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시 중구 신흥동(동장 홍종철)은 지난 30일 송도중학교 학생 150여 명, 환경관리공단 직원 20여 명 및 신흥동 미화원 및 직원 13명과 합동으로 ‘물의 날’과 관련한“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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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자연 보존 지역에 걸맞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갯골유수지(인천 중구 인항로24번길 37)를 집중 정비하였는데, 유수지 주변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고 참가한 학생들에게 자연 환경 정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는 데에 일조하였다.
홍종철 신흥동장은 “앞으로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