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이달 29일,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성명방문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을 비롯해 파주시 용미 1·2묘지, 고양시 벽제 시립묘지 등 15개 장사시설을 운영 중이인데, 지난해 구정연휴 동안 총 8만명 추모인파가 방문한 바 있다. 이에 구정연휴인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그중 봉안당 5곳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당 봉안당은 승화원 추모의집, 용미1묘지의 분묘형 추모의집 A·B, 왕릉식 추모의 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 추모의 집 등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기간 ▲5인 이상 성묘 금지 ▲무료 순환버스 미운행 ▲제례실 및 휴게실 폐쇄 ▲온기쉼터 미설치 ▲음식물 섭취 금지 등 강화된 특별 방역 조치를 추진 한다. 추석 성묘를 지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사이버 추모의 집’ 서비스를 상시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립승화원 홈페이지인 www.sisul.or.kr/memorial/ 통해 고인을 검색한 후 고인 또는, 봉안함 사진을 올리거나, 차례상 음식을 차리거나, 헌화대를 선택후, 추모의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정을 지내도록 했었던 과거의 정부시
서울시는 이달 27일 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의 90%를,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도장․도금시설 및 사업용 보일러 등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 받는다고 전했다. 서울시 소재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은 총 2,021개소로서 전체 대상의 98%인 1,979개소에 달하며, 사업용 보일러, 도장, 도금 순으로 배출시설 종류를 차지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용량별 처리방식에 맞추어 도장․도금시설의 경우 ▴여과 ▴흡수 ▴흡착방식의 방지시설 설치와, 사업장 보일러에 저녹스버너를 설치지원 하는 사업이다. 대기오염물질 발생량별 사업장 현황과 오염물질 성상별 방지시설 설치비 및 보조금 지원 한도와, 방지시설 등 설치 및 보조금 지급 절차는 아래와 같다. 서울시 방지시설 지원사업으로 ’19년 138개소, ’20년 111개소를 지원했고 방지시설 교체한 48개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 분석 결과, 69.3%, 총탄화수소 50.5%가 대폭 감소된 것으로 확인했다. 올해부터는 총 예산 101억 원을 확보해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하고,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비영리법인․단체, 공동주택까지 넓히고, 신규 배출시설로 편입
서울시는 독립유공자 ‘이범진, 이위종 열사’ 부자의 업적을 기리는 독립유공자 기념 표석을 설치 했다. 이범진 열사는 주러시아 초대공사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힘쓰신 외교관으로서, 항일 의병단체의 무장 독립운동을 도우며 독립유공자로 대한제국의 공사관을 폐쇄하고 모든 외교관 철수를 명령했음에도 철수 하지 않은채 주재하며 대한제국 주권회복에 힘쓰셨고, 국권 회복에 주력하다가, 1911년 1월 26일 고종황제에게 유서를 남기고, 한일강제병합 항거로 자결하신 열사이다. 아들인 이위종 열사는 1908년 부친 이범진이 전달한 10,000루블을 가지고 연해주로 가서 항일 의병단체를 적극지원했으며, 헤이그에서 개최된 ‘만국평화회의’에 대한제국 특사로 파견되어 국외에 대한 독립을 호소하고, 연해주에서 무장 독립투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열사로서, 시베리아에서 일본군에 맞서 무장 투쟁을 하던 도중 실종 됐다. 부자는 각각 ‘건국훈장 애국장’,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는 등 업적을 인정받았으나 러시아에서 순국했기 때문에, 기념비가 국내에 없으며, 자결한 이범진 열사의 무덤은 소련 당국의 묘지 정리로 멸실되었고, 이위종 열사도 무장 투쟁 중 행방불명되어, 이 부자의 유골은 현재까지
한성백제 박물관은 한성 백제왕궁이 있었음을 알려주는, 몽촌토성에서 발견된 ‘宮(궁)’자가 새겨진 토기와, 백제 왕실 매장의례를 보여주는 ‘화장인골’에서 같이 발견된 유리구슬과 장신구를, 이달19일부터 3월 21일까지 최초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초로 공개하는「백제왕도 발굴조사 성과전, 왕성과 왕릉」특별전은,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에서 발굴·출토된 유물 600여 점을 공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임시 휴관해 오다가 방역수칙 조정으로 운영이 재되되면서 특별전을 오픈하게 된것이다. 한성백제박물관 백제학연구소가 ‘13년부터 약 6년에 걸쳐 발굴하고 고증한 결실을 총망라해서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 유물 수백 점 대대적인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는 총 4부이며, ▲1부는 ‘백제왕도로의 초대’ 발굴과정과 지도‧연표 ‘宮(궁)’자가 새겨진 토기와 ▲2부는 ‘백제 왕성, 몽촌토성’ 당시 백제 귀족들이, 차(茶) 문화를 즐겼음을 보여주는 찻잎을 가는 절구와 공이, 찻잔과 ‘세발토기’와 ‘그릇받침’을 비롯해 ‘굴뚝장식’과 ‘토관’ 그리고 백제인 얼굴을 새긴 ‘사람 얼굴이 새겨진 토기’ 몽촌토성 집수기.등이다.▲3부에는 ‘백제 왕릉, 석촌동 고분군’
1월23일 11시 여의도 국회 정문출입구 담장앞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외 기자회견 동참단체 일동은 가습기살균제참사 가해기업 무죄판결 관련‘사참법’재개정 및 진상규명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1,613명 사망 영령 추모에 이어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비상대책위, 개혁연대민생행동, 글로벌에코넷,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가칭 공익감시 민권회의 외 시민단체가 참여 기자회견을 발표 했다. 아래 구호를 제창하며 가습기 참사 진상규명을 규탄 했다. ▲사회적 참사 특조위위원장, 부위원장 진상규명 미흡 인정하고 사퇴했다.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끝났다는 환경부는 어느나라 소속인가. ▲국회와 여•야 정당도 모두 공범이다.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재개정하여, 1천 613명 사망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하라 ▲용역보고서와 법정에서 과학적 인과관계 취약하다더니 이제 와서 1심 재판부에 모든 책임 뒤집어씌우는 전문가 등은 각성하라 ▲ SK , 애경 등 대기업 처벌 못하고, 양심적 공직자 유선주를 쫒아낸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책임 규명하라 ▲그 밥에 그 나물인 사참위는 혈세만 낭비한다. 인적 쇄신하라며 촉구했다. 동참
서울시와 SK에너지는, 2050년 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차량 인프라 구축하기로 했다. SK주유·충전소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이달 20일 14 : 30에서 14 : 50까지 업무협약을 서울시청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1층에서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가 참석해 진행 체결한다고 전했다. 우선적으로 SK 주유·충전소 중 태양광 발전설비 및 전기차 충전설비가 설치 가능한 모든 곳에 설치를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주유소·충전소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보급, 연료전지 설치 등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막는 규제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고 규제 샌드박스 통한 실증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시와 정유업계 간 첫 협력 한다는데 의미가 크다. 친환경에너지 전환 모델의 성공적인 정착 그리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사업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 ▲태 양 광=> SK 직영 시설 선 추진 후, 자영 시설로 확대 ▲(연료전지) 규제 개선을 통한 분산형 발전사업 추진 ▲전기차 충전=> 주유소 내 신재생 발전전력을 이용한 전기차 충
대중 소비 미학의 아이콘이자 예술 운동의 선구자인 팝아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앤디워홀이 국내에서 6년만에 이달 19일 엑스씨아이(XCI)제작사가 ‘팝아트의 황제’대규모 회고전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ANDY WARHOL: BEGINNING SEOUL)’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서울은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여의도 현대백화점 THE HYUNDAI SEOUL 내 뮤지엄 ‘ALT.1’에서 개장막을 올린다. 이탈리아 주요 미술관 투어를 마친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앤디 워홀 사후 3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우리 주변에 다양한 형태로 남아있는 팝아트의 거장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날 마릴린 먼로, 꽃 등 시그니처 판화 작품과 보기 쉽지 않은 그의 드로잉 작품을 포함한 153점이 공개하게 된다.
강원도는 작년 11월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어린이 블록완구인 레고를 주제로 한 레고랜드는 2021년 7월 오픈 예정한다고 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안전 점검팀 입국지연으로 레고랜드 정식 개장을 2022년 상반기로 연기한다고 여러번의 반복 연기를 밝힌 상태다. 강원도 춘천 의암호내에, 중도유적지 부지에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으로 일단계 사업으로 3천억 원이 투입되는 공사로 호텔을 제외한 건물과 놀이시설은 현재 50%대 공정률에 달한다고 밝혔었다. 중도관련 11월 12일자 연합뉴스에 의하면, 도의원들이 문화재 발굴, 외국인 투자사업을 이유로 영국 멀린사에 지나친 특혜 제공, 주차장 조성, 토지매각 등 여러 문제를 지적했다. 계속된 말 바꾸기로 신뢰가 무너진 사업이며, 공사 추진 상황과, 멀린과의 계약 변경사항을 숨김없이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고 보도 했다. "정확히 일곱 번째 말 바꾸기"라고 꼬집으며, 레고랜드 중단촉구 문화예술인, 춘천시민·사회단체는 "레고랜드 사업은 7천억대 혈세 낭비 사업임이 확인됐다"며 "최문순지사는 국정감사에서의 새빨간 거짓말을 사과하고,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보도 했었다. 2020년 8월 19일 한기호 국회기자회견후,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피해자연합 대표 &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14일 “아픈 우리 몸이 증거”이며, 시민단체들, “원료 받아 판매한 ‘옥시 유죄’, 원료공급 ‘SK 무죄’?” 라는 내용으로 사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피해자 연합은 SK는 옥시보다 앞서 1994년 안전성을 입증도 하지 않은 채 악마의 물질인 가습기살균제를 최초로 판매한 원조기업이라며, 이때 CMIT,MIT 시판된 원료 물질이 라고 전했다. 이 원료로 가습기살균제를 만들지 않았다면 가습기살균제 대참사는 없었을 것이며, SK는 무죄를 받았다는 사실에 오히려 부끄러워야할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무죄의 배경에는 정부와 가해기업 간의 유착관계가 있다며, 1991.2.2. 재정된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환경부는 기존화학물질인 CMIT,MIT에 대해 정부 환경부가 책임지고 안전성 시험을 했어야 했다고 설명 했다. 또한 이온성 고분자물질인 PHMG의 경우 독성자료를 제출해야 했음에도, 1992년에 제정을 새로 바꿔서 독성자료 제출을 면제시켰으며, 이때 CMIT,MIT는 고분자화학물질이 아닌 기존 화학물질이라고 하여, 안전성 시험 대상이 아니라고 했지만 시험해야할 물질이였다고 주장 했다. 이로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공공재개발사업’의 첫 시범사업 후보지로, 수도권 주택공급방안' 20.5.6.에 따라 8곳을 선정한다고 오늘 보도 했다. 선정구역은 9.21 공모때 응모한 70곳 중 도시재생지역, 역사문화보존지역10곳 제외한 60곳 중 검토‧심사가 빨리 가능한 기존 정비구역 12곳을 심사해서, 모두 역세권 주변에 위치한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정비구역 지정 이후 평균 10년 이상 사업이 정체된 곳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양질의 주택을 공급 가능한 잠재력이 큰 곳들이며, 후보지로 가능한 공급 물량은 총 약 47백호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 안된 4곳도 구역별 현안문제 검토후 재논의 하는 것으로 ‘보류’ 하기로 하고 .3월 말까지 후보지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8곳은 주민동의를 거쳐 LH‧S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된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구역 지정 마치고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공공재개발’은 ,주거환경개선 주택공급 촉진을 위해▴용적률 상향 등 도시규제 완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등 사업성 보장 ▴사업비 융자 ▴인허가 절차 간소화, 4대 공적지원을 받게 된다. 조합원분양분을 지외한 물량의 절반은 공동임대.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