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인천시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시 및 구․군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의 실무능력 함양 및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11월 17일 시위원회 10층 다목적실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범죄 예방․단속활동 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원단으로서의 역할과 자세 ▲정치관계법 위반 사례 ▲직장예절 및 민원응대 관련 CS교육 ▲주요 사례별 예방․단속 방법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정황 수집 및 위법행위 단속활동 지원, 예방활동 보조 및 선거․정치자금범죄 관련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선거 현장에서 정당․선거사무관계자 등에게 선거법을 안내한다. 인천시선관위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정선거지원단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대국민서비스를 향상시킴은 물론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인천시는 11월 14일 글로벌도시국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시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공동사업 시행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인천시를 대표로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공동사업 시행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으며, 현재는 공동사업 시행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사업계획을 재수립하고 있다. 재수립된 사업계획은 오는 12월 해양수산부로 제출될 예정이며, 재정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 절차를 내년에 이행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내항 1․8부두 재개발 대표 사업시행자로서 대한민국 항만 재개발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는 방침으로,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인천시 주도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추진해 사업추진 동력확보 및 제물포르네상스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인천시는 11월 14일 글로벌도시국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인천시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공동사업 시행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인천시를 대표로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공동사업 시행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으며, 현재는 공동사업 시행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사업계획을 재수립하고 있다. 재수립된 사업계획은 오는 12월 해양수산부로 제출될 예정이며, 재정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 절차를 내년에 이행할 예정이다. 시는 내항 1․8부두 재개발 대표 사업시행자로서 대한민국 항만 재개발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는 방침으로,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인천시 주도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추진해 사업추진 동력확보 및 제물포르네상스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제물포르네상스와 연계한 동인천역 주변 전면 개발에 본격 나선다. 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취소를 신청했고, 인천도시공사가 ‘동인천역 주변 복합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해 동인천역 주변 전면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화된 동인천역 주변 지역은 과거 인천 경제활동의 중심지였으나, 1990년대 이후 도시 중심축이 이동하면서 인구가 감소하고 상권이 쇠퇴해 동인천역 주변 활성화는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다. 인천시는 동인천역 주변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했으나, 경기 침체 및 사업성 부족 등 다양한 사유로 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못했다. 2019년 12월에는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으나 광장 축소와 행복주택 반대, 전면 개발 요구 등으로 사업이 중지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지역 내 반대로 사업추진이 더 이상 어렵다고 판단, 제물포르네상스와 연계한 원도심 거점개발을 위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은 취소하고, 공공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최근 일고 있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시장은 6일오전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요구는 현실적으로 신속한 실행이 불가능 한 일인만큼 이같은 요구는 철회 돼야한다”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번 김포시의 요구는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포퓰리즘으로 김포시민들의 동의,경기도,서울시등과 협의도 사전준비도 되지 않은 정책으로 이는 의회만능주의로 비춰지는등실현 불가능한 무책임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유정복시장은 “인천시의 이같은 입장은 실현이 불가능한 무책임한 일에 몰입하고 있는 현 정치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이라며 “정책에 반대한다는 것이 아니라 정치가 바로가기위해서는 국민들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정책의 마련과 결정등이 이뤄져야한다”라고 밝혔다. ◈ 김포시 서울 편입에 대한입장문(전문) “실현 가능성 없는 '김포시의 서울특별시 편입 정치 쇼' 멈춰야“ 정치만능주의 상징이 된정당 현수막 특권주의에 이어, 정치 표퓰리즘의 그림자가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드리우고 있습니다.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주민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인천시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 참가차 일본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11월 2일 일본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한·일·중은 아시아의 중심 국가로, 인천은 요코하마-톈진과 함께 삼각 협력관계를 9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니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한국 국민들이 염려하고 있으니 오염수를 안전하게 관리해 주시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기시다 총리에게 말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한일지사회의에 참여한 한국 시도지사 4명(세종, 강원, 전북, 경북)이 함께 했다.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인천시가 내년도 새해 예산을 역대 최대인 15조원 규모로 편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1,000만 글로벌 도시로 도약을 준비한다. 인천시가 민선8기 출범 후 두 번째 본예산인 2024년도 예산안을 15조 392억 원으로 편성해 오는 11월 3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본예산안 규모는 2023년 본예산(13조 9,157억원) 대비 1조 1,235억 원(8.1%)이 증가한 규모다. 세입 예산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보다 늘어난 국비 확보액 5,201억 원과 세외수입 증가분 6,704억 원을 반영함과 동시에 지방채를 일부 추가 발행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하에, 지방채 발행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같이 총 부채 규모를 9조 원대로 관리하고, 관리채무비율은 13% 내외를 유지할 방침이다. 2024년 세출 예산은 ①연례 반복적, 낭비성 기존 사업 예산의 과감한 조정 ②절감된 재원은 오직 시민, 오직 인천을 위한 민생사업에 투입 ③시민과 약속한 핵심공약의 차질없는 추진에 중점을 뒀다. ◈ 2024년 예산의 투자 중점은 따뜻한 동행, 시민복지 일번지, 1,000만 글로벌 도시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따뜻한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인천시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인천, 환경교육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2023년 인천 환경교육 한마당’ 공식 행사가 10월 28일 인천애뜰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해, 주요 내빈과 시민과 학생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업사이클링 밴드‘훌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개막식에 이어 ▲인천깃대종 손인형극‘우리는 어디로 갈까요?’▲기후위기 골든벨 등 환경보전 실천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오프닝 퍼포먼스로 진행된 ‘미래세대의 외침’에서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표 11명이 각자가 바라는 지구에 대해 외치고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정해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이 그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는데,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를 원한다는 학생들의 외침에 박덕수 인천시 부시장은 “인천시는 2045 탄소중립 실천으로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답하며 다 함께 지구 지키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호기심 체험존 ▲업사이클 체험존 ▲신나는 환경과학존 ▲에코피크닉존 ▲에코플레이존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인천시가 10월 27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 부모와 태아를 위한 아이사랑 클래식 태교 음악회를 열었다.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클래식 선율로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모자보건법에 의거 제정된 날로, 매년 10월 10일이다. 이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이날 음악회는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부대행사로 임산부 배려 홍보 부스와 「아빠가 들여주는 태교 이야기」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 배려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19일 열린 인천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교흥 위원장(더블어민주당,서구갑)dl 소방본부장 직급과 관련된 질의가 이어 졌다. 김 위원장은 부산보다 소방 수요가 인천이 더 많고 공항 항만이 있고 공장도 많고 또 여러가지 인천이 꽤 넓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만약에 재난 재해가 됐을 때는 소방본부장이 컨트롤타워가 돼야 된다며. 그런데 현재는 소방감이면 2급인데 이 경찰청장 1급 해경청장 1급 다 이렇게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상황에 컨트롤타워가 안 된다. 그래서 소방본부장을 소방감에서 소방정감으로 해달라고 계속 누차례 얘기했는데 그 협의에서 인천시가 빠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8일 이상민 장관한테 또 한 번 간곡하게 얘기했다며 이 안건은 꼭 검토해 달라. 27일날 본회의에서 유정복 시장이 꼭 관심 갖고 소방본부장을 직급 상향할 수 있게끔 꼭 좀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유 시장은 중앙지방 협력회의 실무위원회를 주재를 했다 이상민 장관이 참석을 못하고 저하고 공동위원장으로 그때 나온 것 중에 하나가 소방본부장에 대한 지역 실정에 맞는 직급 체계 문제를 다루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10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