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서울관광의 모든 것을 한곳에 집중시킨 ‘서울관광플라자’가 문을 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서울시관광사업에 타격을 입은 위기를 넘어 급변하는 관광트렌드를 선점할 수 있는, 서울관광산업이 질적성장과 재도약을 지원해주는 컨트롤 타워 역할 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광정책 실행, 기업‧업계 지원, 네트워킹 같은 기능등, 해외관광청과, 유망스타트업까지 핵심기관을 한곳에 모았다. 종로구 관철동 삼일빌딩 내 9개 층으로 지상 1층과, 4층에서 11층까지 총 전용면적 6,941㎡ 대규모다. 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오세훈 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관광플라자’ 개관식을 개최 했다. 서울관광재단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생중계된다. 개관과 함께 서울시관광협회, 호주관광청, 한국PCO협회 등 7개 관광분야 협회‧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개 유망 관광 스타트업이 입주를 완료 했으며, 기존 서울시 관광정책을 수행하는 기관들도 함께 입주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AR 증강현실을 기반으로한 입주 스타트업 기반의 관광 플랫폼 개발‧운영하는 ‘임퍼펙트’, 한류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뮤직킹, 전통문화 체험 플랫폼 운영하
최근. 감사원의 감사를 통해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의 불법과 부정이 만천하여 드러남으로. 학부모들과 시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재선 직후인 2018년 7~8월, 해직교사 5명을 특정해 관련 부서에 특별채용을 검토 .추진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조희연 교육감은 부교육감과 담당 국과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무진의 검토·결재 없이 특채 관련 문서에 단독 결재하여 해직교사 5명의 특채임용을 밀어 붙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육감 비서실 소속 A씨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인물들을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서류·면접 등에 부당하게 관여했습니다. 해당 교사들은 공직선거법 등의 위반 혐의로 유죄 선고가 확정되어 국가공무원법 69조에 따라 해직된 인물들입니다. 이 중 1명은 같은 해 6월 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했다가 조 교육감과 단일화 이후, 선거운동을 도운 인물이기도 합니다. 교사는 선거에 개입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3년전, 조희연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했고 그 결과, 선거법 위반으로 해직 처리 된 것입니다.‘보은인사’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교육공무원 특별채용은 사립학교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열심히 도전 중인 서초동 A 청년. 다양한 스터디를 하는 그에게 최근 새로운 스터디가 하나 더 생겼다. 바로 인공지능(AI) 면접 스터디다. AI 면접관을 통해 예상 질문부터 표정, 답변 말투 등을 꼼꼼하게 점검해 이른바 'AI 면접관'을 공략하는 것이 취준생들의 새로운 숙제가 됐기 때문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열기 어려워진 취업 문을 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청사진(청년사회진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주 특별한 공간을 준비했다. 바로 '서초IT교육센터'에 위치한 'AI/VR면접컨설팅관'이다. 'AI/VR 면접컨설팅관'은 인공지능 컴퓨터에 최신 AI 면접 프로그램 및 가상현실(VR) 기기 등이 설치돼 있어 구는 청년들이 최신 채용 트렌드를 접하고 취업 역량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치된 면접 프로그램은 자기소개부터 성향 파악, 전략게임 등 8단계에 걸친 역량 검사를 통해 성격·인지능력·사회적 기술 등 여러 특성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지원자의 표정, 움직임, 음성 등 행동반응 데이터와 심층적인 다면평가를 통해 직무적합도를 AI가 분석해 지원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함
서우숙 작가가 4월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초동 나우리 아트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개최한다. 서 작가는 “나에게서 그림은 비밀스럽고 즐거운 우주이다” 서 작가는 그동안 국내외 작품 활동을 하면서 경험한 여행과 삶의 이야기들을 유화, 아크릴화, 스케치, 설치 작품 등 20여점을 서울 서초동 나우리 아트갤러리에서 초대전으로 오픈한다. 서 작가는 살아있는 생명체 고유의 문화코드를 음양조화에 바탕을 둔 단순한 색과 선을 통해 단순미와 함축성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회 작품은 ‘일기’ 형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그림일기’ 초대전은 코로나19로 서로가 고립돼 지치고 힘든 우리들에게 친근한 경험과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 서 작가는 “나에게 예술이란 내면의 무의식이 이끄는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찾아가는 호기심 가득한 미지의 세계이며 유쾌하고 재미있고 아름다워서 스스로를 치유하게 되는 존재”라며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허영과 두려움을 철학적으로 성찰해 행복을 추구하는 작품을 하되 그림을 제작하는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우숙 작가는 서울과 대구, 미국, 스위스,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27회의 개인전을 열고 100여회의 단체전에 참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업체와 주민들에 재난지원금 400억원(소상공인 무이자 융자 200억 원 포함)을 지원한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민생대책은 4차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정부 지원책이 매출 감소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집중된 상황에서 미취업 청년·폐업 소상공인·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원이 절실한 사각지대를 추가 발굴해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 공통으로 추진하는 3대 분야(소상공인, 취약계층, 피해업종 지원) 10종 지원책은 물론 구가 자체 발굴해 별도 추진하는 자율지원(4종) 사업까지 총 14종의 지원책으로 구성된 '서초구 민생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가동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총력전에 돌입한다. 400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통해 구의 1만5천900여 개 업체·시설, 코로나 피해 계층 1만8천여 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의 자율지원사업은 ▲공립·사립유치원 시설당 100만 원 ▲방문요양시설 개소당 50만 원 ▲장애인복지시설 개소당 최대 100만 원 ▲종교시설 개소당 50만 원 상당 방역물품 지원을 100% 구비로 편성해 재난지원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서울시 공통 민
서울시립과학관은 4.21일 과학의날과 4.22일 지구의날을 맞아, 과학으로 지구를 지키는 다채로운 행사를 오는 19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으로 관심을 모우고 있다. ①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우주인의 날 주간행사와 ②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한다. 입장인원은 방역지침에 따라 과학관 개관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회차 당 120명 인원제안해서 관람이 가능하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어몽 얼쓰(Among Earth)’ 챌린지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며 기후변화 문제를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과학의 날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과학을 통해 지구를 알아가고,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고 밝혔다. 인류의생명과 하나로 숨을 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안을 이제는 서울시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해 나가는 자리가 되어갈 것으로 주목 된다.
서울시는 야생 너구리를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도록, 오는 19일부터 5월 30이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북한산 등 야산과 양재천 등 너구리 서식지역에 살포한다고 밝혔다. 살포하는 미끼는 먹는 광견병 백신으로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안에 백신을 넣어 너구리 야생동물이 미끼를 먹고 광견병을 예방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끼예방약 살포 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관악산, 우면산, 대모산과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인 양재천, 탄천, 안양천 등이다. 살포하는 미끼예방약은 50~100m간격으로 스무개 정도씩 총 115km에 살포해서 서울시 외곽에 광견병 예방띠를 형성해 야생동물발생을 선제적 차단할 나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서울시민이 산행중에서, 나무나 수풀속에 살포된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발견시에, 만지면 사람체취가 묻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으니, 절대 만지지 말 것을 당부 했다. 야생동물 광견병은 침이나 점막속에 있어서 감염되면 잠복기 1개월 전후로 증상이 나타나므로 상처부위를 비룻물로 씻고 즉시 병원방문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광견
서울교통공사는 첫번째로 1호선에서 8호선지하철 운행정보를 안내하는 ‘또타지하철’ 모바일 앱을 통해 영유아‧노약자‧임산부‧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특화된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보도 했다. 4월 하순에 도입하는 서비스로 ▴도착역 알림 서비스 ▴실시간 열차 운행정보 ▴승강시설 고장알림 서비스로 9,000여개의 블루투스 기기 ‘비콘(Beacon)’을 활용해서 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하차역을 등록하면 ‘비콘’이 실시간 열차위치 파악과, 도착시 휴대폰 문자‧음성 알림 써비스와, 이동 동선을 예측할 수 있는 출구위치, 가까운 화장실과, 개찰구 방향 또한 알려준다. 또한 모든 열차의 운행정보와, 타야 될 열차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해당 역 승강시설의 가동상태인 정상‧고장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두번째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 엘리베이터 승강시설 설치를 확대해 ‘1역 1동선’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 3월 6호선 상수역 승강시설 설치와, 년내에 3호선 충무로역 설치로 두곳을 하면, 총283개 역사 중 261개까지 설치 완료로 새로 도입하는 전동차는 모두 BF(Barrier Free‧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필수적으로 획득한 환경을 확대하
서울 서초구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카이스트(SW교육센터)와 '서초 AI 칼리지'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 지난달 29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부터 카이스트만의 전문 커리큘럼으로 입문부터 포트폴리오 완성 과정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또 최종 수료자 30명에게는 1대1 커리어 코칭 및 인턴연계 기회가 주어진다. 강의는 코로나19를 고려하여 비대면과 대면으로 함께 진행된다. 총 3차의 교육과정(입문·세부 심화·포트폴리오 프로젝트)을 진행하면서 단계별 우수자 선발 방식으로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며 분야별 전문 교수의 특별 강의가 차수별마다 준비돼 있다. 1차 입문 과정은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하며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을 A부터 Z까지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교육한다. 다양한 사례 중심의 1:1 수업으로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온라인수업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매주 1회 대면 멘토링 시간으로 보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화 과정은 차수별 우수자를 선발해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풀스택(full-stack) 서비스 등 4차산업 첨단기술에 대한 강의로 진행하며 마지막 차수인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재단법인 청년재단은 4월 1일 신임 이사진을 선임했다. 대표이사로는 정범구 이사장이 취임했다. 정범구 이사장은 작년까지 주독일대사를 역임했으며, 제 16·18대 국회위원과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진행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정 이사장은 “정치·언론·국제적인 경험을 청년들과 함께 나누면서 이 시대가 청년재단에 요구하는 일들을 잘 풀어나가는 것이 본인의 역할”이라고 취임 각오를 밝히면서 “우리의 노력으로 청년들이 보다 더 행복하고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재단의 이사진은 총 8명이며, 청년유니온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김영경이 사무총장을 맡게 됐다. 2015년 9월에 국민들의 참여로 설립한 청년재단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정부 청년정책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