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정유섭 새누리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시작하면서 국민과 부평지역 주민들에게 5대약속을 사항을 발표했다. - 의정활동을 하면서 막말과 몸싸움을 하는 추태를 보이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대표 국회의원으로서 품위있는 행동과 말로 부평출신임을 자랑스럽게 하겠습니다. 정치가 국민의 희망이 되도록 민주적 토론을 통해 상호존중하고 인정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부평지역 현안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주민들과 정기적 모임을 개최하여 현안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을 설득하고, 중앙부처에 요청하겠습니다. 억울한 민원을 해결하고 부당한 행정조치를 시정하겠습니다. - 부정부패 비리에 연루되지 않고, 부당한 청탁도 하지 않겠습니다. 투명한 정치자금 공개로 깨끗한 정치의 모범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선진국의 의원들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가장 큰 치적으로 삼습니다. 3대규제(수도권규제, 산업규제, 기업규제)완화하고, 각종 지원으로 투자를 활성화 하여 경제발전과 사회통합이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부평의 인재를 키우겠습니다. 부평에서 살고 부평에서 학교를 나온 사람이 부당한
[이광휘기자]-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갑)은 31일 오전 8시30분 논현동 홈플러스 앞 사거리에서 선거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운동원을 비롯해 약100여명의 지지자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활기찬 율동과 지원연설로 진행되었는데, 이날 배진교 전 구청장(공동선대위원장)도 출정식에 함께 참여해 박남춘 후보의 유세연설에 동참했다. 박남춘 후보는 “항상 성원하고 격려해 주신 구민들에게 더 큰 정치, 더 바른 정치로 보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지난 4년간 5대 숙원사업을 해결하면서 남동구가 더 큰 도약의 기회를 맞은 만큼 철새 정치인이 아닌 진정 구민과 함께 땀 흘리고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말하며 총선 필승 의지를 불태웠고, 함께 지원 유세에 나선 배진교 전 구청장도 ”남다른 의정성과와 지역 예산지킴이인 박남춘 후보가 지역을 위해 더 잘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해 달라“ 며 박남춘 후보가 적임자임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박남춘 의원은 지난 30일 선거사무실에서 남동구사립유치원 연합회 임직원들과 사립유치원 운영전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한 시간도
[김세진기자]-재정비를 마친 인천유나이티드 김도훈호가 시즌 첫 승 달성을 목표로 힘찬 출항에 나선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오는 4월 2일 토요일 1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인천은 이번 서울전을 기점으로 최근의 부진을 타개하고, 지독한 서울 원정 무승 징크스를 반드시 끊겠다는 각오다. 2015시즌 인천 돌풍의 중심엔 단연 경기당 0점대 실점을 자랑하던 ‘짠물수비’가 있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올 시즌 공격 및 중원진의 변화는 컸지만 수비진은 박대한, 이윤표, 요니치, 권완규가 여전히 건재하다. 하지만 개막 후 두 경기에서 보여준 수비라인의 분위기는 지난해와 사뭇 다른 게 사실이다. 2경기에서 5실점을 내줬고 특히 수비진의 역량을 가름할 수 있는 세트피스에서 연거푸 실점을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인천은 이번 서울전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서 수비 조직력 및 집중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갔다. 시즌 첫 승 사냥을 위해서는 지난해 철옹성을 연상케 했던 인천의 ‘짠물 수비’의 재건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천과 서울의 역대 전적을 살펴보면 7승 14무 15패(K리그만 포함)로 인천
[김세진기자]-3월 31일 오전 10시, 작은구월 사거리에 위치한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 사무실 앞에서 열렸다. 남동구가 고향인 문대성 후보는 ‘가난했지만 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수많은 실패 속에서도 꿈을 포기 하지 않았다.’고 하며, ‘누구나 꿈을 꿀 권리가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가장 기본적인 꿈을 꾸고 행복해질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으며, 꿈을 꾸는 모든 이들에 조력자가 되겠다.’고 했다. 문대성 후보는 출정식 유세를 통해 어려서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서 현장을 익혔고, 국회의원 4년의 생활을 통해 행정을 익혔으며, IOC 8년의 생활로 국제무대에서 이기는 법을 배웠다고 하며 남동구의 발전을 이루고 그 발전을 국제무대에서 경쟁 시켜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 문 후보는 남동구 발전을 위해 4가지 약속을 선언했다. 첫째,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NO라고 말하는 당당한 남동의 아들.둘째, 세계 정상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누는 글로벌 남동.셋째, 정부 부처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시범 테마도시 넷째, 정치이념과 세대갈등을 넘어 화합의 정치로 존경하고 존경받는 살맛나는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인천지역 국회위원 후보자 전원 최우선 공약 촉구 [김영준기자]-4.13총선을 맞이해 인천시민의 염원인 7호선 청라연장 최우선 공약 선포식을 가졌다. 인천 서구 갑 지역구 20대 국회의원 후보들은 지난 29일 오전10시 사단법인 청사모에서7호선청라 연장선 최우선 공약 선포식을 진행했다. 7호선청라범시민연대(상임대표 박창화 인천대 교수)가 주최한 이날 선포식에는 20대 국회의원 후보자 새누리당 이학재, 더불어 민주당 김교흥, 국민의당 유길종, 무소속 안생준 후보자등 인천 서구“갑” 후보자 전원이 참석해 7호선청라연장선 조기착공을 최우선 공약으로 선정하고 철저한 이행과 실천을 약속했다. 각 정당의 후보는 공약이행을 위해 ▲예비타당성 통과 여건마련 ▲예비타당성조사기법 개선방안 마련 ▲ 각 정당 인천시당 국회의원 후보자 전원 공동서명참여 ▲ 예타통과 후 예산마련 등을 약속하고 서명했다. 최근 ‘7호선 청라범시민연대’는 주민 5만명 서명연명부를 예비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인KDI(한국개발연구원)에 전달했다. 범시민연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업임을 강조하고 있다. 더욱이 노선 연장은 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에 따른 매립지 4자협의회체(인천 경기 서울 환경부)의 합의사안이다.
[김세진기자]-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0년동안 지속되고 있는 송림동 지하도로를 관통하고 있는 공사구간에서 지난 28일 제2외각 도로공사로인한 중앙시장 골목에 대형 싱크홀을 발생됐다. 해당 지역주민들은 그토록 우려하고 반대를 했음에도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다 이런 초유의 사태가 발생이 됐다,며.공사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31일 인천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가졌다. 이번기자회견에서 주민들은 조속한 시일내에 인천시장 면담을 요구를 하며 즉각 공사중단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라고 했다. 이에 김영호솔빛주공아파트 주민 동구는 대형공장에서 대기질 악화로 동구주민들이 실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김포간 제2외각 도로공사로 인해 싱크홀이 발생했다. 공사 강행으로 쌍굴터널 공사와 관련한 것들은 주민과 사전 논의를 하지 안고 강행했다고 말했다.구 산업도로 주민과 미팅을 가졌다 그런나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안고 묵살됐고 공사는 강행했다고 했다. 산업화 밑에서 힘들게 살아가는지,사람이 살아가는 곳이 아닌가요?라며 제2외각도로의 폐지가 인천시민에 의해서 이루워 졌으면 합니다. 또한 주민 A씨는 30여년을 배다리에서 살았다 사람이 숨을 쉬고 살아가기가 어렵다
(차덕문 기자)송중기의 9시 뉴스 출연소식에 인터넷과 각종 매체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당일 뉴스 진행자는 “9시 뉴스에 배우가 나오기는 처음이에요“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송중기는 ”저도 드라마 촬영 이후에 인터뷰는 KBS 9시 뉴스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다소 군인스러운 어투로 대답했다. 세계적인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소감에 대해 질문하자 송중기는 “쑥쓰럽고요 그렇게까지 제가 수식어가 붙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은 요즘에 행복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기억에 남는 대사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3회 엔딩에서 강모연 선생을 지키기 위한 대사 ‘그럼 살려요~’로 촬영 현장에서는 유행어였고 저희끼리 매우 좋아했던 대사였고 시청자분들 역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변했다. 이날 KBS 9시 뉴스에서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촬영장 속 이야기에서부터, 얼마전 불거졌던 송혜교와의 열애설, 그리고 앞으로 배우로서의 다짐 등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줬다 특히 이날 KBS는 송중기의 KBS 방문 및 출연 소식 등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진과 문자 등의 콘텐츠로 실시간 서비스를 해주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진기자]-새누리당 기호 1번 이학재 후보(인천 서구갑)는 31일(목) 오전 8시 10분, 인천 서구 신현동 서경백화점 사거리에서 20대 총선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에 앞서 지난 3일 이학재 후보는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인천 서구갑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3선에 도전했다. 이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는 3선, 더 부지런한 일꾼 국회의원이 돼 서구를 인천의 중심으로, 청라를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도시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출정식에서 이학재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박승희 인천시의회 부의장은 “기호 1번 새누리당 이학재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서구 발전을 앞당기자”고 주장하며,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후보자 연설 시작 전 출정식에 모인 서구민과 지지자들에게 큰 절을 올린 이학재 후보는 “이번 총선에 서구가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 미래로 전진할 것인지가 달려있다”며, “서구 발전을 멈추게 하고 우리 경제를 발목 잡는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들어 다시 꿈틀대기 시작한 서구 발전의 핵심 사업들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기호 1번 이학재를 3선 의원으로 꼭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김세연기자]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은 지난 29일 구를 방문한 중국 화룡집단 엄건률 부회장 및 연길백화점 곽문영 총경리 등과 중국 연길백화점 한국상품관 구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연길백화점은 매출액 4,000억원 및 종사자수 6,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중국내 중견백화점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번에 연길백화점내 남동구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제품을 대상으로 한국상품관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길백화점 방문단은 남동구의 중소기업 모닝아트 외 5개사를 직접 방문하여 기업체 관계자와 한국상품관 구성을 위한 면담은 물론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연길백화점내 입점을 위한 상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구의 많은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직접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중국 백화점에 직접 입점함으로써 마케팅 비용의 절감과 판로개척,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석현 구청장은 화룡집단 및 연길백화점 방문단 면담회장에서 인사말과 함께 “민․관 상생을 통해 경제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김영준기자]인천시 중구 신흥동(동장 홍종철)은 지난 30일 송도중학교 학생 150여 명, 환경관리공단 직원 20여 명 및 신흥동 미화원 및 직원 13명과 합동으로 ‘물의 날’과 관련한“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고 밝혔다 . 이번 활동은 자연 보존 지역에 걸맞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갯골유수지(인천 중구 인항로24번길 37)를 집중 정비하였는데, 유수지 주변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고 참가한 학생들에게 자연 환경 정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는 데에 일조하였다. 홍종철 신흥동장은 “앞으로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