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통,환경·교통·교육···해소 3친,친노정책·친아동정책·친환경정책···시행 [이명신기자]-박보은후보는(서구 나선거구 검단,3.4동,바른미래당)약 4년간 인천 서구 검암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 아이들을 돌보고 봉사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 또한, (전)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특화사업 추진에 참여했다. 박 후보는 서구 주민 참여 예산 위원으로 위촉되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박 후보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환경방재공학 및 에너지·환경정책기술학을 전공했으며, 한국과학기술연(KIST)학연 및 한국이산화탄소포집 및 처리연구개발센터(KCRC)에서 연구원으로 정책업무를 수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환경 문제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지역구민의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몇 년간 사회복지사로서 지역 주민을 위해 옹호자, 중개자, 안내자의 역할을 수행 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박 후보는 고려대학원 그린스쿨대학 에너지·환경 정책기술학과(공학석사)를 졸업한 환경전문가로 이번 6.13
[구광회기자]-환경부 지정기관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회장 최계운)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순환사회 시대의 재활용(국민, 교육 그리고 정책)‘을 주제로 2018년 6월 4일에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증폭된 재활용품 관련 국민적 관심사항을 계기로 재활용 폐기물 관리에 대한 범국민적인 협력 방안 마련과 이를 위한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관련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15개 녹색환경지원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장 최계운 교수(인천대)는 개회사에서 선진화된 순환사회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국민의 참여와 어려서부터의 교육과 정부의 정책은 유기적으로 맞물려 잘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과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사례,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환경교육 실태, 국민참여 방안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 플래그십 사업단 안지환 단장은 한정된 토지에서 나무를 심는 방법보다 폐지를 재활용하는 것이 기후변화 대응의
[구광회기자]-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인천광역시가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일대의 지질명소 10곳에 대해 올해 7월 중으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지난 4월 19일에 열린 지질공원위원회(위원장 안병옥 환경부 차관)에서 백령·대청·소청도 지역을 국가지질공원을 인증 후보지로 선정한 바 있다. 지질공원위원회 위원들은 이들 지역이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10억년 전 신원생대의 변성퇴적암이 분포하며, 가장 오래된 생물흔적 화석, 감람암이 포함된 현무암 등 지질학적으로 매우 우수하고 희귀한 지질명소가 다수 분포한 점을 평가했다. 또한 해안의 경관이 매우 뛰어난 지역이라는 점도 고려됐다. 국가지질공원 지정 절차는 먼저 학술적·경관적 가치 및 운영여건 등을 평가하여 후보지로 선정되고, 2년 이내에 탐방로, 편의시설 등 관련 기반시설을 갖춘 후 최종 인증 신청을 하면 지질공원위원회의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인증된다. 백령·대청·소청도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는 옹진군 백령면(백령도), 대청면(대청, 소청도) 전체로 면적은 66.86㎢이다. 두무진, 분바위, 월띠, 사곶해변, 옥중동 해안사구 등 총 10곳의 지질명
[이광휘기자]-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3일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리는 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유세를 하고 있다.
[기동취재]-지난 5월 31일 11시 30분경 강원도청 앞에서 시민단체인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본부(상임대표 김종문)가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최문순의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번 회견은 김종문대표가 올해 1월 3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강원도 최문순지사를 특정경제범가중처벌법,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제 1031 호, 2018-01-31 13:14)한 것과 관련해 정부에 최지사의 구속수사를 촉구하기 위함이다. 최 지사는 5가지 혐의로 고발됐다. ▲중도는 1977년부터 선사시대유적지로 알려졌으며 강원도 고고학의 산실이라 불리던 중요한 유적지다. 그럼에도 최문순지사의 강원도는 중도에 영국계 위락시설 레고랜드를 유치했으며 2018년 현재 중도유적지에 160여기의 돌무지무덤들은 모두 파괴되었고 유구들은 심각하게 훼손됐다. 이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 개발사업을 계획ㆍ시행하고자 하는 자는 매장문화재가 훼손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5조 1항 위반으로 사료된다. ▲춘천레고랜드는 사업비의 대부분을 대한민국이 부담하면서도 이익의 대부분(88%이상)을 영국 멀린그룹이 차지하는 불평등계약이다. 멀린이 1억달
[이광휘기자]-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5월 31일 '환자안전의 날'을 제정하여 원내 라운딩을 하며 환자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원이래 최초로 실시된 '환자안전의 날' 행사는 병원에서 일어 날 수 있는 환자안전과 감염 사고 등 예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퀴즈형식으로 문답하며 의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안전 사고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도록 진행되었다. 병원장, 부원장, 간호부장 등이 문제를 제시하고 직원들이 답변을 하며 정답자에게는 선물을 나누며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환자안전 의식을 공유했다. 현대유비스병원 이성호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병원에서 최우선되는 사항이다.”며 “자체적인 부서별 활동도 지원하여 전 직원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현대유비스병원이 환자가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현대유비스병원 홍보팀 032-890-5774~6
서구 왕길동에는 쇳가루마을로 불리는 ‘사월마을’이 있다. 코 앞에는 건설폐기물이 쌓여 있고, 1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인근에 수도권 쓰레기매립지가 조성되어 있다. 바람만 불면 건설폐기물로부터 각종 유해 미세먼지가 마을로 유입되고, 심지어 집안에 먼지와 쇳가루가 날리면서 창문도 못 열고 빨래도 널지 못하는 등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다. 주민건강에 심각한 환경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4자협의체에 따라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관을 서둘러야 한다. 그래야 매립종료와 관련된 법적권한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인천시로 이관할 경우 재정의 악화를 초래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실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고 하는 소리다. 공사는 1987년 조성 초기 기본행정협정과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는 독점우량기업으로 지난 26년 동안 2년간 적자운영이었을 뿐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적자에 대비한 이익잉여금 적립액이 약 4천억원에 달한다. 경영적자에 대한 걱정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매립종료 된 부지소유권은 인천시로, 매립 경영권은 국가공사로 이원화하는 새로운 협상을 하겠다는 박남
[이명신기자]-정인갑 인천 서구의회의원후보(더불어민주당, 신현·원창동, 가정1·2동)는 지난 5월 31일(목)부터 13일간의 본격적인 6.13지방선거운동에 나서면서 급식체 현수막과 경차를 이용한 이색 선거운동을 펼쳐 화제다. 서구 신현동 롯데리아 사거리 앞에 개시된 현수막에는 핵심공약과 함께 10대들이 사용하는 급식체로 “우리동네 빼박캔트 발전하는 각 인정? 어 인정!”이라고 쓰여 있어 지나가는 행인으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정 후보는 자동차 표면에 필름을 붙이는 랩핑방식을 이용해 자신의 경차에 사진, 기호 등을 넣어 활발한 골목유세를 펼치고 있다. 정인갑 후보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선거운동을 하고 싶어 급식체 현수막을 걸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유세차량으로부터 나오는 소음 때문에 얼굴을 찌푸리는 주민이 계시다.”,며 “경차를 이용하면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들어갈 수 있어 주민 한 분을 더 만나 인사드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후보는 정갑훈 제2대 서구의회의원의 장남으로, 당선이 될 경우 서구의회 역사상 최초로 2대에 걸친 부자(父子)의원이 되며, 역대 서구의회의원 중 최연소 의원이 된다.
[김세연기자]-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가 주관하고, 박춘란 교육부 차관, 전성수 인천광역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2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 충남대 오덕성 총장)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등록금 수입에 대한 국가 지원방식 전환, 혁신지원사업(PoINT)비 집행 대학별 재량권 확대,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관련 건의 「전임교원 확보율 평가방법 개선(안)」,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관련 건의 「전임교원 확보율 산출방법 개선(안)」,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관련 건의 「시간강사 보수수준 산정방식 예외 적용 요청」,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관련 건의 「연구 및 산학협력 분야에 대한 진단지표 추가 요청」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교육부와의 대화해 국공립대가 당면한 현안과 과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대학교를 견학해 이날 행사를 마쳤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거점국립대학, 지역중심대학, 교육대학 등 전국 41개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의 협의기구로 대학의 주요정책에 대
[이명신기자]-김정섭 자유한국당 옹진군수 후보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백령 공항’과 관련해 “닫힌 섬에서 열린 스페이스로의 대전환 시대를 선언한다”며 “단군 유사 이래 처음으로 옹진군은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처음 추진된 백령공항 건설사업은 민·군 겸용공항 건설에 필요한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결정하면서 추진됐다. 2016년 11월 국토부는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했고, 2017년 11월 1년만에 최종결과가 도출되었다. 비용 대비 편익(B/C)값이 4.86으로 발표되었으며, 통상 B/C값이 1.0 이상일 경우 사업성이 있다고 본다. 김정섭 옹진군수 후보는 “그간 선박에만 의존해왔던 옹진군민에게 교통의 대 전환이 이루어지는 환영할 결정”이라며 “옹진군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세계 속에서 가장 인상적인 공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접경지역이었던 옹진에 항구적 평화가 지속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공항이 될 것”이라며, “(당선이 된다면) 공항이 조기에 건설 될 수 있도록 최대한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의 훈풍이 불고 있지만, 실제로는 안보와 관련하여 옹진군민들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