모 당첨자 및 동반자 등 총 30명의 인원과 그룹 미팅을 가지는 한편, 쉐보레가 후원하는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 축구부 선수 및 학부모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국내 축구팬들과 어린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상을 따라 움직이는 축구공을 헤딩하는 장면을 본인의 SNS에 올리는 쉐보레 풋볼존이 마련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이들에게 푸짐한 기념품이 증정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또한, 주말을 맞아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ILOV
[김세연기자]-소화전 주변 주·정차 단속이 강화된다.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가 9일 밝힌 불법 주․정차 단속실적 자료를 보면 불이 났을 때 소방차에 물을 공급해주는 소화전 주변 주․정차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가 1분기에만 196여건에 달해 지난 일 년간 단속건수 462건에 40%에 육박했다. 현행법상 소화전이나 소방용 기계 등이 설치된 곳 5M 이내에 주·정차를 하면 단속대상이 된다. 인천지역에는 지상식 소화전 8,100여개가 소방관서를 통해 관리 운영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출동 중 불법 주차된 차량 등으로 진입이 어려운 곳이 많이 도착 시간 지체 요인이 되고 있다”면서“주택·상가 밀집지역 등 소방차 통행 곤란지역 위주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지난 7일 성남시 종합운동장 '반려동물 페스티벌', 8일 밀리오레 '신인 대발견 게릴라 콘서트', 13일 대구 '동성로 축제'참가했다. 최근 음반 발매 준비와 함께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으로 두각을 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지난7일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페스티벌' 축하공연을 가졌다.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7일 오전 개막식과 프리업 댄스 컴퍼니, 신인 보이 그룹 디아이피(D.I.P)의 축하공연으로 시작, 오후 6시까지 나눔·홍보·참여 마당이 펼쳐졌다. 유기동물 입양과 후원, 반려동물 식용 금지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같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사장에 반려동물에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챙겨 오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성료 되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디아이피는 이어서 일요일인 8일 6시 밀리오레 '신인 대발견 프로젝트 38회 게릴라 콘서트' 무대에서 같은 소속사 걸그룹 인스타(Instar)와 참가 각각 3곡씩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인 대발견 프로젝트 공연 'MC 벽진'은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매주 일요일 6시 펼
[김국현기자]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개막 이틀째인 지난 6일 오후 1시 박람회장 주무대에서 ‘나주시의 날’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기간동안 나주시를 시작으로 매일 도내 22개 시군의 독창적이고 수준높은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나주시는 이날 사물놀이(협주곡 매사냥), 남도민요(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국악실내악(민요의 향연)에 이어 작년에 새로 만든 나주찬가를 시립합창단과 국악단이 함께 선사해 관람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나주의 친환경농산물과 천연염색 뿐만 아니라 등 친환경도시로서의 대한민국 에너지수도와 역사문화관광도시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약속과 함께 많은 시민들의 관람과 성원을 당부했다.
[김세연기자]광주엔시안요델클럽이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스위스 민속예술단 ‘East meet West-Brugge baue’와 함께 지난7일 오후 5시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 하정웅아트홀에서 펼친 제 26회 정기연주회가 관객들의 환호와 갈채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 초청된 스위스 민속예술단 ‘East meet West-Brugge baue’는 민속무용과 알프스 민속악기인 알프혼, 외르겔리 연주 등 색다르고 재미있는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모으며 갈채를 받았다. 이날 공연은 요델송 오프닝의 상징인 알프혼 합주로 시작해서 광주엔시안요델클럽 회원들의 여성듀엣 ‘감사’, 여성중창 ‘기쁨’, 미국 민속음악인 블루그래스 연주팀 ‘포키밴드’의 ‘I love to yodel’과 ‘바람이 불어오는 곳’, ‘창고 쥐몰이’ 등 외르겔리 연주곡에 이어 50여분 동안 스위스 민속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광주엔시안의 여성솔로 ‘신혼여행’, 남성솔로 ‘즐거운 여행’, 카우벨 ‘눈의 왈츠’와 ‘Long long ago’ 연주에 이어 ‘에델바이스’와 ‘즐거운 산행길’ ‘아름다운 베르네산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