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춘기자]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중앙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수인선 공사현장에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소방안전교육 및 현장예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찰활동은 소방시설이 미비한 대형공사현장의 원천적 화재저감과 대형 안전사고의 불안전 요인 사전제거를 목적으로, 대형공사현장에 대하여 화재취약요인 및 인명피해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중앙119안전센터장은 “공사장 주변 가연물 방치 등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면서, 소방시설이 취약한 대규모 공사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재난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송성춘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해 신속하게 처리한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제도는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해 민원인에게 신속한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수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사기진작은 물론 업무역량을 강화시키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제도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에 즉결처리 민원을 제외한 3일 이상 유기한 민원사무 10,199건을 처리한 결과, 법정처리기간보다 57,670일 줄여 51%를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3일 이상 유기한 민원, 정보공개청구, 인터넷 민원상담, 종합민원신고센터 접수민원 등 민원을 법정처리기간보다 단축 처리해, 지속적인 고객 우선 신속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성춘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016년 상반기 여성일자리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여성일자리 사업은 인천시에서 동구만이 추진하는 전액구비 사업으로서 전체 모집인원은 50명 내외이다. ▲사회복지시설 급식보조 및 동 주민센터 등 청사관리 분야는 만18세~64세의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관내여성 ▲청년정보화, 민원안내 및 운영도우미 분야는 만18세~39세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관내여성(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인 자 가점) ▲일자리발굴단 분야는 만18세~64세 관내 여성(직업상담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우대)이 대상이다. 사업 참여자의 근무시간은 주5일 1일 4~6시간이며, 임금은 분야에 따라 일 25,000원~일 37,000원으로 주․월차 수당이 지급되고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수)까지며, 심사 ․ 선발 과정을 거쳐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또는 동구 주민행복센터 일자리지원팀(☎770-6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덕문 기자) 여성가족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력 인구 713.3만 명 중 36.2만 명은 ‘학교 밖 청소년’으로 집계됐다. 학업 중단 청소년과 비진학 청소년, 근로 청소년 등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청소년 모두가 여기에 속한다.서울의 경우 학교 밖 청소년으로 지칭되는 이들의 숫자가 2010년 1만 3천 여명에서 2013년 1만 6천 여명으로 늘어나 최근 3년동안 20%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처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숫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들은 가출, 가정폭력 등 다양한 사유로 학교를 떠나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개인적 /경제적 문제로 학교를 그만두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더라도 청소년 취업은 임시 일용직이나 아르바이트가 대부분으로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가오는 5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3년마다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쉼터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기관도 대폭 늘어나게 된다.사단법인 광양만권HRD센터는 전기용접, CO2,
(차덕문 기자) 경남 도민들의 동계 스포츠 제전인 ‘2016 경상남도 동계축전’이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양산 에덴밸리 스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알파인, 스노보드 대회전 2개 종목에서 초·중·고등부 및 대학·일반부 총 15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일석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경남의 동계스포츠 붐 조성과 우수 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성공적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또한 전국체전 15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하고 있는 경남의 위상에 걸맞게 동계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가 동계스포츠의 불모지인 경남이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기도 하였다. 한편 경남도 동계축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따른 관심 고조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선수층이 얕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경남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동계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김영준기자]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손홍재)은 2016년 01월 14일(목)∼15일(금)에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간재울중학교 카누와 인천효성중학교 핸드볼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간재울중학교(카누)와 인천효성중학교(핸드볼) 선수단은 전국규모대회에서 다수 입상 실적이 있는 전통의 강호이다. 2015년도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간재울중학교는 K2와 K4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였으며 인천효성중학교는 동메달을 획득하여 인천 전체와 서부교육지원청 성적에 큰 기여를 하였다. 간재울중학교와 인천효성중학교는 제주에서 한라산 등반 등을 통한 체력훈련과 타시도 선수단과의 교류와 정보 수집을 통해 다가오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손홍재 교육장은 학생선수들에게“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쉬지도 못하고 부모님의 품을 떠나 먼 제주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훈련에 임하면서 나는 잘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면 뜻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인천과 서부를 대표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참석한 지도
[김영준기자]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 지난 15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중구를 방문해 구민들과“중구 가치재창조에 대한 시민행복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200여명의 지역 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 및 주변지역 활성화 사업, 동화마을 관광활성화 사업, 영종도~월미도 간 해상교통 활성화 사업 등을 중구 가지재창조를 위한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토론 결과 원도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선 사항으로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 사업이 선정되었다. 토론 후 이어진 주민건의 및 자유토론 시간에서는 김철홍 중구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7명의 구민이 연안부두의 환경문제 해결, 용유·무의지역 기반시설 조성, 월미도 갑문매립지 활용, 정기적인 토론회 개최, 영종 미개발지의 기반시설 조성, 공항신도시의 주차 문제 해결 등에 대하여 인천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열띤 분위기 속에 원도심 낙후에 대한 구민들의 발전 열망과 영종·용유지역 현안에 대한 성토가 이어져 구민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환영사에서 김홍섭 중구청장 “우리 중구는 주변 신도시 개발과 각종 환경파괴 등으로
[김영준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개발상을 둘러보기 위해 IFEZ를 찾은 해니 셀림 주한 이집트대사(사진 왼쪽)가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청장으로부터 방문 선물을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개발상을 둘러보기 위해 IFEZ를 찾은 해니 셀림 주한 이집트대사가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환담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해니 대사, 이영근 청장, 박상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 한 사람 건너 송호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략사업지원담당관.이다
[김영준기자]인천남동소방서는 15일 낮 12시경 간석동 소재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량 10대, 소방대원 40여명이 출동하여 진압했다. 불은 건물 1층에서 발생하여 2층으로 연소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화재로 현장에서 119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된 3명중 이모씨(50대 남성)는 손과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건물내부에 있던 박모씨 등 2명은 연기를 흡입하여 3명 모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불은 20여분만에 완진되었으며, 자세한 피해상황 및 화재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화재발생이 잦은만큼 화기등을 다룰 때에는 조금더 주의를 기울여 사전에 예방해야한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김세연기자]최근 일본투어를 마치고 귀국 두 번째 음반의 막바지 작업에 여념이 없는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가 미래형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강진의 터전을 다지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W.A.U 소속사 라임라이트가 밝힌 내용중 "일본의 인터넷방송국 'Radio TNT' 제작진이 선출한 '2015년도 베스트송들'의 하나로 워킹애프터유(W.A.U)의 Runnaway가 선정되었다."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한 SNS를 통해서 전한 내용을 보더라도 이들의 활동력이 어느 정도 인지 가늠이 된다 또한 이들의 강한 음악적 열망은 음반제작에 대한 어떤 난관도 이들을 막지 못했다. 음반제작비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주변의 우려속에 라임라이트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계획중인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명쾌하게 밝혔다. 소속사 라임라이트에서는 SNS를 통해서 ‘Walking After U New Album Self Funding’에 대해서 "워킹애프터유의 크라우드펀딩은 2월 22일 New Mini Album 앨범 발매를 목표로 총금액 10,000,000원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크라우드 펀딩의 총괄을 맞은 W.A.U의 멤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