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선 기자) 27일 한 매체에 방송인 신정환의 방송 복귀설을 제기 했다. 방송인 신정환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한 뒤 1998년 탁재훈과 남성듀오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또,뛰어난 입담으로 많은 예능 프로의 섭외 1순위를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자숙의 길을 걷고있는 중 이다. 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이날 정오에 방송되는 포지션 임재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지션의 12가지 아이러브유’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관계자는 “신정환은 ‘아이러브유’ 본편 1, 2화에 임재욱의 친구로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간 수많은 복귀설이 있었지만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해온 신정환은 절친인 임재욱의 제안으로 이번 방송에 응하게 됐다. 임재욱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정환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중 우연히 놀러왔다가 출연하게 됐다"라며 "신정환의 방송 복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정환 측 역시 방송 복귀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그러나 이같은 사실이 신정환의 방송 복귀로 기사가 나가면서 양측 모두 당혹스럽게 됐다.
(차덕문 기자) 배우 백진희와 배우 윤현민이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백진의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와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처스는 27일 백진희와 윤현민의 열애를 공식 인정 했다. 백진의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이다. '내 딸 금사월' 종영 이후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처스 측도 "지난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작년 4월 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란다"라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둘은 작년 종영한 "내 딸 금사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한 차례 열애설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양측에서는 "작품을 통해서 친해졌지만 교제 중인 사이는 아니다.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있었는데 사진이 찍힌 것"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어 두 달 후인 4월에도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이 SNS에 올린 사진을 이유로 함께 미국 여행을 하고 있다는 네티즌 글이 올라온 것. 역시 양측은
(차덕문 기자) 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에서는,지난 24일 (금) 새솔학교(14년 설립된 초·중·고 특수교육 전문 학교) 방문하여 유치원부터 고등학생, 총 129명 전교생 대상으로 맞춤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에는 PPT이용하여 실제 사고 블랙박스 동영상 시청, 교통만화영화 시청, 실제 김포시 관내 교통사고현황그림을 이용하여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을 강조하며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을 설명하고, 모형 신호등과 횡단보도 교구 이용하여 길을 직접 건너보는 체험도 실시했다. 새솔학교 선생님을 비롯하여 학생들은 “경찰관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담당 선생님은 “아이들 교통사고 예방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반응했다. 최재천 경찰서장은 “교통약자가 존중받는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전했다.
(차덕문 기자) 김포시체육회·김포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영록 김포시장)에서는 지난 24일 소통과 화합으로 2017 각종 사업의 추진과 당면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안건으로 다음 달 27부터 29일까지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와 5. 11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2017 각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당면하고 있는 두 개의 큰 대회에 참가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고 김포시를 대표하여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당부했다.
(차덕문 기자) 강화군 교동면(면장 한석현)은 지난 27일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 및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복 강화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회원과 면사무소 직원,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 조로 나누어 약 2시간 동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룡시장, 월선포, 주요 도로변 등에 대한 청소 및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 김 모 씨는 “깨끗해지는 우리 동네를 보니 기분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우리의 작은 봉사활동이 강화군의 큰 축제인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 개최를 돕는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에 대한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서 ‘친절한 강화, 행복한 강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임순택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4일 제7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강화터미널과 풍물시장 일대에서 군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발병 예방과 결핵 전파를 조기에 차단시켜 결핵 없는 건강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펼쳐졌다. 이날 강화군 보건소 직원 등 30여명의 참여자들은 결핵예방을 위해 평소 기침할 땐 손수건이나 휴지 또는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 실천과 2주 이상 기침을 계속하면 반드시 보건소, 병의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을 것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전염성 환자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취약계층과 결핵 고위험군에 대한 결핵사업을 강화하고, 잠복결핵 감염자에 대한 결핵 발병을 막기 위해 집단시설 종사자의 잠복결핵 감염 검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캠페인 및 결핵 퇴치사업을 추진해 결핵 없는 건강한 강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석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4일 하점초등학교(교장 김우경)와 건강증진선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보건교육, 질병예방, 영양개선, 건강생활실천 등 학생들이 보건 행태 개선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내용은 구강관리 및 교육,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운영, 감염병 예방, 건강 행태 개선(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비만)을 위한 교육, 홍보활동 등으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군은 지난 해 삼성초등학교 선도학교 운영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올해도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이 가능한 하점초등학교를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강화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1개교(삼성초교)와 건강증진선도학교 2개교(삼성초교, 하점초교)를 운영하게 됐으며, 아동청소년기에 필요한 금연, 영양, 절주, 운동, 구강관리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기관과 학교가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과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김국현기자]오는 4월 9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돼 가고 있어 벚꽃 사이로 레이스를 펼칠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는 마라톤 동호인들이 금오산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화사한 벚꽃길을 따라 펼쳐진 환상적인 코스에서 분홍빛 레이스를 펼칠 수 있어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12일부터 3월 23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아 5km 코스 3234명, 10km 코스 1471명, 하프 코스 683명 풀 코스 158명 등 총 5546명의 참가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총 4446명의 신청자보다 1100명이 증가한 수치로 군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군민을 위한 시상을 신설하고 5km 주로에 풍물놀이, 풍선 나눠주기, 키다리인형 행사 등 각종 이벤트 계획 등을 홍보해 5km 코스 관내 참가자가 전년도보다 700여 명 증가한 것이 총 참가자 증가에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대회 당일 많은 참가자가 모일 것을 예상해 참가자들의 교통 및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오는 28일 경찰서와
[김세연기자]맑고 깨끗한 옥구슬 같은 목소리의 주인공 정정란, 그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 선선한 봄날에 선보인다. 정정란은 20여 년간 성악과 뮤지컬에 이어 CCM 가스펠까지 다양한 장르를 익혀왔다. 그랬던 그녀가 클래식한 음악을 잠시 접어두고 대중가요로 첫 도전에 시도했다. 오는 29일 정오에 각 종 음악 사이트에 공식 발매된다. 그녀가 선보이는 첫 디지털 싱글 'Forever With You'는 남녀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신성훈이 듀엣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환상의 하모니를 부각하기 위해 편곡에 많은 악기를 입히지 않았다는 점이다. 서로 주고받는 음성 메시지 같은 느낌을 전하기 위해 보컬에 집중했다 정정란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와 신성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하나가 되어 특별한 듀엣곡을 완성시켰다. 정정란은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도 황성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라메르 뷰티 화보집을 직접 론칭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으로 정정란은 새로운 음원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문화재단(대표 최진용)은 인천내 도서지역 및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문화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음악회, 연극, 국악공연,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적 감성지수를 높여 주는 ‘2017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6천만원의 사업비로 단체별 최대 5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하게 된다. 인천시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지역을 문화소외 지역인 도시 외곽지역과 구도심 지역(시설)을 중심으로 하고, 도서지역도 포함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소외감을 느낄 구도심 지역의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는 관람형(음악, 연극, 무용, 시각, 문학 등)과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문화를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