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계엄과 탄핵 정국을 통해 입법부와 사법부와 행정부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행위가 우려할만한 수준에 이르고 있음이 드러났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종합국력이 세계 6위에 도달한 대한민국의 국가가 실패할 위기에 처해 있다. 자유민주주의 헌법가치를 훼손하고 국가경쟁력을 저해하는 법과 제도들이 국가기관내 도처에 늘려있다. 이러한 국가기관에 대한 전면적 혁신이 필요하다. 한편 이념적 갈등이 극한에 달하고 있고 여야간의 극심한 정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확립하기 위한 한국현대사에 관한 연구와 교육이 필요하다. 김문수 정부는 대통령실내에 '국가혁신실'을 설치하여 국가기관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공고히 하고 국가기관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국가혁신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김문수 승리캠프내에 '국가혁신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만약 조기대선에서 자유민주주의 헌법 가치를 침해해 온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게 될 경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전면적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입법부와 사업부와 행정부내의 자유민주주의 질서는 더욱 해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김문수 승리캠프에서 4월 24일 오전 조승환 서천호 의원, 김문수 지지선언을 했다. 이 자리에서 조승환 의원은 "결선없이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등용시켜서 또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서천호 의원은 "김문수 후보를 14년 전부터 알고 지냈고 인격적으로도 정말 존경하지만 인생 자체가 다양한 경험과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서 미래의 청년들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어 줄 수 있고 희망도 줄 수 있는 최적의 후보라고 생각 하기때문에 같이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했다.또한 "정말 우리 미래를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도 국민을 위해서도 우리나라의 모든 것을 책임질 수있는 그런 자리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23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경선 후보는 ‘여성 전문군인 확대’와 ‘군 가산점제 부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문수 후보는 “AI 유·무인 복합 기반 첨단 장비 운용, 군사검찰, 정훈, 행정 등 분야에서 여성 전문군인을 확대할 것”이라며, “다른 선진국을 기준으로 여군 비율을 1차적으로 30%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유럽, 이스라엘 등 선진국은 여군 비율이 약 30% 수준이지만, 우리나라는 11%에 불과하다. 이에 김문수 후보는 “우수한 여성 인재의 국방 참여를 확대하여 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화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김 후보는 “현행 제도는 병역이행이 곧 경력 단절을 의미하는 부작용이 있다”며, “이제는 병역이 곧 경력의 출발점이 되도록 확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후보는 “성별의 구분 없이 모든 병역이행자에게 군 가산점을 부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 복무의 자긍심 제고는 물론 병역이행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휴전 중인 대한민국은 국방력이 곧 나라의 경쟁력이자 민생경제”라며,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윤상현 의원은 23일 오후 여의도 승리캠프에서 김문수 대통령경선 후보 지지 선언했다. 윤상현 의원은 김문수 후보 승리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김문수 후보를 국민의힘에 1등으로 만들어 반명 연대를 구축해서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했다. 김문수 후보는 "윤상현 의원 혼자 지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여러 얘국단체,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헤 주셔서 더욱 큰 힘이 된다"고 하면서 이제 우리가 뜻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이 검은 카르텔에 의해 무너질 수 있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지금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체제 수호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했다. 또한 "김문수 후보는 자유민주주의 우파 세력의 대동단결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이며, 저희도 같은 지향점을 공유하고 있어 지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2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청년 부동산 문제를 책임지는 3대 공약’을 발표 했다. 김 후보는 ‘꼿꼿문수의 아침 9시 회견에서 “대학가 반값월세존, 1인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급 확대, 생활분리 세대공존형 주택 보급 등 3대 정책으로 청년세대의 부동산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의 구상은 "대학교를 거쳐 취업부터 결혼 후 출산까지 연계하는 청년 맞춤형 부동산 정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 20대부터 30대까지 생애주기별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면 일자리·저출생 문제까지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주요 대학가 주변 원룸은 높은 월세를 받지만, 대학 기숙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일례로 수도권의 기숙사 수용률은 18%에 불과하다. 이에 김문수 후보는 “대학가 인근 원룸촌에 용적률·건폐율 완화, 리모델링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반값월세존’을 지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값월세존’을 통해 시장원리가 제대로 작동하면 대학생은 낮은 월세로 혜택을 보고, 원룸주들은 자산을 증식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김문수 후보는 청년층의 비아파트 거주비율이 64.8%로 높지만 20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20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청년 부동산 문제를 책임지는 3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꼿꼿문수의 아침 9시’에서 “대학가 반값월세존, 1인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급 확대, 생활분리 세대공존형 주택 보급 등 3대 정책으로 청년세대의 부동산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의 구상은 대학교를 거쳐 취업부터 결혼 후 출산까지 연계하는 청년 맞춤형 부동산 정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20대부터 30대까지 생애주기별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면 일자리·저출생 문제까지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주요 대학가 주변 원룸은 높은 월세를 받지만, 대학 기숙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일례로 수도권의 기숙사 수용률은 18%에 불과하다. 이에 김문수 후보는 “대학가 인근 원룸촌에 용적률·건폐율 완화, 리모델링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반값월세존’을 지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반값월세존’을 통해 시장원리가 제대로 작동하면 대학생은 낮은 월세로 혜택을 보고, 원룸주들은 자산을 증식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김문수 후보는 청년층의 비아파트 거주비율이 64.8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승리 캠프에서 오전 9시 김문수의 GTX,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 한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GTX,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정책으로 180km로 3배 빠른 이동 수단이 될 것을 기대했다. 그동안 수도권만 누렸던 급행혁명, 전국 5대 광역권으로 확대 공약을 제시 함으로써 기존 선로 개량·지자체 제안 기반의 전국 급행철도망 구상을 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발표에서 “GTX는 제가 처음 설계하고 추진했던 국가 교통혁신 프로젝트”라고 밝히며, 수도권 GTX 6개 노선 완성과 연장, 충청과 수도권을 잇는 동탄~청주공항 광역급행철도 신설, 부울경·대전충청·대구경북·광주전남 등 전국 5대 광역권 GTX 급행철도망 구축을 대통령 임기 내 확정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지방 GTX 노선은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철도계획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기존 철도망을 급행화·복선화·직결화하는 방식을 포함하여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현실적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장관은 대통령에 당선되면 “GTX 전국화 계획을 ‘국토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시간이 곧 경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21대 대통령 경선 후보가 20일 "65세 이상 고령층이 청장년 붐비는 러시아워 시간대를 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버스도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현행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 보다는 버스를 더 선호하는 고령층에 실효성이 높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하철이 수도권과 광역시에 편중 된 점을 감안하면 농어촌에 거주하는 노인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김문수 경선 후보는 "평생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복지 정책이며 주거와 교통을 비롯해 모든 분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 둥록증 한장으로 편의 증대를 위해 통합 시스탬을 도입해서 이동하는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안한 나라를 지향하겠다"고 공약했다.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김문수 예비경선 후보는 캠프 4월 19일 여의도 캠프에서 청소년 일자리 대책 일부를 발표했다. 청년들을 위한 30대 기업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다시 활성화 시키는 제도를 마련하자는 취지이다. 김문수 전 장관은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서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일자리를 적기에 곧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김 전 장관은 "청년들에게 물어보니 현재 대기업 그룹채용은 삼성을 제외하면 사실상 폐지 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대기업 채용은 경력직 위주로 이루어지고 신입 채용도 경력있는 사람을 선호해서 취준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하소연 하는 입장" 이라고 증언했다. 김문수 예비 후보는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지 못하는 청년들의 앞길에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졸업을 2,3년 미루는 청년들이 많아서 가계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공체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는 법인세 감면, 사업 입찰시 가점 부여, ESG 평가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하겠다"라고 공약 일부를 발표 했다. 즉 "기업과 취업 준비생이 상생하며 좋은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제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
【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유정복(인천시장)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후보는 17일 “청년 10만명이 글로벌 CEO로 성장할 수 있게 이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17개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청년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다음 선거보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정치를 해왔고 우리가 미래 세대에 남겨야 할 가장 큰 두 가지는 양질의 일자리와 공정한 사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또 “해외시장 조사, 글로벌 파트너 발굴, 현지 법인설립 등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해외진출 부담을 대폭 줄일 것”이라며 “이미 인천시가 청년 해외진출을 돕고 있는데 성과가 확실하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 국내 창업 청년을 위해 스타트업 세액 공제와 전국 창업클러스터 구축 ▲ 취업지원으로 청년 고용기업 세제혜택 등도 추진한다. 유정복 후보는 “특히 최근 선관위 간부 자녀 특혜 채용이나 민노총의 고용세습 등은 매우 정의롭지 못한 것으로 국민적 분노와 좌절감을 낳았다”며 “부정 고용을 뿌리뽑아 ‘공정 고용’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특히 “피끓는 20대에 나라를 위해 봉사한 군 장병들을 ‘군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