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구로 엘 컨벤션1층에서 열린 제8회 서울웹페스트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화려하고 센스 있는 슈트를 입고 외국인 기자들에게 손 인사를 하며 감독 포스를 뽐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업한 영화‘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 10월 중 영화 개봉 목표로 발 빠르게 편집중이다.
다음주에 1차 예고편이 공개된다.
이어 두 감독은 제8회 서울웹페스트에서 미극을 비롯해 프랑스, 러시아, 독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감독, 작가, 배우들에게 장애인 소재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영어로 소개했다.
이 중 미국에서 온 감독 ‘조안 크리스토프(Johann Christof)’ 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스토리 라인을 듣고 극찬했다는 후문.
신성훈 감독에 따르면 조안 크리스토프(Johann Christof) 는 “저도 장애인 소개 영화에 관심이 많다. 미국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 하고 있다 보니 한국에서 장애인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영화를 만든다니 굉장히 기쁘다. 빨리 영화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신인배우 김태성과 이혜인이 주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 몫했다.
이어 배우 현영, 배우 임호, 배우 이태성이 특별출연으로 함께해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