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 건강 증진과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추진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내달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일상 속 건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군민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걷기 앱 ‘워크온’ 챌린지 ▲비만예방 퀴즈 이벤트 ▲통합건강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3월 한 달을 ‘비만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해 모바일 걷기 챌린지와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고,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보건소 누리집 또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내 함평군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통합건강관리센터 방문 군민을 대상으로 비만도(BMI) 측정·영양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문 캠페인도 병행해 바른 식습관 형성과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인
【우리일보 정치=강수선 기자】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인천 2호선의 강화 연장을 인천시 도시철도망 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 의원은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천시 교통국장 및 철도과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제2차 인천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강화 노선이 제외된 경위를 보고받고, 향후 변경계획 수립 시 이를 후보 노선으로 포함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앞서 인천시가 발표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인천 순환3호선, 용현서창선 등 7개 대상 노선과 2개 후보 노선이 담겼으나, 강화 연장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인천시는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요구 조건인 B/C(비용 대비 편익) 값 0.7 또는 종합평가(AHP) 0.5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사업성 때문”이라며 “타당성 확보를 위한 새로운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배 의원은 “강화군은 접경지역이자 인구감소지역으로서 인천 내륙과의 연결성이 정주 여건 개선의 핵심”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인천시는 배 의원의 촉구에 따라 향후 계획 변경 과정에서 강화 연장안을 후보 노선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일보 파주=이정희 기자】파주시가 지난 24일, 최지안 한국미니어처아트협회장을 제54대 파주시 일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시정 주요 현장을 살피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번에 위촉된 최지안 명예시장은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미니어처아트협회를 설립해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예 교육 보급에 앞장서 왔으며, 파주시 청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성 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인물이다. 최 명예시장은 위촉장 수여 직후 첫 일정으로 문산도서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최 명예시장은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와 교육을 잇는 중심지로서 수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를 찾아 공연예술 기반시설이 지역 예술 활성화에 미치는 역할을 살폈으며, 시민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형 기반시설 점검도 이어졌다. 최 명예시장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의 한강하저터널 시공 현장을 방문했다. 국내 최초로 한강 하저를 관통하는 해당 구간의 사업 현황을 확인하며, 완공 후 수도권 교통망 개선과 지역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를 점검했다. 마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지역 관광기업의 자생력과 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 인천 관광기업 AX·DX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관광산업의 새로운 물결, AX(AI 전환) 지원 신설올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AI)을 실무에 도입하는 AX(AI Transformation) 지원사업이 신설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관광기업은 AI를 활용한 ▲상품 기획 및 콘텐츠 제작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고객 접점 서비스 혁신 등에 필요한 AI 서비스 구독료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전통 관광기업의 체질 개선, DX(디지털 전환) 지속전통적인 관광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DX(Digital Transformation)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상품 개발, 마케팅, 경영 효율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비용을 지원하여 기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지원 규모 및 혜택이번 공모를 통해 총 17개사를 선발하며,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구분지원 규모지원 내용최대 지원금AX 지원15개사AI 서비스 구독료 및 활용 지원기업별 250만 원DX 지원2개사시스템 구축 및 디지털 고도화기업별 1,000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경찰청에서는 기동순찰대 운영 3년차를 맞아 초국가범죄 대응 등 정책 변화에 따라 전국적으로 기동순찰대 인원이 축소됨에 따라 축소된 조직 인력을 정예화하고 특화된 업무를 부여하여 범죄예방 전담조직으로 재편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그에 따른 외국인범죄와 무질서행위도 늘어나고 있어 기존에 운영 중이던 외사기동순찰팀을 더욱 정예화하였다.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외국인범죄 대응 차원에서 제주경찰청 ‘외사기동순찰팀’을 발족하였고, 경찰청에서는 제주청 모델을 토대로 금번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전국 기동순찰대 28곳 중 15곳에 23개 외사팀을 창설하는 등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제주경찰에서는 올해부터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능통자를 우선 선발하여 외사기동순찰팀에 배치하였고, 누웨마루거리, 신라면세점, 매일올레시장 등 외국인 밀집지역 및 도민들이 불안해하는 외국인 무질서 지역 등을 집중순찰하며 외국인 범죄예방 및 제주 관광경찰로서의 특화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광역ㆍ기동성을 기반으로 하는 기동순찰대에 첨단기술인 드론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청에서는 금번 상반기 인사 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위원회’를 열고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 정책의 통합·조정을 담당하는 민관 거버넌스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시행계획의 주요 전략과 사업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지역가공먹거리 정보체계 구축 등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2026년 먹거리 시행계획’은 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수립한 통합계획으로, 6대 추진전략, 18개 핵심과제, 67개 세부사업에 총 1,924억 원을 투입한다. 공공급식·복지·교육·환경을 아우르는 전북형 먹거리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2025년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을 14개 시군 학교·공공급식지원센터 및 14개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 운영하고,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공급 비중 71%를 유지하는 등 지역먹거리 공급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농식품 바우처 본사업도 14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하는 등 생산·유통·복지를 아우르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했다. 2026년에는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기반 수급관리 체계 강화 ▲공공급식 중심 지역먹거리 소비 확대 ▲도민 식생활 돌봄 확대 ▲미래세대 건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철환 상임위원이 2월25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제9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보궐선거의 중점 관리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이 학교 현장의 보건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망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지난 23일 인천보건교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건 수업 중 발생하는 보건실 공백 문제와 학생들의 정신·신체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현재 보건교사는 정규 보건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 건강 상담, 안전사고 대응, 응급처치 등 학교 내 건강 안전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그러나 보건교사가 수업에 투입될 경우, 응급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현장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으로 지적되어 왔다. 인천보건교사회 측은 "현재 보건지원강사 지원이 학생 수 900명 이상 또는 일부 학교에만 한정되어 있어, 수업 중 보건실이 비게 되는 상황이 빈번하다"며, "학생들의 건강권과 안전망이 약화되지 않도록 지원 인력의 대폭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신체적 외상뿐 아니라 정서적 지원을 위해 보건실을 찾는 학생이 급증함에 따라 ▲보건지원강사 인력 확대 ▲보건교사의 정신건강 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 등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5일 사직서 제출과 함께 불거진 ‘6·3 지방선거’ 출마설을 일축하며 불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물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도 출마하지 않겠다”며 “사퇴 결심은 출마와 전혀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당초 이 사장의 임기는 오는 6월 18일까지로 약 4개월이 남아 있었으나, 지난 24일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사직서를 제출하며 조기 퇴진을 선택했다. 이 사장은 사퇴 배경에 대해 ‘조직 안정’과 ‘직원 보호’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는 “저로 인해 조직에 광풍이 몰아닥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정부의 사퇴 압력이 갈수록 심해졌고, 이 과정에서 직원들이 실질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곧 시작될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언급하며 “경영평가는 직원들의 가장 큰 복지와 직결되는데, 내가 자리에 머무는 것이 조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지금 그만두는 것이 사장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마지막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3월부터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2026년 지질공원해설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억겁의 세월이 빚은 지질 유산에 지역 주민의 삶과 역사를 입힌 차별화된 관광 서비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24명의 ‘섬 지킴이’, 전문 해설사로 활약지난 2019년 환경부 인증을 받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2016년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해설사를 양성해 왔으며, 올해는 전문 역량을 갖춘 24명의 해설사가 현장에 투입된다.이들은 단순한 안내자를 넘어 섬의 지질 형성 과정, 생태 변화,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스토리텔러’이자 지질 명소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보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해에는 약 29만 명의 방문객에게 3만 5천여 회의 해설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맞춤형 해설 프로그램 운영 (3월~12월)올해 프로그램은 방문객의 편의에 맞춰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질공원 동행 해설”은 해설사와 함께 지질명소는 물론 생태․문화․역사 명소를 이동하며 심층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방문일 3일 전까지 누리집 예약을 통해 신청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