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시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 체감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올 한 해 총 153억 원을 투입하여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 디지털 마케팅 지원, 고용보험료 및 출산급여 지원, 소상공인 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서는 사회보험료 지원, 일자리 창출, 시설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내 고용 기반을 확충해 나간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를 확대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의 참여를 유도하고, 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중심으로 착한가격업소 운영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노후 시설 개선, 주차환경 정비 등에 총 67억 원을 투입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시장경영지원 및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함덕4구골목형상점가가 제주에서 유일하게 문화관광형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새연교와 원도심, 읍 · 면 지역을 아우르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서귀포시민의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금토금토 새연쇼〉와 〈하영올레 야간 걷기행사〉등 새로은 야간관광 콘텐츠를 신규 운영하고, 야간경관 조명을 읍 · 면 지역까지 확장해 '밤에도 빛나는 서귀포시'를 조성해 체류형 야간관광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 · 토요일 상설 운영으로 4만 2천여 명의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금토금토 새연쇼〉는, 올해 관광객 유입을 위해 개막 시기를 4월로 앞당기고, 총 40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불꽃쇼는 특별공연시 기존 2분에서 3분 내외로 시간을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불꽃 연출을 시도할 예정이며, 서귀포 지역 출신이거나 거주하는 연예인(가수 등) 출연을 확대하여 문화공연의 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5월 가족의 달, 8월 광복절 및 여름 워터밤, 9월에는 추석 특집 등 계절 · 테마별 특화공연을 확대하여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서태경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상구 지역위원장이 16일 오전 사상구 모라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지방선거 사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 했다. 서 위원장은 오는 16일 오전, 사상구 모라동의 한 창고 재건축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격차 사회의 축소판인 사상을 다시 전성기 시절로 되살려 대한민국 미래의 모델로 만들겠다”며 사상구청장 출마를 선언 했다. 서 위원장은 출마 장소로 선택한 ‘모라동 창고 카페’가 사상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상징적 장소임을 강조했다. 낡은 건물이 시대에 맞는 옷을 입고 청년이 모이는 공간으로 변모했듯, 노후 공업도시인 사상도 명품 주거단지와 문화·예술이 역동하는 도시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논리다. 그는 20년 만에 귀향해 마주한 사상의 인구 감소와 주거 만족도 최하위권 기록을 언급하며 정체된 40년을 끝낼 대수술을 예고했다. 구체적인 시정 운영 비전으로는 ‘격차 해소 5대 핵심 공약’을 내걸었다. ▲사상공단 스마트시티 대전환 및 ‘쾌법동 청년문화특구’ 조성 ▲‘사상형 신통기획’을 통한 노후 주거지 재정비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전통시장’ 육성 ▲공공어린이병원 설립 ▲친수공간 ‘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부산 지역에 유통된 농산물 4,521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98.8%인 4,467건이 허용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검사 대상은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물량과 시내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품목들이다. 기준을 초과한 상추, 들깻잎 등 부적합 농산물 5,086kg은 시중에 유통되기 전 즉시 폐기 처리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은 대부분 잎 채소류로 확인되었으며, 연구원은 해당 결과를 식약처와 관할 지자체에 즉시 통보해 생산지에 대한 행정 처분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부산은 경매 전 정밀 검사 시스템을 통해 부적합 농산물을 원천 차단하는 선제적 방어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시민들은 도매시장을 통해 공급되는 농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다. 연구원은 먹거리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검사 항목을 현재보다 13종 늘려 총 465종의 농약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용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 변화와 신종 농약 사용에 대비해 검사 장비와 인력을 확충하고 촘촘한 안전 감시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검사 결과는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빅(BIG, Busan Is good for Giving) 나눔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나눔, 큰 울림을 주제로 시청사 1층에 마련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를 활용해 누구나 1천 원부터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는 단순한 금전 기부를 넘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광역지자체 최초로 구축된 기부자 예우 시스템을 기반으로 부산만의 독창적인 나눔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시는 매월 나눔커피데이를 운영하고 시청 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과 연계해 자라나는 세대에게도 나눔의 의미를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숏폼 영상을 제작해 소액 기부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젊은 층의 자발적 동참을 끌어낼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나눔이 특별한 행사가 아닌 부산 시민의 자랑스러운 일상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도록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부 참여자들에게 명예의 전당 디지털 등재와 인센티브 제공 등 예우를 다할 예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센터가 발굴한 300여 개 스타트업과 스타기업은 지난해 매출액 약 1,100억 원, 투자 유치 70억 원이라는 역대급 실적을 거두며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온라인 여행사(OTA) 부산 거점 유치와 로컬 콘텐츠 육성을 통해 유통 구조를 혁신한 성과다. 지역 관광 스타트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해온 부산시가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영도에 위치한 전국 최초의 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부터 해외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독창적인 관광 모델을 배출해왔다. 올해는 확보한 국비를 투입해 지식 서비스 산업으로서의 관광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체류형 관광 상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 기업들의 성장을 발판 삼아 연간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유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수요자 맞춤형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해외 마케팅 채널을 다변화해 부산만의 고유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나윤빈 관광마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부산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생 및 그림자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해결책을 제시해 전국 최고 수준의 규제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산업단지 내 이중계획 규제를 해소해 입주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사례는 자율적 규제 혁파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다. 규제 장벽을 허물어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으려는 부산시의 행정력이 중앙부처 평가에서 빛을 발했다. 시는 산업단지 토지 이용 규제 합리화와 다자녀 가정 지원 기준 완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성과는 규제입증책임제와 현장 신고센터를 통한 민관 협력 채널을 가동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한 결과로 분석된다. 앞으로도 시는 불합리한 행정 관행과 그림자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시민 생활과 직결된 모든 분야의 규제를 재점검하고 적극 행정을 통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시는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지역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관리감독자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가 초빙 ‘2026년 관리감독자 직무 특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법령에 따른 공사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관리감독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기반 마련을 목표로 시행됐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법적 지위 및 주요 업무 ▲고용노동부 감독 주요 위반 사례 분석 ▲현장 적용 중심의 안전관리 실무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실제 감독 사례와 위반 유형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인식하고, 선제적 안전조치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이 현장에서 수행해야 할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리감독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체계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부산 금정구가 온라인을 통한 구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금정구는 내달 6일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숏폼 등 3개 분야에서 활동할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숏폼 서포터즈 선발 인원을 늘려 영상 중심의 구정 홍보를 대폭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금정구의 관광 명소와 지역 축제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분야는 원고가 포함된 콘텐츠를, 숏폼 분야는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제작해 구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채택된 콘텐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서포터즈의 홍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금정탐방데이 등 지역 밀착형 체험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서포터즈는 구민의 시각에서 일상을 기록하는 소중한 소통 창구"라며 "숏폼 콘텐츠 강화를 통해 더 많은 분이 금정구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산청군이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음건강상담소’ 운영에 나선다. 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인력과의 초기 상담을 거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심층 상담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구조를 갖췄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면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군민을 위해 전화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병행한다. 상담 이후의 사후관리도 철저히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상담 기록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사례 관리를 실시하며, 필요시 지역 내 의료 및 복지 서비스 자원과 연계해 통합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마음건강상담소가 군민들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신건강복지센터(055-970-763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