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윤미 기자 】서울시는 동양철학을 ‘자연과 공간’으로 자연 친화적 아름다움 담아 놓은 한국전통가옥에 대한 인증·발표가 오는 30일 있었다. ‘2020년 서울우수한옥’ 은 한옥 대중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종로구 10개소, 은평한옥마을 2개소로 변화 발전한 한국 한옥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우수한옥 인증과정을 통해 한옥의 보급확대와 품질확보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매년1회 한옥 전문가 정기점검을 실시고 1년 최대 350만원 범위 내 필요한 경우 시에서 직접 소규모 수선 조치를 해주고 있다 .
서울시는 오는 28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 확진 환자의 발생 원인별, 자치구별 확진자, 일일 확진자 현황그래프와, 해외유입·미국·국내 환자수, 자가격리자 현황을 보도 했다. 전일 대비 사흘째 500명 안밖의 확진자 발생으로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 국민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서울시 확진환자 8,494명(전일대비 178명 증가)는, 약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김윤미 기자 】서울시는 11월 25일 제 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이전건립을 위해, 용도지역 변경,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이 주요내용이다. 강·남북 균형발전과 이전계획들도 추진에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이달 25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를 통해서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현재 지하철 4, 6호선 삼각지역 인근으로 한강대로 및 백범로와 연접하고 있는 지역이며, 주변에 용산소방서, 전쟁기념관 등이 입지할 예정이며, 이번 학교 변경 결정으로 학교시설 운영의 효율성 및 특수학교인 서울맹학교 용산캠퍼스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3일 저녁 7시 수능을 힘들게 마친 수험생들과 코로나 19가 장기화로 이어지는 여파로 인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뜻깊고 평화로운 시간을 마련하고자 <북서울꿈의숲 음악소풍 ‘뮤직테라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원의 풍경과 시민이 채워주었던 소중한 공원의 일상을 기록한 사진을 ‘서울의 산과공원, 그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전시도 마련 됐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에서 서울의산과 공원을 검색후 공연을 관람하면된다.
【서울=김윤미 기자 】지난 18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한국 정치 경제의 현황’ 세미나 제3강 세미나가 열렸다. ‘포스트 코로나와 제 4차산업혁명’이란 주제로 선한길 건국대학교 교수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1,2,3,4차 산업혁명으로 이어지는 정치경제 미래현황을 강의했다. 이날 17분 정도 참석한 가운데 이어진 강연에서는 사람이 만들어낸 전 산업혁명과는 달리 4차 산업혁명시대는 기계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혁명이라는 면에서 전과는 전혀다른 패러다임으로 예측어지는 미래에 관해 다뤘다. 인공지능 왓슨 인공지능 기자 인공지능 심판과 요리사 서빙 로보틱스 바이오 컴퓨터 생체의 기능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로봇등 엄청난 양의 빅데이터와 연결되어 머지않은 미래에 일어날 일자리 축소에 관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드론택배 드론택시 미래에 급변하는 변화를 소재로 토론과 대화의 장이 열렸다. 한편 이 자리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 의원과 가람 법률사무소 김재용 변호사도 함께했다.
【서울=김윤미 기자 】서울시는 20일 코로나19 극복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우수사례를 공모대회로 개최 발굴한 10편의 ‘자원봉사이그나이트X서울’를 발표 했다. 자원봉사 경험을 시민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준비했으며 더 많은 시민들의 봉사활동을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김윤미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일 현재 급속하게 늘고있는 코로나 환자 발생현황을 市 확진환자 7,236명으로 발표하고 상세한 현황을 보도 했다.
【서울=김윤미 기자 】 서울대공원은 오는 15일 관람객들의 더 안전한 이용을 위해서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서울대공원 지하철역에서 동물원, 서울랜드까지 연결된 저수지 둘레길이기도 한 주요 관람로는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통해 위급시에 신속한 위치 안내 및 인명 구조가 용이해졌다. 경찰 등 기관별로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국가에서 통일한 제도로 산림, 해양 등 비거주지역의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이다.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 등에 유용해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조명 대신 태양열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번호판이 잘 보이도록 했다. 코로나19 마스크 쓰기 독려문자도 함께 넣고, LED 조명 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둘레길에 재미있는 문구의 현수막들로 코로나 생활수칙을 안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김윤미 기자 】 서울시는 2020년 서울 시내버스 정기노선조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버스 운행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 중심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다양한 각도로 검토하여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각 자치구 및 관계기관 등으로부터 다양한 요구·개선방안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장기간 축척한 교통카드 데이터(승하차 기록, 지역별 이도우요, 혼잡도, 노선 중복도 등)지역간 첨예한 이해관계 충동로 해결 못한 민원사항을 포함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기초자료로 노선 조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도심의 도로구조 재편에 따른 노선조정 및 도심내 친환경 전기버스의 전환·도입 등 개선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 도심 내 강동 고덕·강일, 구로 항동, 마포 염리동 등 대단지 아파트 입주, 지하철 5·9호선 연장 및 경전철 확대, 세종대로 보행공간 확장 및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 등 녹색순환버스에 대해 전면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전환·도입을 통한 도심 공기질 개선과 도심·남산공원 등 이용 시민들의 편의성 증진, 교통약자의 이동성 편리를 위한 조치이다. 강화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변동 상황에 탄력적으
【서울=김윤미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가을들어 처음으로(상반기 3회)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 했다. 지난 며칠간 대기정체로 인해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서울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PM-2.5): 서울시 25개구 시간평균농도 78㎍/㎥(13시), 79㎍/㎥(14시)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 모바일 서울 앱 등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