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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김천상무 U18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성장 중인 김천상무 U18은 포항 U18, 울산 U18과 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현재 김천상무 U18이 ‘K리그 주니어 전국 고등 축구 리그 전반기’에 3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B조 6위에 위치했다. 지난해, 김천상무 U18은 ‘2022 K리그 주니어리그 후반기‘에 하위스플릿 10경기 중 단 1승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으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그때의 모습은 이제 찾아볼 수 없다.

2023 K리그 주니어리그는 전반기 10경기를 치른 뒤, 각 조 1-6위까지 상위스플릿에서 후반기 리그를 치른다. 전반기 리그 4경기만을 남겨둔 김천상무 U18에게는 중요한 시기다. 남은 4경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창단 이후 첫 상위스플릿을 목표로 한다.

김천상무 U18 박태민 감독은 “선수들이 강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자신감이 많이 올랐다. 하지만 유소년 선수들은 결과보다는 내용이 더 중요하다. 지금 3학년 선수들이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선전 중인 가운데 연령별 대표팀까지 배출하는 겹경사

3월 28일, 김천상무 U18 이시헌(GK)이 ’2023 AFC U17 아시안컵‘ 본선 대비 3차 훈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김천 유소년 최초로 새로운 이슈였다. 지난 2월에 진행된 ’제24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의 활약이 대표팀 차출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김천상무 U18은 지난 2월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시헌은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6경기 동안 단 1실점을 기록했다. 8강 서귀포축구센터와 경기에서는 승부차기에서 선방 두 번으로 4강행을 견인했고 4강에서는 강호 울산현대에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이시헌은 골키퍼로서의 개인 역량을 뽐냄과 동시에 팀의 결승 진출에도 기여했다.

이시헌은 “처음으로 대표팀 훈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 내 역량을 다 보여주지 못해 아쉽지만 아직 2학년이라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그에 집중해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시헌은 이후 훈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현재 진행 중인 ’K리그 주니어 전국 고등 축구 리그‘에서 활약하며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 경북도민축구대회 우승 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격 준비 중

경북도민축구대회 우승 후 기세가 오른 김천상무 U18은 전국대회 출전을 목표로 한다. 10월 개최 예정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여름 예선을 거쳐 도대표를 선정한다.

김천상무 U18 박태민 감독은 센터백 심연원-김정훈을 키 포인트로 꼽았다. 주장 심연원은 백운기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정훈은 187cm에 큰 신장을 가졌음에도 빠른 스피드를 자랑해 수비수로서 역량이 뛰어나다. 이 두 선수가 김천상무 U18의 중앙 수비를 책임진다.

한편, 김천상무 U18은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전북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전북현대 U18과 ‘2023 K리그 주니어 U18 B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