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원을 비롯해 약100여명의 지지자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활기찬 율동과 지원연설로 진행되었는데, 이날 배진교 전 구청장(공동선대위원장)도 출정식에 함께 참여해 박남춘 후보의 유세연설에 동참했다.
박남춘 후보는 “항상 성원하고 격려해 주신 구민들에게 더 큰 정치, 더 바른 정치로 보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지난 4년간 5대 숙원사업을 해결하면서 남동구가 더 큰 도약의 기회를 맞은 만큼 철새 정치인이 아닌 진정 구민과 함께 땀 흘리고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말하며 총선 필승 의지를 불태웠고,
함께 지원 유세에 나선 배진교 전 구청장도 ”남다른 의정성과와 지역 예산지킴이인 박남춘 후보가 지역을 위해 더 잘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해 달라“ 며 박남춘 후보가 적임자임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박남춘 의원은 지난 30일 선거사무실에서 남동구사립유치원 연합회 임직원들과 사립유치원 운영전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한 시간도 가졌다.
연합회 임직원들은 “유치원 평가인증 기간에 형식적으로 작성해야하는 서류가 너무 많아 상대적으로 아이에게 관심을 쏟기 힘들어진다”며 행정업무 과중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고, 지역 내 공?사립 유치원간 균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남춘 의원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교원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