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 몽골 울란바토르지부(지부장 투무르후약 엥흐타이완)는 2월 27일 여성평화교육 2025년 하반기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350여 명의 수료생이 참여했으며, 교육과정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들에게 개근상, 성적우수상, 공로상이 수여됐다. 수상을 한 M. 뱜바수렌은 “그동안의 노력과 배움이 결실을 맺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이번 평화교육을 통해 배운 감동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의 가치를 전하고 더 많은 여성이 평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장은 “이번 교육이 몽골 사회의 평화 인식을 높이고 여성평화의 리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교육은 평화를 영원한 제도로, 지속 가능한 문화로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IWPG의 목표, 비전 및 법적 지위에 대한 소개와 여성평화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한 설명과 8강을 진행했다. 임미숙 IWPG 글로벌국장은 축사에서 “평화는 한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수료로 모든 과정이 끝나는 것이 아니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자치분권 전문가로 알려진 남궁형 제물포정책연구원장이 제물포구청장 예비후보로서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남궁형 원장은 지난 28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자신의 저서 『남궁형과 함께 만드는 제물포시대』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역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정·관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이번 저서는 단순한 에세이를 넘어 제물포의 미래를 위한 정책 제안서 성격을 띠고 있다. 남궁 원장은 인천시의회 의원 시절 자치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혁신 ▲복지·문화 ▲경제 활성화 ▲거버넌스 전략 등을 총 6부에 걸쳐 담아냈다. 남궁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오는 제물포시대는 물리적 통합을 넘어 사람의 삶이 실제로 변화하는 ‘화학적 결합’이 돼야 한다”며 “책상 위 이론이 아니라 골목길 현장에서 주민들과 부대끼며 길어 올린 생생한 정책들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궁 원장의 두터운 정치적 인맥을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영상 축사를 보냈으며,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허종식 국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세계적 수준의 생명·바이오 명문 사학인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이하 겐트대)가 지난 27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뗐다. 이날 행사에는 미쉘 쾰레만스(Michiel Ceulemans) 주한 벨기에 부대사, 변주영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입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입학식은 ▲교수진 행렬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신입생 헌장 낭독 및 대표 연설 ▲신입생 배지 수여 ▲기념 공연 순으로 엄숙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신입생들은 대표 연설을 통해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겐트대의 상징인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대통령상 수상 경력이 있는 신입생 김형우 군은 "생명·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겐트대에서 공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과학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입생들은 앞으로 졸업까지 240학점 이수, 100% 영어 강의 수강, 4학년 1학기 벨기에 본교
【우리일보 스포츠=이기수,곽명철 기자】충북 보은군 일원을 뜨거운 축구 열기로 가득 채웠던 ‘2026 보은 동계유소년 전국축구대회’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회장 장인석)가 주최·주관하고 보은군, 보은군의회, 보은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76개 팀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 축제로 치러졌다. 특히 **우리방송(우리일보 계열)**의 실시간 중계를 통해 현장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전국으로 생생하게 송출되며, 학부모와 축구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국내 유소년 경기를 넘어 우승팀에게 해외 국제대회 출전권 및 현지 체재비 전액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특전이 주어져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대회 결과, 각 학년별 최강팀이 가려지며 국제대회행 티켓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3학년부: ‘대전 티키타카’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6월 브루나이에서 개최되는 ‘브루나이 다룰아슴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4학년부: ‘모벤티스’ 팀이 정상에 올라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볼라프리마 인도네시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제15대 인천사회복지사협회가 3일 공식 출범했다. 신임 이배영 회장의 임기 시작은 단순한 인사 교체를 넘어 협회의 방향성과 철학을 재정립하는 전환점이라는 평가다. 남기호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장은 3일 입장문을 통해 “협회는 개인의 이해관계를 넘어 4천여 인천 사회복지사의 권익과 전문성을 대표하는 공동체”라며 “지금은 평가와 비판보다 통합과 화합의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협회장 선거 과정과 이후 일부 논란이 있었음을 언급하면서도 “이제는 과거를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배영 회장이 제시한 ‘인천사회복지사! 당신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시민의 삶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며 “당당하고 자부심 있는 사회복지사상을 세우겠다는 약속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남 회장은 특히 다가올 지방선거를 중요한 계기로 꼽았다. 그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근무환경 안정, 현장 중심 정책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협회가 정책 제안과 연대를 주도하고 행정·정치권과의 건설적 협력을 통해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2026 보은 동계유소년 전국축구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충북 보은군 일원에서 개최돼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보은군·보은군의회·보은군체육회가 후원하고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회장 장인석)가 주최·주관했다. 전국 76개 팀이 참가해 지역 3개 구장에서 학년별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치러졌다. 3학년부 우승은 대전 티키타카팀이 차지해 오는 6월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브루나이 다룰아슴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4학년부는 모벤티스 팀이 정상에 올라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볼라프리마 인도네시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5학년부 우승은 창원 축구센터가 차지했으며, 내년 1월 중국 주하이시에서 열리는 아시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세 팀 모두 현지 체재비와 숙소 비용 등을 전액 지원받는다. 장인석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 회장은 “한국 유소년 축구 발전의 풀뿌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추운 날씨에도 참가해준 선수단과 관계자, 대회 유치를 위해 힘쓴 보은군과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
【우리일보 인천=조정란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이하 건협 인천)가 3월 2일, 구월동 새 청사에서 건강검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고품격 의료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번 구월동 검진 개시는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수검자 중심의 현대적인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새롭게 단장한 검진 공간은 수검자의 이동 동선을 최적화 설계하여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건협 인천은 이번 이전을 기점으로 최신 의료장비를 대거 도입해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종합건강검진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연령별·성별 특화 프로그램 △질환별 맞춤형 정밀 검진 등이며, 이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단순 검진을 넘어 사후 관리 시스템도 대폭 강화된다. 전문 의료진과의 1:1 상담은 물론, 검진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 가이드와 예방접종 등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구월동에서의 검진 시작은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가 이동권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와상장애인들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이동지원 서비스에 나선다.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조례’를 3월 4일자로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스스로 거동이 불가능해 침대에 누운 상태로 생활해야 하는 와상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와상장애인들은 기존 장애인 콜택시나 바우처 택시로는 누운 자세로 탑승이 불가능해 병원 진료나 재활 치료 시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사설구급차를 활용한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며 진단서 등을 통해 와상장애를 입증한 시민이다. 시는 민간 구급차 업체 2곳과 협력해 총 17대의 차량을 투입하며, 운행 범위는 인천 전 지역을 포함해 서울과 경기도까지 확대 지원한다. 모든 차량에는 안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이 배치되어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이용 요금은 회당(편도) 5,000원이며, 10km 초과 시 1km당 1,3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이용 횟수는 월 2회(편도)로 제한되며, 전날 콜센터(1577-0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가 서해 최전방 안보 현장을 체험하는 ‘2026년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 – 연평도’ 코스를 3월 3일부터 상시 운영으로 확대 본격화한다. 이번 견학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이다. '인천 아이(i)바다패스'와 연계해 인천시민이라면 단돈 1,500원만으로 연평도 당일 견학이 가능하다. 과거 1박 이상 체류해야 가능했던 안보 교육을 당일 코스로 압축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주요 견학 코스는 △안보교육장 △평화공원 △조기역사관 △故 서정우 하사 묘표 보존지 △평화전망대 △포7중대 등으로 구성되어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전문 서포터즈와 연평부대의 생생한 안보 브리핑이 곁들여져 깊이 있는 체험을 선사한다. 인천시는 연평도 코스 외에도 영종역사관 등 신규 견학지를 추가하고 야간 특화 코스를 새롭게 신설했다. 현재 5개 권역 50개 견학지를 기반으로 12개 추천 코스가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2~3개 지점을 자유롭게 선택해 맞춤형 견학을 즐길 수 있다. 채경식 시 자치행정과장은 “상시 운영 전환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서해 보물섬의 가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 연수구의회 박정수 의원이 지난 2월 28일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 ‘2026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원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박 의원은 지난해 ‘2025 지방의정대상’ 우수연구단체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개인의 의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출결 현황, 발언 및 질문 빈도, 조례 제정 실적, 주민 소통 및 대외협력 등 정량평가와 의정 목표 달성도를 포함한 정성평가를 종합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 의원은 그간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의정활동의 핵심 가치로 삼아왔다. 특히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조례 등 민생과 직결된 입법 활동에 주력하며 지역 경제의 기반을 다지는 데 앞장섰다. 또한, ‘연수구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2024년)와 ‘연수구 상가 공실 해소 정책 연구회’(2025년)의 대표 의원을 맡아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를 이끌며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힘써온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