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최근 일본투어를 마치고 귀국 두 번째 음반의 막바지 작업에 여념이 없는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가 미래형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강진의 터전을 다지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W.A.U 소속사 라임라이트가 밝힌 내용중 "일본의 인터넷방송국 'Radio TNT' 제작진이 선출한 '2015년도 베스트송들'의 하나로 워킹애프터유(W.A.U)의 Runnaway가 선정되었다."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한 SNS를 통해서 전한 내용을 보더라도 이들의 활동력이 어느 정도 인지 가늠이 된다
또한 이들의 강한 음악적 열망은 음반제작에 대한 어떤 난관도 이들을 막지 못했다. 음반제작비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주변의 우려속에 라임라이트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계획중인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명쾌하게 밝혔다.
소속사 라임라이트에서는 SNS를 통해서 ‘Walking After U New Album Self Funding’에 대해서 "워킹애프터유의 크라우드펀딩은 2월 22일 New Mini Album 앨범 발매를 목표로 총금액 10,000,000원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크라우드 펀딩의 총괄을 맞은 W.A.U의 멤버 서아현은 “좀더 멋진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음반 사전구매 및 후원금을 셀프펀딩하기로 많은 고민끝에 결정했습니다.”라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밝혔고, “펀딩금액은 1인 50,000원 부터 시작되며 입금해 주신 분께는 사인 CD와 T-shirt를 우송해드립니다.”라고 밝게 말을 했다.
라임라이트가 진행하는 셀프 크라우드펀딩의 진행에 대해서는 “계좌는 국민은행 043902-04-200669 서아현 멤버의 계좌로 진행하며, 입금후 확인 문자 및 상품을 받을 주소를 010-4674-1067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펀딩 참여를 기대합니다.“라고 공지를 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