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구로 엘 컨벤션1층에서 열린 제8회 서울웹페스트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화려하고 센스 있는 슈트를 입고 외국인 기자들에게 손 인사를 하며 감독 포스를 뽐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한 영화‘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 10월 중 영화 개봉 목표로 발 빠르게 편집중이다. 다음주에 1차 예고편이 공개된다. 이어 두 감독은 제8회 서울웹페스트에서 미극을 비롯해 프랑스, 러시아, 독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감독, 작가, 배우들에게 장애인 소재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영어로 소개했다. 이 중 미국에서 온 감독 ‘조안 크리스토프(Johann Christof)’ 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스토리 라인을 듣고 극찬했다는 후문. 신성훈 감독에 따르면 조안 크리스토프(Johann Christof) 는 “저도 장애인 소개 영화에 관심이 많다. 미국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 하고 있다 보니 한국에서 장애인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영화를 만든다니 굉장히 기쁘다.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신인배우 김태성과 이혜인이 주연을 맡아 탄탄한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써 데이트코스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연극 '운빨로맨스'가 오는 하반기부터 지방 공연 투어를 진행한다. 코로나19의 타격으로 공연계가 큰 위기를 맞고 관객들 또한 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리지 못했으나 다시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요즘 연극 ‘운빨로맨스’는 관객들과 호흡하기 위해 지방 공연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점과 운명을 맹신하는 여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로맨스 뿐 아니라 ‘NEVER GIVE UP’ 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초연 이후 최단 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연인들의 대학로 대표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았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오는 9월 대구를 시작으로 밀양, 광주 공연을 앞두고 있다. 대구 공연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구 ‘아트플러스씨어터’ 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밀양 공연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 아리랑 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광주 공연은 오는 11월 24일부터 다음해 1월 1일을 마
티아라 지연이 첫 솔로 팬미팅 'RE: BLOOM'을 개최한다. 에이엔비그룹 관계자는 “지연이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분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코너 구성은 물론, 뜻깊은 선물들을 지연이 직접 준비하며 팬분들과의 많은 소통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곡 공개이후 한번도 공개 되지 않았던 무대와 함께, 새로 준비중인 리메이크곡의 무대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연은 이달 26일 첫방송되는 KBS JOY '비밀남녀'의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최근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화제를 모았던 영화 '화녀'와 '강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에이엔비그룹과 피지앤클래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RE: BLOOM'은 7월30일 저녁 7시 윤당아트홀에서 개최한다. KAVECON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전세계에 생중계되며, 오프라인 예매는 7월 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온라인 예매는 7월 14일 오후 3시부터 KAVECON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걸그룹 럼블지가 군통령 등극을 위한 여정에 나섰다. 국군위문예술단원으로 활동 중인 럼블지는 지난 7월 1일 강원도 철원 k-9 자주포가 겸비된 청성포병의 최정예부대 6사단 청성포병 여단(대령김지환), 88포병대대(중령최무제)에서 열린 장병 힐링콘서트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30여 년 군부대를 찾아가며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군위문예술단에 지원 요청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럼블지, 이채비, 당찬, 한소민, 포시즌 등이 위문공연으로 출연했다. 3인조 걸그룹의 럼블-G 뜻은 우당탕탕이라는 'Rumble'과 'Generation'의 G의 합성어로 럼블-G의 음악이 세대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으며, 미얀마 출신 리더 디디와 함께 국내보다 먼저 남미, 유럽, 동남아 등 해외에 알려지며 수많은 팬덤이 생성된 실력파 그룹으로 뮤직뱅크와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동하며 프로모션 중이다. 또한 이날 공연은 미스트롯 1에서 예쁜 여우로 활동하고 최근 2집 앨범 발매하며 지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장병 문화를 위한 언텍트 공연 등 많은 활동 보유자 이채비(백룡컴퍼니 소속), 포병에서 10여 년간 간부 부사관 출신 트로트 가수 당찬, 배우 이면서 가수 활동
'JTBC 싱어게인'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머신을 타고 훌륭한 가창과 퍼포먼스로 Retro 열풍을 일으켰던 디바 윤영아가 매직우먼으로 돌아왔다. 윤영아는 1990년 'KBS 청소년창작가요제'에서 '오선지에 그리는 슬픔' 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미니데이트' 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영아는 제2의 휘트니 휴스턴이라는 별명을 얻을만큼 가창력이 뛰어났고 더불어 자넷잭슨, 폴라압둘과 같은 뉴잭스윙 스타일의 퍼포먼스는 가창과 댄스를 모두 겸비했다는 점에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줬다. 윤영아는 동숭동 연가, 4월 하늘 어디에, 드림헤어 등 뮤지컬과 헤어, 패션쇼의 결합인 뷰티쇼에서 폭넓은 공연무대 활동을 해왔고 대학에서 학우양성에 힘써왔다. 윤영아는 코로나와 여러 어려움들이 찾아왔지만 용기를 내 '싱어게인'이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 당시 마트캐셔로 자기소개를 했고 삶을 대하는 그녀의 진솔한 모습은 어려움을 겪고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을 줬다. 신곡 '매직우먼'은 도태되는 자신감 상실과 움추려든 한계를 넘어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기의지와 긍정적 마인드 셋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매직우먼'은 와이키키 브라더스 밴드, 예레미 밴드, 싱어게인49호,
예능프로그램 몇대몇, '가족오락관'을 25년간 진행한 MC 간암으로 허참이 별세했다. 1일 방송가에 따르면 고인은 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중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허참은 1971년 동양방송 '7대 가수쇼'로 데뷔 후 '쇼쇼쇼', '도전 주부가요스타', '가요청백전', '올스타 청백전' 등의 MC로 활약했다. 허참은 1984년 4월부터 2009년 4월까지 25년 간 KBS 예능프로그램 ‘가족오락관’ MC를 맡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는 '가족오락관'이 막을 내린 후에도 SBS '트로트 팔도강산', KBS '도전 주부가요스타', '트로트 팔도 강산' 등 다수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았으며, 최근까지도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의 명MC 특집',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등 방송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배우 서이안이 ‘공작도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8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서이안이 드라마 ‘공작도시’에서 김다은 역으로 캐스팅돼 전격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연출 전창근/극본 손세동)’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서이안은 극중 ‘아트스페이스 진’의 직원 김다은 역을 맡는다. 통통 튀는 에너지와 허당미를 가진 캐릭터 김다은은 일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와 똑 부러진 일 처리로 재희(수애 분)의 든든한 부하 직원이다. ‘99억의 여자’, ’변혁의 사랑’, ’우리 집 꿀단지’등 청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미모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서이안. ‘공작도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매력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편, ‘공작도시’는 ‘쌍갑포차’, ‘더 패키지’, ‘가족끼리 왜 이래’를 연출한 전창근 감독과 손세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믿고 보는 배우들은 물론 묵직한 스토리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오늘 밤(8일) 밤 1
보이그룹 '더스틴(DUSTIN)' 메인보컬 '승한'이 드라마 OST로 컴백한다. 2020년 1월에 데뷔한 보이그룹 '더스틴(DUSTIN)' 메인보컬 '승한'이 KBS2 드라마 '빨간 구두' OST '겨울을 걷다'로 12월 9일 컴백한다. OST에 합류한 '승한'은 보이그룹 더스틴 데뷔 이전부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경력을 가졌으며, 이번에 감성 충만한 발라드를 팬들에게 어필,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하는 의미가 크다. 소속사 LPA엔터 측에서는 "이번 OST에 합류한 '승한'은 그룹 활동의 휴식기에 OST 작품을 하게 되었으며, 오는 12월 13일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곡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라는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12월에 두 개의 음반으로 컴백하는 '승한'의 겹경사에 첫 신호탄을 들려줄 드라마 '빨간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로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KBS2 채널에서 절찬리 방송 중이다.
가수 백지영의 신곡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발매 곡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는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프로젝트 ‘감정공유’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곡으로 백지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반복되는 헤어짐과 만남의 경험이 완벽한 이별에 도달하는 과정이었음을 알게 된 연인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누구나 경험해봤을 이별 후 감정에 대해 노래하였다. 프로젝트 ‘감정공유’는 지난달 첫 번째 곡인 거미의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통해 이미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앞서 백지영은 SNS 등을 통해 라이브 영상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짧은 영상이지만 백지영 특유의 감성을 담은 라이브 영상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겨울의 문턱으로 성큼 다가간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백지영 표 발라드는 음악팬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10cm의 '이 밤을 빌려 말해요', 치즈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카더가든 ‘가까운 듯 먼 그대여’ 등을 작업한 대세 작곡가 듀오 윤토벤&손박사의 곡으로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감정공
‘발라드 여제’ 백지영이 프로젝트 ‘감정공유’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새로운 싱글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를 발매한다. 제작사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는 프로젝트 ‘감정공유’ 두 번째 주자로 백지영의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를 오는 24일(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감정공유’는 음악팬들이 바라고 기대하는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담은 음악 프로젝트로 지난달 거미가 첫 주자로 나서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발매한 바 있다. 거미 특유의 감성과 애절한 감정을 한층 끌어올린 발라드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는 음악팬들의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랑을 받았다. 두 번째 발매 곡인 백지영의 ‘다시 사랑한다고 해도’는 반복되는 헤어짐과 만남의 경험이 완벽한 이별에 도달하는 과정이었음을 알게 된 연인의 감정을 백지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하였다. 누구나 경험해봤을 이별 후 감정에 대해 솔직한 가사로 담아낸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로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10cm의 '이 밤을 빌려 말해요', 치즈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카더가든 ‘가까운 듯 먼 그대여’ 등을 작업한 대세 작곡가 듀오 윤토벤&손박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