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의 핵심 육아 지원 정책인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10월 기준으로 누적 방문자 수 2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이용자 종합만족도 95.7퍼센트(%), 프로그램 만족도 93퍼센트(%), 재방문 의사 97.6퍼센트(%) 등 시민들로부터 매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러한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구·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운영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최우수 기관에 동래구, 우수 기관에 사상구와 사하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들락날락'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평가는 '들락날락 시즌2' 정책 방향에 맞춰 평가 체계를 전면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평가의 무게중심을 기존 '조성'에서 '운영 내실화'로 옮기고, 평가위원회 정성평가 비중을 50퍼센트(%)까지 높여 운영의 질적 수준을 중점적으로 심사함으로써 질적 성장을 유도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동래구는 대형 규모의 '들락날락'을 신규 조성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프로그램(예: 빵야빵야 물놀이)을 운영하여 생활권 복합문화공간의 모범적인 운영 모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부산 소재 평가 대상 기관 7곳 모두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부산 문화유산 관리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 이 평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부실 운영 방지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평가 대상기관 전체가 100% 인증을 받는 기록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전국 공립박물관 296곳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특히 빛나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인증 결과 중에서도 부산시립박물관, 복천박물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3곳은 인증제 첫 시행인 2017년부터 현재까지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뛰어난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부산 소재 평가인증 대상 7곳은 시립박물관, 해양자연사박물관, 복천박물관 외에도 사상생활사박물관, 정관박물관, 임시수도기념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등이 포함되었으며, 모두 안정적인 운영의 질을 인정받았다.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조직, ▲인력, ▲시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가 40년 만의 숙원 사업인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오늘(24일) 오전 11시 현장에서 개최하며, 부산 해양레저산업이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의미 깊은 전환점을 알린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의 요트경기장으로 건립되었던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2008년 민간투자사업 제안 접수를 시작으로 행정절차와 법적 쟁점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며 오랜 기간 추진되어 온 장기 프로젝트였다. 시는 사업시행자(아이파크마리나㈜)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재추진 노력을 통해 사업의 정상화를 이끌어냈으며, 마침내 착공을 통해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장, 주진우 국회의원, 사업시행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이 뜻깊은 순간을 함께한다. 이번 재개발은 총사업비 1,584억 원 규모의 전액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되며,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최신식 계류시설 567척(해상 317척, 육상 250척)과 함께 요트전시장, 요트클럽하우스, 복합문화·상업시설, 그리고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11월20일 모슬포항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최남단 방어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 격려 및 축사를 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만 흑두루미에 대한 연구가 국내 최초로 국제 전문학술지(SCIE)에 등재됐으며, 지난 20일 기준 흑두루미 도래 개체수가 8,180마리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흑두루미와 기러기류의 서식지 이용 패턴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순천시가 추진해 온 먹이 제공 정책과 서식지 관리가 두 종의 안정적 공존을 가능하게 한 핵심 요인임을 규명했다. 해당 연구는 지난 11월 12일 국제학술지 PLOS ONE에 게재됐으며, 흑두루미 관련 연구가 국제 저널에 실린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올해 순천만 흑두루미는 탐조대 기준 100~150m까지 접근했으며, 최근에는 소규모 무리가 70m 거리까지 내려와 안정적으로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특히 희망농업단지 전역에 걸쳐 넓게 분포하며 먹이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순천만의 서식 안정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는 올 하반기 흑두루미 위치추적 연구를 통해 이동 경로, 먹이활동 범위, 휴식 패턴 등 정밀한 생태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축적된 자료는 향후 국제협력 확대와 세계유산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연구에 참여한 전남대학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완주군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심부건)는 20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분산에너지 5차 포럼’을 열고, 바이오가스와 유기성 폐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 에너지전환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는 심부건 위원장을 비롯해 유의식 의장, 이주갑·김규성·이경애·유이수·김재천 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지역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산분뇨 문제 해결과 분산에너지 자원화 전략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유의식 의장은 인사말에서 “바이오가스와 유기성 폐자원 활용이 완주의 환경·축산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열쇠이며, 오늘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분산에너지 전략 마련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포럼 준비와 참여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논의가 완주의 에너지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박경호 이사(카길에그리퓨리나 환경솔루션팀)는 ▲축산분뇨의 에너지 전환 가능성 ▲바이오가스 생산·활용 기술 ▲유기성 폐자원의 지역 단위 에너지화 사례 등 실질적인 정책·기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바이오가스 설비 구축에 필요한 지역 수용성 확보, 유기성 폐자원 관리체계 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18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교원 대상 헌법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헌법에 기반한 민주시민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원의 법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헌법재판연구원 최성훈 교수가 ‘헌법재판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헌법의 기본 원리 ▲헌법재판의 의의 ▲헌법재판의 기능과 절차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등 헌법 전반에 관한 사항이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교사는 “헌법은 민주주의 사회의 근간이며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는 것으로 민주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치와 태도의 바탕임을 다시금 느꼈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헌법적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민주시민교육의 기초”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당위성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유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전북 전주 TEAM KOREA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기치로 전국적 공감대 형성과 정책·전략 논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관영 도지사, 전현희 국회의원,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해 체육계, 언론계, 학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심포지엄의 발제는 계은영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과 교수와 정관호 ㈜모노플레인 대표가 맡는다. 두 발표자는 전주 하계올림픽 개최의 의미, 대한민국의 세 번째 올림픽 유치의 당위성, 전북의 지역 특화 전략 등을 제시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패널 토론에는 김세훈 경향신문 스포츠부 부장, 권종오 SBS 스포츠취재부 선임기자, 김국영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 유상건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회장, 권순용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한다. 패널들은 국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21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영광군4-H연합회(회장 강수성)와 간담회를 갖고, 청년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강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4-H연합회 회원, 영광군 인구교육정책실, 농업유통과,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와 의정 현황 설명 이후,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군정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4-H연합회 회원들은 ▲청년 농업인 전용 결혼 장려금 신설 ▲신혼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프로그램 마련 ▲농업인 대상 주거·정착 연계 지원 강화 등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하계 조사료 직불금 인상 ▲청년농 전용 인력 지원 시스템 마련 ▲브랜딩 및 SNS 판매 지원 확대 ▲농업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농기계 수리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연수 지원 등 영농 활동에 보탬이 될 방안들을 제안했다. 김강헌 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지며 역할을 해내는 청년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며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성평등가족부가 처음 실시한 전국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산시는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합평가’에서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군구 평가에서는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번 평가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전국 22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다. 사업 인프라, 운영성과, 센터 협력도, 지자체의 지원기반 노력도, 운영사례 등 5개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부산시는 시도 평균 89.35점보다 훨씬 높은 96.44점을 기록했다. 부산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의 발굴과 상담을 시작으로 학업 복귀, 검정고시 지원,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취업, 자기계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향후 외부자원 연계, 진로·사회적응 정보 제공, 권익보호 활동 등도 강화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설연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학교 밖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