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일찌감치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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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채널A 새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김정권/ 제작 래몽래인)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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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은 언제나 겉모습은 냉철해 보이지만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는 정의로운 기자로,하나뿐인 딸에게는 더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딸바보 아빠‘강지민’역으로 등장하며 뜨거운 부성애와 함께 이유리와의 애틋한 로맨스까지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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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은 에덴의 동쪽','가면’등 멜로와 장르물을 넘나들며 폭 넓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사랑 치유기’에서는 다정함과 유쾌함이 가득한‘최진유’로 변신,드라마‘빙의’에서는‘오수혁’으로 분하며 역대급 악역을 탄생시켜 연정훈만의 색을 더해 묵직한 열연으로 대중들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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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배우 연정훈이 선보일 사회부 기자로서의 강렬한 눈빛,하나뿐인 딸을 향해서는 한없이 베푸는 부성애와 함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지은수(이유리)와 우연한 기회로 서로 엮이며 빠져드는 로맨스 까지 다채로운 감정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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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하고 다정한 이미지와 완벽한 비주얼,최근 예능‘1박2일 시즌4’에서 보여주는 든든한 맏형,허당미로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연정훈의 드라마에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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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연정훈이 출연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밤10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