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인천시선관위’)는 2026년 1월 1일자로 이주현 상임위원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상임위원은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장, 선거연수원 제도연구부 전임교수,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을 역임하였으며, 선관위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해 조직 및 선거관리에 능통하고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중시해 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 인천시선관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엄정중립의 자세로 빈틈없이 준비하고 선거관리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제고하여 국민신뢰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이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학교별 특색을 살린 교육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해 현장 교원들과 머리를 맞대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아바니센트럴 호텔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 부장 등 13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부산 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된 우수 사례를 분석해 각 학교 실정에 맞는 교육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류광해 교육장은 "내실 있는 교육계획 수립이 학생 성장의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부산=김지윤 기자】부산시가 신중년 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 돌봄과 연결하기 위해 일자리 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12일, 올해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20억 원으로 편성하고 총 6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취약계층 돌봄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 비중을 지난해 대비 2배인 240명으로 늘려 공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부산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64세 이하 미취업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되며, 월 60시간 근무 기준으로 약 7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시는 올해 우선일자리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노인무료급식기관 조리보조나 장애인 시설 돌봄 등 복지 인력이 시급한 현장에 신중년 인력을 우선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경험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돌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8일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의 숭고한 공적을 기리고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6·25전쟁 참전용사의 공훈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국방부가 2019년부터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무공훈장 대상자인 고(故) 이영중 참전용사는 육군 제6사단 제2연대 소속으로 국가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어 이날 유족에게 전달됐다. 성낙인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공훈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며 "이번 훈장 전수가 유족분들께 큰 자긍심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와 보훈대상자의 희생과 공로에 걸맞은 예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올바른 보훈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학교 및 교육기관의 복잡한 안전보건 의무 이행을 돕고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산업안전보건 지침서’를 제작하여 도내 전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된 지침서는 2020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과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 의무가 강화·확대되었음에도 관련 기준이 분산되어 겪었던 혼란을 해소하고 통합된 실무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지침서는 위험성평가, 근골격계 조사, 도급 사업 안전관리 등 전문적인 업무를 학교 구성원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경영책임자와 관리감독자의 주요 의무 사항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및 보고 절차 ▲학교 내 도급사업 추진 시 안전보건 확보 방안 ▲관리감독자 필수 점검 항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법령 나열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서식과 사례를 수록해 학교 자체적인 점검과 개선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누구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부안군은 2025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률 전북특별자치도 군 단위 1위를 기록하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정집행 역량을 입중했다고 밝혔다. 군은 재정집행 분야에서는 대상액 9372억원 중 8260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88.14%를 달성했다. 이는 전북은 물론이고 전국 82개 군 단위 가운데 1위의 성과다. 소비·투자 분야에서도 4분기 목표액 850억원 대비 986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116%를 기록하며 전국 군 단위 6위, 전북 군 단위 1위에 올랐다. 앞서 군은 2025년 1분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와 전북자치도 평가 모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총 1억 9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높은 재정 집행률을 기록하는 등 연중 일관된 재정집행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평가를 통해 검증된 재정 관리 체계가 분기별 성과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 집행 성과로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실제 군은 지난해 불확실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연내 집행이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적극 노력했다. 또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연초부터 사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보건복지부 장관과 공무원노조 위원장이 신년을 맞아 만나 조직 내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5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단체교섭권을 비롯한 직원 고충과 근무 여건 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6일 보건복지부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새해를 맞아 상호 덕담을 나누는 자리와 함께 노사 간 현안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조직 운영 전반과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경 장관은 이날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관계가 조직의 안정은 물론 국민을 위한 더 나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승문 노조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장관과 직접 마주 앉아 직원들의 마음과 현장의 목소리를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이 존중받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iH(인천도시공사)는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복합사업참여자 공모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면 작년 12월 20일 열린 주민협의체 전체회의 투표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안건이 가결되어, 해당 사업자와 사업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인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원)은 노후화된 굴포천역 남측 일원을 공공 주도로 정비해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원주민 재정착을 지원하는 동시에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3,016가구(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49층, 14개 동)의 공동주택과 생활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7호선 굴포천역과 연계하여 역세권 입지를 살린 고층 주거동과 대규모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계획된 주거 기능과 도시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최고 49층 규모의 스카이 랜드마크 디자인과 대규모 녹지공원을 중심으로 한 도심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공항철도(주)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 공항철도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학용품 키트 250세트와 장학금 500만 원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부터 이어져 온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공항철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학용품 키트 250세트는 공항철도 임직원들이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포장해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현금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나눔의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평가다. 함께 기부된 장학금 500만 원은 학업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꿈을 이어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예정이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적십자와 함께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항철도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경영 모토로 삼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가 재난대응 매뉴얼의 충실한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초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 재난대응 지원체계 실태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은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미터 이상인 초고층 건축물 43동과 지하역사 등과 연결된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36동 등 총 79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시·구·민간전문가 합동점검반(4곳 8개 동)과 구 자체점검반(51곳 71개 동)으로 나누어 점검을 수행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계획 수립 여부, 총괄재난관리자 교육 이수 실태, 종합방재실 설비 상태, 피난안전구역 운영의 적정성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 51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와 함께 안전컨설팅을 시행했다. 다만 초기대응대 훈련 미비나 종합상황실 지진계 보수 등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리 주체에 시정보완 또는 조치명령을 내려 행정조치를 취했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초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에 대한 재난대응 및 지원체계 구축을 강화해 시민이 화재와 공공 안전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