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 기자) 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에서는,지난 24일 (금) 새솔학교(14년 설립된 초·중·고 특수교육 전문 학교) 방문하여 유치원부터 고등학생, 총 129명 전교생 대상으로 맞춤별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에는 PPT이용하여 실제 사고 블랙박스 동영상 시청, 교통만화영화 시청, 실제 김포시 관내 교통사고현황그림을 이용하여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을 강조하며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을 설명하고, 모형 신호등과 횡단보도 교구 이용하여 길을 직접 건너보는 체험도 실시했다.
새솔학교 선생님을 비롯하여 학생들은 “경찰관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담당 선생님은 “아이들 교통사고 예방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반응했다.
최재천 경찰서장은 “교통약자가 존중받는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