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춘기자]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중앙119안전센터는 지난6일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화재안전을 위해 관내 사찰 보각선원 등 2개소에 대해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14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하여 다수인 운집이 예상되는 사찰에 대한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 및 사전 예방활동 강화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위해 실시된 이번 예찰은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단속과 화재취약요인 제거 ▶자체경비인력 등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소방․방재시설 등 100% 가동상태 유지확인 등을 중점사항으로 예찰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예찰을 통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화재에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