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지점(지점장 성한용)은 지난 25일 인천시 중구 푸드마켓(관장 박종실)에 어려운 이웃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지점은 중구 푸드마켓을 통하여 연간 600만원의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기로 하였고, 구민들의 국민체육 증진을 위한 행사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모범적 선례를 만들었다. 지난 2010년부터 빈곤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지점 성한용 지점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식생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푸드마켓 사업의 지속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협약식을 통해 전달되어진 후원금은 중구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정, 긴급지원 대상자 등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지원되어질 예정이다.
[김세연기자]걸그룹 ATT의 2016년 3월에 가진 중국 프로모션 TOUR의 마지막 선물인 중국 당나라 전통의상 사진이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 올라왔다. ▲ 미모의 걸그룹 ATT(서희, 세비, 세연, 아영, 유정)의 중국 당나라 전통의상 모습 5인조 걸그룹 ATT는 모두 중국 당나라 전통의상 인증사진으로 화사하며 우아한 모습들이 중국에서의 활동을 대변해 주는 듯하다. 브로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ATT는 음반 'pop it up'의 프로모션 투어차 지난 3월 6일 상해로 출국 6개의 성에 대한 방송 프로모션 및 영화 미팅 등을 진행하였다. 걸그룹 ATT는 브로드 차이나 왕위 대표와 약 20여 일간의 프로모션 대장정을 마치고 28일 인천으로 귀국한다. 이어서 걸그룹 ATT 멤버들은 29일 OBS 계획된 신규 프로그램인 MP3 녹화 현장으로 바로 움직인다. 또한 좋은 성적을 보인 '출발드림팀-걸그룹 100인의 열전'방송은 KBS2 방송을 통해서 10일 오전 10:30 방영된다. ▲ 걸그룹 ATT(서희, 세비, 세연, 아영, 유정) 공연모습 브로드 엔터테인먼트 박정일 대표는 "새로운 모습으로 2016 봄의 걸그룹 대전에 합류할 걸그룹 ATT의 행보는 3월 2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8일,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사업 구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방문은 이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20여 명이 매월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이날은 해빙기에 상태가 불량해진 노면도로의 정비구간을 확인하고 주요사업 구간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만석어린이공원을 출발해 화수 사거리, 동인천역 북광장, 중앙시장 청년몰 등을 도보로 순찰하며 주요사업 현황을 점검했고,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불량노면도로를 조속히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흥수 구청장은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히 일을 하시는 주민들을 만나며 느끼는 바가 많다”며 “주민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매달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을 위한 주요 구정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청명 ‧ 한식을 앞두고 입산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 26일 인천 연안 여객터미널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군은 이날 섬을 찾아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과 관광객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가해자의 대한 처벌 규정 등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홍보 플래카드와 함께 산불예방 리플릿 2,000부를 배부하고 옹진군의 숲 사랑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달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여 관광객 실화와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각 면별 마을방송 및 선착장, 주요 관광지 등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 송도 전체가 캠퍼스가 중국 아오란 그룹 단체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3. 27일부터 4. 3일까지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아오란그룹 단체 광광객 5,000여명이 27일(일)부터 ‘별에서 온 그대’ 주 촬영지인 인천대를 방문하고 했다. 인천대는 지난 2013년 SBS에서 방송한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로 인천대에는 천송이(전지역)가 강의를 듣던 도민준 강의실을 비롯한 11곳의 주요 촬영장소가 있다.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인천대 송도캠퍼스는 중국 CCTV 및 대만, 홍콩 등 방송국에서 소개될 정도로 중화권에 널리 알려져, 2014년부터 최근까지 중국관광객 10,000여명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다. 최근 인천대는 인천관광공사로부터 중국아오란 그룹 직원들의 인천방문을 맞아 별에서 온 그대 촬영 명소인 인천대가 관광 코스에 포함되어 27일, 28일 양일에 거쳐 5,000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니 적극 협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인천대는 중국어로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를 소개한 대학안내 및 설명팜프렛 5,000부를 제작하였고, 상수도 사업본부의 협조를 받아 생수 2,
맹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 기운이 퍼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봄은 새로운 시작과 따뜻함을 의미하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로 인해 각종 축제가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계절인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안겨주는 계절이지만 오히려 우울증이 심해지고 자살률이 증가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일조량이 많아지고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철 우울장애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한다는 것은 정말 뜻밖인데요.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3월부터 6월까지 주로 봄철에 자살이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에 우울증 치료를 위해 신경정신과 방문하는 비율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봄철에 더 심해질 수 있는 우울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봄철 우울증의 원인 봄철에 우울증이 더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통 봄에는 격양된 기분을 갖게 되고 사회 전반적으로 희망적인 분위기가 고조되는데요. 이때 자기자신을 비교했을 때 봄이 주는 축제 분위기에 자신이 동조하지 못하고 느끼면 내적 자아의 불안한 상태가 소외감을 야기해 우울감이 오히려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감정의 기복이 있는 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 조증으로 들떠 있는 만큼 우울증을 앓게 되면
[김영준기자]인천연극의 최대 제전인 제34회 인천 항구연극제는 대한민국연극제(구, 전국연극 제)를 위한 인천지역 예선이다. 인천항구연극제와 자유참가 프로그램인 인천프렌즈페스티발과 시민연극제로 구성 된다. 3월 20일(일) 인천프렌즈페스티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5월1일까지 총 42일간 펼쳐진다. 장소는 인천 문학경기장 내에 위치한 문학시어터와 수봉공원에 위치한 수봉문화 회관 소극장에서 분산 개최 된다. 제34회 인천항구연극제 경선(4월 5일~4월 17일)은 (사)인천연극협회 소속의 정 단체만 참가할 수 있으며 올해는 총 7개의 회원극단이 인천대표 자리를 놓고 경 합을 벌인다. 참여하는 극단은 극단 엘칸토와 연극을만드는사람들, 사랑마을그리고사마귀와베 짱이...비상!, 보아스, 태풍, 한무대, 십년후로, 일년간 치밀하게 준비한 무대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시민 연극제는 인천 연극의 중흥을 위하여 새로운 연극인을 배출하고자 만들어 졌으며, 시민의 참여로 관객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총 3개팀이 경연을 펼치며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2016년 4월 2일에 진행되는 개막식은 인천광역시 주요 인사분들을
[김영준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16 모스크바 국제관광전(MITT 2016)'에서 인천 의료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모스크바 국제관광전 기간 동안 인천관광공사는 인하대병원, 나사렛국제병원과 함께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의료관광의 최적지로서 인천 홍보와 더불어 인천의료기관의 주력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현지 의료관광전문 여행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 주최 ’한국관광 설명회‘에서 인천의료관광 상품 홍보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모스크바 국제관광전은 매년 200여 국가(지역)에서 참가하는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전문 박람회이자 세계 5대 관광박람회 중의 하나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러시아는 경제위기로 인하여 부유층의 독일, 이스라엘로의 의료관광 수요는 줄어든 대신, 그 대체지로 한국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러시아 부유층 의료관광객을 해외로 송출하는 의료관광 전문 여행사 및 보험사의 한국행에 대한
(차민선 기자)풍무동 주민센터(동장 심재인)와 통장단협의회(회장 이충원),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중열, 용월순)가 쾌적한 도시숲 유지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서에는 계양천 2.3km구간에 대해 기존에 조성된 녹지공간의 지속적인 관리와 예초작업, 하천․산책로 청소 및 불법 현수막 정비 등 쾌적한 산책로 유지에 힘을 쏟아 주민여가공간으로 가꿔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충원 통장단 회장은 “시에서 훌륭하게 조성해 놓은 도시숲이 관리 부족으로 천덕꾸러기가 되지 않도록 공무원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관리해 나가야 한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용월순 부녀회장은 “주민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데 동참하여 기쁘다”며 “산책나온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약 체결 직후 풍무동 통장단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총60명은 도시숲 일대 대청소를 실시하며 겨우내 묵은 쓰레기 2톤과 현수막 등을 제거하며 협약 첫걸음을 떼었다. 한편, 풍무동 도시숲은 2013년 김포시 공원녹지과에서 계양천변을 산책로로 조성한 이후 지역 주민들 산책과 운동코스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천변 공원으로
(이은석 기자)김포시와 김포우리병원이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여성이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김포우리병원은 지역 공원내 12곳에 일회용 의료품과 여성용품 등을 비치해 여성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가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 방안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김포우리병원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우리병원 도현순 부원장은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