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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KBS 9시 뉴스 출연

태양의 후예 송중기 KBS 9시 뉴스 출연

(차덕문 기자)송중기의 9시 뉴스 출연소식에 인터넷과 각종 매체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당일 뉴스 진행자는 “9시 뉴스에 배우가 나오기는 처음이에요“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송중기는 ”저도 드라마 촬영 이후에 인터뷰는 KBS 9시 뉴스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다소 군인스러운 어투로 대답했다.

세계적인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소감에 대해 질문하자 송중기는 “쑥쓰럽고요 그렇게까지 제가 수식어가 붙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은 요즘에 행복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기억에 남는 대사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3회 엔딩에서 강모연 선생을 지키기 위한 대사 ‘그럼 살려요~’로 촬영 현장에서는 유행어였고 저희끼리 매우 좋아했던 대사였고 시청자분들 역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변했다.

이날 KBS 9시 뉴스에서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촬영장 속 이야기에서부터, 얼마전 불거졌던 송혜교와의 열애설, 그리고 앞으로 배우로서의 다짐 등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줬다

특히 이날 KBS는 송중기의 KBS 방문 및 출연 소식 등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진과 문자 등의 콘텐츠로 실시간 서비스를 해주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