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 기자) 만화가 윤서인에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5일 윤서인은 자신의 SNS에 성추문에 휩싸여 모든방송에서 하차하게된 방송인 김생민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S클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어차피 똑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모닝 안타고 벤츠 S클 타는 건 엄청난 낭비 아닌가? 벤츠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세금과 유지비, 감가상각은 갑자기 다 괜찮은 거?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이렇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도 있었을텐데. 저기 대통령께서 돈 많이 버느 만큼 팍팍 써줘야 소득주도로 성장도 된다고 하시자너"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생민은 지난 2일 10년 전 스태프 성추행 사실이 드러난 후 공식적으로 사과했고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윤서인의 김생민 저격글이 화재가 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그(윤서인)역시 짠돌이 라는 저격댓글을 달았다 한 우리꾼은"윤서인 본인은 대학교 때 밥 얻어먹고500원 내고 갔다면서요??라고 말해 많은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윤서인은 이에대해 자신의 SNS에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내부모님은 내가 대
(차민선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백골부대 조교가 된다. 지난2월27일 입소한 지드래곤은 기초 군사훈련에서 강인한 체력과정신력을 발휘해 동료 훈련병들보다 뛰어난 기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아니라 동료 훈련병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며,남다른 리더쉽을 발휘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조교로 차출되어 군복무를 이어가게 되었다.
(차덕문 기자) 5일 오전9시30분쯤 울산 북구 염포동 아산로 성내삼거리에서 명촌동 방향으로 달리던 133번 시내버스가 현대 자동차 울산공장 담벼락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출처 - MBC뉴스) 이사고로 버스에 터고있던 2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4명은 중상을 입어 울산 대학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승객들도 울산지역4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은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버스 운저느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울산 아산로는 사고 위험이 높은곳으로 지적된바있다.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중 한곳인 아산로는 지난2016년부터 차선이 갑자기 사라져 운전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급작스런 차선변경이 이루어 지면서 차량흐름이 엉키고 충돌직전까지 이어지는등 안전운전을 방해하고 있음에도 도로구조와 현재여건상 마땅한 개선책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아산로가 이렇게 위함한 도로가 된이유로는 2015년 염포산 터널이 생기고,이터널로 합류하기위해 건설된 고가도로 때문에 아산로 일부 구간이 기존 편도3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든 탓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차민선 기자) 배우 박민우의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다. 5일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에 따르며"박민우가 지난달 15일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박민우는 두부 손상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다. 다행히 수술 경과가 좋아 다음주 정도면 일반 입원 병실로 옮길 가능성이 높다. 박민우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박민우가 SBS "룸메이트"에 출연했을 당시의 행동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박민우는 SBS"룸메이트"에서 장시간 운전기사를 차처했다. 당시 피곤한 기색이 가득한 박민우 에게 서강준이"잠깐 세우자.자리바꾸자"라고 하였으나,박민우는 운전이 서툰 서강준 대신 자신이 운전하겠다고고집을 피웠고. 결국 피로가 누적된 박민우는 운전도중 깜빡 잠이 들게 되었고 차량은 가드레일을 향했다. 이에 놀란 서강준이 소리르 질렀고 뒷자리에 앉아있던 여자 출연자들도 비명을 질렀다 이에 박민우는 "잠깐 졸았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했고, 결국 서강준이 박민우를 대신해 운전대를 잡았다. 이후 박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며 숨고 싶었다.미안하고 죄송해서
(차민선 기자) 필리핀의7017개의섬 중 아름다운 휴양지 보라카이섬이 26일 부터 6개월간 전면 폐쇄한다. 5일 필리핀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4일 환경자원부,관광부,내무부 등 관계부처 합동 회의를 주최하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보라카이 섬을 단계적으로 폐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신속한 환경정화를 위해 전면 폐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2월 섬에 있는 열악한 하수 시설등을 이유로 보라카이 섬을 시궁창이라고 비판하며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필리핀 정부는 보라카이 섬에있는 황경 유해 시설100여개 가량을 철거명령 경고장을 이미 발송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신혼여행 및 휴양지로 사랑받고있는 보라카이섬을 찾는 사람들은 해년마다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20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녀갔으며.올해까지도 그인기가 계속 되고 있다. 6개월간 폐쇄 결정에 따라 이미 예약을 마친 고객들은 환불을 받거나 여행 일정을 연기 해야 하는 상황이다. 주요 여행사들은 취소 수수료 면제 등 환불 절차에 돌입했으며 대체 여행지로 예약을 유도
(차덕문 기자) 4일 공정거래 위원회에 따르면,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12곳 사업자의 이용약관을 심사한 결과 14개 불공정 약관 조항을 발견하고 시정 권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상화폐거래소 약관에 고객의 암호화폐 자산을 자신의 임의로 처분할수 있도록 하는등 불공정 요소가 발견 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거래소가 "관리자의 판단"이나 "거래금액이 과도한 경우"같은 불명확하고 자의적인 판단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한 하는 규정있다. 특히 빗썸과 코인네트의 경우 "6개월 이상 접속하지 않는 회원의 가상 화폐는 현금화해 보관할수 있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공정위는 "출금하지 않은 가상화폐는 고객의 재산임에도 별도의 의사 확인 없이 현금화하는 것은 재산권 침해"라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두회사의 이런 불합리한 조항을 지적했고 ,이에 두회사는 해당 조항을 삭제 했다. 공정위는 이번 시정 권고를 따르지 않는 거래소에대해 시정권고를 따르지 않을경우 검찰 고발 등 사법적 조취를 취하겠다는 계획 이다. 한편,검찰은 이들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회계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해 20일 간 분석에 들어갔고,검찰 측은 이들이 가상화폐 거래 고객의 자금을 거래소 대표자나 임원 명의 계좌로 빼돌
(차덕문 기자) 오타니 쇼헤이(23/LA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4일(한국시간)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8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했다. 이날 오타니는 3-2로 앞선 1회 2사 2,3루 찬스에서 클리블랜드 선발 투수 조쉬 톰린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오타니는 8-2로 앞선 3회 공격에서는 역시 톰린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리며, 두 타석 만에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시범경기에서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투수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타자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오타니가 타자로 출장하는 시즌 2번째 경기다. 지난달 30일 오클랜드와의 개막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차덕문 기자) 배우 이종수에 대해 각종 추측과 루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종수 소속사측 입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이종수는 최근 지인의 결혼식 사회 사례금으로 85만원을 받았으나, 예정된 날짜에 나타나지 앟아 피소당했다.뒤이어 한 인터넷방송에 출연한 A씨도"이종수에게3000만원을 빌려줬다.지난17일 까지 채무 모두 갚기로 약속했지만연락이 끊겼다"며 이종수의 사시 행각행각을 추가 폭로 했다. 사기 피소 이후 종적을 감춘 이종수의 거취를 이용해 악용,억지 현박에 시달리던 소속사 국 엔터테이먼트는 강경대응 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최근 이종수가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에서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취하를 한 사실이 있다”며 “당사에서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우선적으로 보상해 드린 이유는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였기에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 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해 드린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이러한 상황을 악용하여 사실여부가 판단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이종수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
(차민선 기자) 가수 최진희가 지난1일 밤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 펼쳐진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공연"에서 부른 "사랑의미로"와 남매듀오"현이와덕이"의"뒤늦은 후회"를 노래 했다. 최진희는 2일 남측 예술단이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한 평양 옥류관에서 만난 남측 취재진에게 공연에 대한 후일담을 전 했다. 최진희는 자신의 노래가아닌 "뒤늦은 후회"를 부른 것에 대해 "왜 내노래도 아닌 걸 불러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를 하며 건낸"그노래(뒤늦은 후회)르 불러줘서 고맘습니다"라는 이야기에 "왜 내게 "뒤늦은 후회"를 요청했는지 이해가 되었다고 말했다. 남매듀오 현이와덕이의 "뒤늦은 후회"는 김정일 전 위원장이 평소 즐겨부르던 애창곡인것으로 전해졌다. 최진희의 북한 공연은 이번이 네번째이다. 지난1999년"평화친선 음악회",2002년"MBC평양 특별공연",2005년"KBS 열린 음악회"등 세차례 북한을 방문해 공연한 바 있다. 남측 예술단은 3일 오후 4시30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한 예술단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한편,"뒤는은 후회"는 1985년 현이와덕이가 재결합해 발표한 정규2집(너나좋아해 나너 좋아해)앨범에 수록된 곡
(차덕문 기자) 3일 오전 제주 4.3평화공원에서 4.3 70주년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추념식에서 가수 루시드폴과 이효리가 축하 공연 및 내레이션을 맡았다. 루시드폴은 자신의 자작곡"4월의춤"을 불렀고, 이효리는 이종형시인의 시 "바람의 집"과 이산하 시인의"생은 아물지 않는다"를 낭독했다. 루시드폴의 자작곡"4월의 춤"은 2015년"누군가를 위한"에 수록된 곡으로 루시드폴이 4.3평화공원을 방문했을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곡이다. "4월의 춤"에는 "바다는 아무 말 없이 섬의 눈물을 모아 바위에 기대 몸을 흔들며 파도로 흐느낀다지. 이유도 모른 채 죽어간 사람들은 4월이 오면 유채꽃으로 피어 춤을 춘다지"라는 가사가 담겼다. 이어 "슬퍼하지 말라고 원망하지 말라고 우릴 미워했던 사람들도 누군가의 꽃이었을 테니 미워하지 말라고 모질어지지 말라고 용서받지 못할 영혼이란 없는 거라고 노래한다지 춤을 춘다지"라는 가사로 제주 4.3 사건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또, 이효리는검정색 정장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단상에 올라 시를 낭송했다. 이효리가 먼저 낭독한"바람의 집"은 1947년 발생한 제주4.3사건의 희생자들의 아픔을 추모하는 내용의 시이다. "바람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