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승민)은 지난 26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9월 1일자 인사 대상자인 교육전문직원 6명, 교감 승·전직자 17명, 신규교사 11명을 대상으로 인사발령통지서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따뜻하게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축하 액자와 청렴화를 전달하며 함께 제주시교육의 소통과 섬김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강승민 교육장은“제주교육의 주인공으로 귀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특히 신규 교사들은 교육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선배 교사와 관리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길 바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8개 에너지 기관·단체와 손잡고 민·관 협력 봉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도는 28일 도청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북도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열관리시공협회 전북도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다드림 봉사단’을 출범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문 기술인력과 점검 장비, 재능기부를 제공하고, 도는 자재비와 운영경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기·가스·보일러 등 에너지 시설에 대한 통합 점검과 개선 활동을 추진해 취약계층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봉사단은‘25년 전북특별자치도 민생편 팀별 벤치마킹 과제로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복잡해지는 에너지 사용환경 속에서 취약계층의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말까지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약 200가구를 선정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그간 전북도는 ‘전력효율 향상사업’, ‘에너지 홈닥터사업’, ‘가스안전장치 보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기표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이 최근 급증한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집단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사기죄 법정형 상향을 골자로 한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현행 형법 제347조 제1항은 사기죄의 법정형을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이번 개정안은 이를 “20년 이하 징역 또는 4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2배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반복적이고 대규모 피해를 낳는 사기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 사례로, 195명을 상대로 148억원 규모 전세사기를 주도한 이른바 ‘미추홀구 건축왕’ 사건이 대표적이다. 해당 피고인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나, 2심과 대법원에서 감형돼 7년형에 그쳤다. 이 같은 사례는 현행법의 한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며, 동일한 사기범죄가 반복되더라도 최대 징역 15년까지만 선고할 수 있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전세사기·보이스피싱 등 수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키는 집단사기범은 경합법 가중 원칙을 적용해 최대 30년까지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법원 역시 형량 상향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9월 3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2025년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나를 보여줘-시즌8’을 개최한다. 축제는 장애인들이 문화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풍성한 축제를 위해 부평구 및 IBK기업은행 삼산지점, 국민연금공단 부평계양지사, 사랑의요양원, 나누리병원, 하나로F.S, 일신할인마트 등이 후원한다. 당일 오후 1시부터 한지공예·그림작품 전시 및 체험부스가 열리며, 오후 2시부터는 무대에서 소리빛밴드·힐링 중창단 등 9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종료 후에는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 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예약 및 관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070-4673-3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옹진군은 지난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덕적면 서포리해수욕장에서 ‘제9회 주섬주섬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였다. 주섬주섬 음악회는 옹진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버스킹, 해변노래방, 대하 맨손잡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또한, 지역 문화동아리의 공연과 경인방송 라디오의 특집 공개방송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마지막에는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로 해수욕장 바다 위를 수놓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서포리 해수욕장이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지 1977년부터 벌써 9회째를 맞이하는 주섬주섬 음악회에 대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옹진군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섬 축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축제는 2016년 첫 시작 이후 매년 여름마다 개최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로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우리일보 이재환 기자】 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은 27일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역아동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 의원을 비롯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3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정책적 지원 필요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도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계선 지능 아동 지원 방안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경계선 지능 아동은 지능지수(IQ) 71~84 구간에 속해 일반 아동과 발달장애 아동 사이에 위치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제도적 지원이 미흡한 상황이다. 센터장들은 전문 프로그램과 인력 부족으로 학습·정서 지원에 한계가 있다며, “경계선 지능 아동은 발달적 특성이 뚜렷해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아동센터가 보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제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광호 의원은 “경계선 지능 아동 지원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미래 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전문 인력 배치, 예산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완주군의회
【우리일보 이재환 기자】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미래 농업 혁신의 심장부로 거듭난다.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지정된 남원시는 국도비 543억 원을 확보하며, 대산면 일원의 60.4ha 부지에 생산·가공·유통·연구개발(R&D)이 한데 모인 스마트농업 거점을 본격 조성한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의 상징은 청년농업인을 위한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이다. 자동 환경제어와 에너지 효율 설계, 데이터 기반 재배관리 시스템을 갖춘 첨단 온실을 최대 10년간 임대해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26년 12월 착공해 2028년 상반기 첫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여기에 소각장 폐열을 활용해 난방비를 대폭 절감하는 ‘친환경 에너지타운’도 빠르게 추진된다.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농업과 에너지 절감을 결합한 대표적인 탄소중립 모델이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농업법인이 입주하여 첨단 스마트팜을 직접 운영하는 대규모 창업단지, 기능성·바이오소재 작물을 실증·재배하는 스마트 원예단지, 생산부터 가공·유통·브랜딩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스마트팜 혁신단지, 그리고 교육·실습·창업을 연결하는 스마트농업 교육 실증단지가 단계적으로 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 교육복지분과는 지난 14일 ‘지역사회중심의 통합돌봄 현황과 향후과제’ 교육을 진행했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 등에게 의료·건강·요양·주거 등을 통합해 연계해 주는 서비스이다. 분과 위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어르신 돌봄을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한 인하대병원 교수가 이번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한국의 의료현실, 마을공동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과정, 지원절차, 해외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권남인 동 주민자치회장은 “통합돌봄은 지역사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추구해야 할 가치 있는 혁신서비스로, 삼산1동 주민자치회가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김화자 삼산1동장은 “통합돌봄 사업은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가 많은 삼산1동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삼산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19일 남동구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서 ‘인천디자인서포터즈’ 15기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디자인 전공 대학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22명의 지원자 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번 15기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며, 인천시의 주요 디자인 지원 사업과 인천디자인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 및 확산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는 다음과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디자인 산업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키울 기회를 얻게 된다. ▲인공지능(AI) 활용 디자인 역량 강화 교육,▲IDSC(인천디자인지원센터) 캐릭터·이모티콘 개발 프로젝트,▲인천국제디자인페어 및 인천창의디자인위크 홍보 프로젝트 인천TP 관계자는 “인천디자인서포터즈는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디자인 지원 사업을 알리는 동시에, 청년들이 디자인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의 전문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법무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체류 기간이 만료돼 불안정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국적동포와 그 가족에게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부여하는 특별 합법화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과거 일제강점기에 강제 이주됐던 우리 민족을 포용함으로써 민족적 정체성을 회복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는 법무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오랜 시간 고국에서 가족과 정착하기를 희망했지만, 단순 체류 기간 도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동포와 그 가족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상은 8월 18일 이전에 체류 기간이 만료된 외국국적동포와 그 가족으로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심사 기준은 공중 위생(전염병, 마약), 국가 재정(건강보험료, 국세 등 체납 여부), 준법 의식(범죄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합니다. 범죄 경력자 및 체납자는 개별 심사를 거치게 된다. 합법화 절차는 체류 기간 만료 직전의 체류 자격에 따라 달라진다. 재외동포(F-4), 방문취업(H-2) 또는 그 가족(F-3, F-1)이었던 동포는 범칙금(10%) 납부 후 국내에서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다시 부여받게 된다. 그 외의 체류 자격이었던 동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