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일대비 코로나19 사망자 155명에서, 추가로 1명 사망자 증가 했으며, 현재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오는 2일 확진환자는, 32,551명으로 보도 했다. 주요 집단 발생으로는 용산구 소재 음악동호회 관련 전일보다 1명 더 증가해 총확진자는 23명으로 확인 되었다. 음악동호회에서 활동하는 동대문구 주민이 3.30일 최초 확진된 후 동호회 회원 및 가족, 지인 등 4.1일까지 24명이 확진되었고, 4.2일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25명이며, 서울시 확진자는 23명이다. 코로나 환자 조치 사항으로 확진자 발생시설 방역조치와, 모임참석자 명단 확보하여 검사 실시, 확진자 동선조사 및 감염경로 조사, 심층역학조사에 따른 접촉자 추가 분류 등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일 4월 중으로 성동이예방접종센터를 시작으로 총 25개 백신접종센터에, 구급대원 및 구급차 배치하고, ‘119신속대응팀’을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방재난 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1일부터 운영하는, 성동예방접종센터가, 7개소인 성동, 노원, 성북, 중랑, 은평, 동작, 송파 등에 설치 예정이며, 향후 설치예정인 18개소도 신속대응팀을 배치할 예정이다고 전하고 있다. 119신속대응팀은 간호사 등 자격을 갖춘 소방공무원 및 구급차로 구성되어 백신접종, 이상반응 발생시 응급처치 및 이송 업무를 지원하며 배치될 수방력 규모는 인력 75명, 차량 25대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시는 두번째로 백신 접종대상이, 75세이상 어르신 확대로 신속한 백신접종체계 구축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원되는 타 시․도 소방본부의 구급차는 경북 8대와 인천 5대 그리고 충남, 전남, 경남, 부산, 울산, 제주 각 1대씩이다. 캐나다 독일, 55세 이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일시적 중단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달 29일 캐나다는 55세 이하 성인의 AZ 백신 접종을 일시적 중단 했다. 또한 네델란드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혈전증 사례 40만
서울시는 종묘를 바라보는 세운옥상에 이어, 역사도심 조망공간 마련을 위해 2013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연극 건축문화가치를 간직한 세실극장을, 성공회성당, 서울 도시 건축 전시관과 함께 정동 역사재생 프로젝트 거점을 위해 오는 1일 재탄생 개방 하기로 했다고 보도 했다. 한때 세실극장은 폐관 위기로 몰렸었으나, 2018년 영국대사관 앞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이 완전 개통되고, 옛 국세청 별관 자리에 ‘서울 도시건축 전시관’이 들어서면서, ‘정동 근대역사길’ 탐방로에 중요한 경유지로 꼽히게 되었다. 시는 대한성공회와 협력해 세실극장 건물 옥상에, 덕수궁과 근‧현대 역사 장소를 조망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 4월 1일 개방한다고 전했다. 세실마루는 정동 일대의 역사적 장소성을 회복하고, 옛 길을 연결하여 산재된 역사·문화 자산을 배우고 체험하는 등 중심지 활성화하는 ‘정동 일대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라고 설명 했다. 당초 접근 제안되었던 세실마루 옥상을 누구나 이용 가능한 휴식·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했으며, 정동 역사명소로서, 관광객과 직장인들 위한 그늘막 및 의자, 녹지 공간 마련하고 안내판도 설치 했다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도록 영국
서울시는 605.23㎢에 이르는 서울 전역을 사이버공간에 3D로 동일하게 복제한 쌍둥이 도시, S-Map을 구현 했다고 보도 했다. 가상공간에 행정, 환경, 정보를 결합, 시물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스마트 행정혁신모델을 주축했고, 오는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3D는 있었지만 도시문제 분석 시뮬레이션까지 가능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것은 국내 최초라고 설명 했다. 미국, 영국, 싱가폴 등이 현실과 유사한 디지털트윈 환경을 구축해 시설물관리나, 교통사고 예방, 재난 대응등 정책에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세종 5-1생활권역, 부산 에코델타시티, 전주 일부지역등 소규모로 다양한 실험 추진을 하고 있으나,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디지털트윈 구축사례는 처음이다. 시는 올해 도시계획‧교통영향평가위원회 등 7개의 위원회 의사결정에 S-Map을 활용해서 심의의 객관성․과학성을 높이고, 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전 과정에서도 S-Map이활용된다. 기상청 정보를 통해, 바람경로와 세기와 방향, 지형지물 도시계획의 건물배치를 반영하여, 화재발생시 발생장소를 직관적 예측대응으로 시뮬레이션 함으로서 산불확산 방지나, 미세먼지 및 열섬현상 저감에도
국세청은 대규모 개발예정지역의 일정 금액 이상 부동산 거래 내역을 분석해 왔으며, 3기 신도시 예정 지구 등에 대한 분석과정에서 다수의 탈세혐의자를 포착하고 세무조사에 우선 착수했다. 이번에는 토지취득 자금출처 부족 혐의자 등 총 165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했고, 주요 선정유형은 ▲토지 취득과정에서 자금출처 부족 등 취득자금을 편법증여 받은 혐의가 있는 자 115명, ▲법인 자금을 유출하여 토지를 취득하는 등 사적용도로 사용한 혐의가 있는 사주일가 등 30명, ▲토지를 취득한 후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판매하며 매출누락 등 탈세혐의가 있는 기획부동산 4개 ▲영농을 하지 않으면서도 농지를 취득하여 임대・양도하는 과정에서 매출 누락 혐의가 있는 농업회사법인 3개,▲고가・다수 토지 거래를 중개하면서 중개수수료를 누락한 혐의가 있는 부동산 중개업자 13명이다. 국세청은 금융거래확인을 통해 자금의 원천을 끝까지 추적하고 필요시 조사 범위를 확대하겠으며 조사결과 법령 위반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고발 및 관계기관 통보 등 엄정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부동산탈세 특별조사단을 본격 가동해 분석을 한층 강화하고 추가 세무조사 대상자를 선별해 내는 등
(사)한국종교협의회는 3월 30일 오후 3시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종단대표 20여 명이 참석하여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의 종교운동과 종교인의 역할에 대해서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종교계 대표로서 쿠데타로 인한 아픔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의 고귀한 불복종 운동을 지지하고 군부의 폭력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미얀마 민주주의 운동을 상징하는 세 손가락 경례로 한국종교계가 미얀마 국민을 존경과 지지의 메세지를 보냈다. 작년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임과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어느 때보다 종교가 지닌 화합의 힘이 절실한 한해였음에 종단대표들은 공감하며 코로나 이후의 한국사회를 위해 연대할 초종교 활동들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한반도 환경위기의 대책이 통일 이후 종교인의 가장 큰 사명이 되어야 함을 인지하고 통일 이후를 대비한 지원방안을 찾는 자리가 됐다. 이번 종단대표 간담회에는 기독교, 대종교, 대한불교관음종, 대한천리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유교, 천도교, 한국불교태고종, 한국이슬람교 등 20여명의 한국 종교계 대표들이 참여했다. 김항제 종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우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립묘지 분묘를 개장하고 화장을 실시한 유족들에게 40만원을 정액지원한다고 보도 했다. 개장·화장에 80에서 100만원 소요되는데, 상당부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용 지원대상은 용미1·2묘지, 벽제묘지, 망우리묘지, 내곡리묘지, 이렇게 5곳 서울시립묘지다.유족들의 고령화 및 사망, 핵가족화와 장례문화 변화에 시립 묘지내 관리되지 않는 분묘들이 증가하는 따른 조치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분묘 개장·화장 비용 지원을 통해 묘역 주변 환경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2억의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로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이번 분묘개장·화장 지원에 총 2억 원을 투입한다. 분묘 1기 당 40만원을 지원하므로 총 500기가 혜택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4월부터 7월에 걸쳐 상반기중 시민들의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치유 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29일 서울시는 보도 했다. 3월 30일부터 4월 12까지 참여자 100여명을 전자우편으로 선착순 모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라도, 만13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기와, 만19세에서 64세까지의청장년기, 만65세 이상의 중노년기등 생애주기에 따라 10회기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해, 청소년기는 자아존중감 향상, 청장년기는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완화, 중노년기는 자아통합감증신을 목표로, 작물을 심고 돌보는 텃밭활동과, 천연염색, 채소꽃다발 만들기 등 수확물을 활용한 연계 활동과 심리극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설명 했다. 활동후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각 대상자별 사전·사후 설문조사와 스트레스 지수 측정, 회기별 활동 적합도 목적 달성 평가도 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담당자 전자우편situz92@seoul.go.kr을 통한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근 교육청 서울인성교육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론중심의 인성교육으로 인한 교사 피로도 증가와, 학부모 98%, 학생 83%, 교사 95%가 실질적으로 인성교육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설문조사에 응답 했다. 이에 서울시는 ‘인성 교육’의 필요성을 반영한, 아이들의 입장에서 풀어낸 디지털 애니메이션 20편을 제작해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오는 29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산업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으로서, 인간이 지닌 존중과 배려, 소통의 인성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서울시는 합리적 의시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과, 공동체 의식을 기반으로한 사회적 갈등 극복,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키우는 관련주체 20가지 선정해서, 디지털 애니메이션화 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해당 디지털 애니메이션 20편의 주제는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라 마련된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 ‘서울 인성교육’등을 참고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청 대상은 5세 아동에서 17세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가족용 애니메이션으로 편당 3분에서 5분의 분량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뿐만 아닌 성인도 일상생활 속에서 알아두면 좋은 ‘온라인
서울시는 오는 29일 기후위기 환경문제 대응 방안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에 지역환경교육센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학교와 기업 지역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환경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청소년 주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구로·서대문·은평·중구에 위치한 기존 기초환경교육단체 4곳에 대해 ‘자치구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오는 29일 지정했고, 3월 현재 서울에는 총 9개의 지역환경교육센터가 운영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4개의 지역환경교육센터는 오는 4월부터 지역의 환경 현안을 반영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해마다 5개소 내외의 지역환경교육센터를 신규 지정하고 ’25년까지 25개 구 전체에 지역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할 예정이며, 환경교육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광역-지역 환경교육센터를 주축으로 서울 전역에 환경교육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보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