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정서진새마을금고는 지난 1월 22일, 사랑의 좀도리 쌀 지원 전달식을 통해 3,480kg (10kg 348포) 팔백칩십만원((8.700.000) 상당을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더욱이 올해는 서구 심곡동 은혜병원 내에 위치한 소망의 집(장애인복지시설)에도 쌀을 전달해 소외된 계층에게 더욱 폭넓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아두었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정신을 계승한 모금운동이다.
정서진새마을금고는 이 정신을 계승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