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구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공단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투명 경영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공개 ▲원문정보 투명성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엄격히 평가한다. 공단은 특히 고객의 정보공개 수요를 정밀 분석해 실무에 반영한 점과 정보공개 청구 처리 만족도 부문에서 동일 유형 기관 평균 대비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우영환 이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임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해 정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고객 중심의 정보 서비스를 강화해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열린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2026년 학교숲 가꾸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내 자투리땅이나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숲으로 조성하여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녹색공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초·중·고·특수학교 가운데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당 3000만 원씩 총 1억 50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10일까지이며 5월 중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학교를 확정한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별 여건에 맞춰 오는 12월까지 학교숲 조성을 완료해야 한다. 다만 사업의 형평성을 위해 최근 5년 이내에 동일사업에 선정되었거나 지자체 등 타 기관의 유사 시설사업과 중복되는 학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교육청은 올해‘지속 가능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교 구성원의 참여 의지와 교육적 활용 가능성뿐 아니라 조성 이후의 구체적인 유지관리 계획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숲 가꾸기 사업이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보성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본격화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반 구축에 나선다. 군은 상반기 중 ‘보성군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발전 가능 입지 발굴, 발전원별 추진 전략, 주민 참여 사업 모델, 계통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득량만 간척지와 보성강, 주암호 등 풍부한 수자원과 일사량 등 지역 여건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군 소유 주차장과 유휴부지 등 공공자산도 발전사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민이 희망하는 발전 가능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부 핵심 정책사업인 ‘햇빛소득 마을사업’을 적극 도입해 주민 참여형 마을 단위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발전 수익을 ‘햇빛연금’ 형태로 환원해 안정적인 주민 소득원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발전사업 수익의 지역 환원을 제도화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주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 조례’ 제정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재생에너지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우리일보 동두천=이정희 기자】동두천시의회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2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5분 자유 발언에 이어 의원 발의안으로는 ▲「동두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박인범 의원)을 상정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관리·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등 3개 안건을 포함해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 “산불 예방과 안전 취약지역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안건들은 동두천의 미래를 위한 제도적 기반과 직결된 만큼 동료 의원들의 면밀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은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국회는 24일 강선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한 결과, 총 투표수 263표 중 찬성 164표, 반대 87표, 기권 3표, 무효 9표로 가결했다. 강선우 의원은 2022년 1월 7일 한 모텔에서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서울시의원 강서구 후보자 공천을 대가로 현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강 의원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공여자 및 참고인 진술, 녹취록, 공천 결과 등 증거를 통해 혐의가 인정되며 도주 또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선우 의원은 이에 대해 1억 원은 자신의 정치 생명을 걸 가치도 없다며, 총 다섯 차례에 걸쳐 3억 2,200만 원을 반환했다고 해명했다. 강 의원 측은 “처음 받은 선물은 돈인 줄 몰랐으며, 돈이라는 것을 안 후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며, 공천 또한 본인의 의사와 다르게 결정됐다고 밝혔다. 보좌관은 돈을 직접 반환한 뒤 면직됐으며, 공천을 대가로 돈을 받으려 했다면 반환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의원은 경찰 수사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영장에 기재된 지역 보좌관의 이력, 민주당 경선 과정, 현역 의원의 도피 사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흑우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송아지 생산장려금 1억 원, 흑우농가 사육시설 개선에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작년 1,042마리에서 올해에는 1,100마리 이상 사육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제주흑우 및 제주흑한우로 혈통등록된 송아지 한 마리당 1백만 원 이내 지원하는 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과 제주흑우를 사육하는 농가의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다량의 흑우의 증식을 유도할 것이다. ※ 제주흑한우(실용축): 제주흑우와 한우의 교잡종 그간, 제주흑우는 한우에 비해 출하일령이 길고 출하체중도 적어 생산비에 비해 경제성이 낮아 한우 사육두수에 비해 사육규모가 작지만, 제주흑우는 고유의 혈통과 특성을 가진 흑색의 소로써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되는 등 우리도만의 보유한 향토 유전자원으로 지역적 가치가 높다. 여기에 한우 사육두수 증가 및 사료값 상승 등으로 한우산업 경기 침체가 장기적으로 지속된 만큼 한우를 대체할 제주흑우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 제주흑우는 한우보다 지육량이 72kg 적고 1등급 이상 출현율(흑우 58.9%, 한우 85.8%)이 저조하며 비육기간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주민이 일상의 파수꾼이 되어 지역 안전을 지키는 ‘자원봉사 특화 사업’을 2026년 핵심 과제로 삼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멍딧불이 순찰대’와 ‘질서 안전 봉사단’을 올해 대폭 확대·강화하여 관(官) 주도에서 탈피한 주민 자생적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멍딧불이 순찰대’ 50개 팀 확대가장 눈길을 끄는 사업은 반려견 산책과 방범 활동을 결합한 ‘멍딧불이 순찰대’다. 지난해 35개 팀으로 시작한 순찰대는 총 391회의 순찰과 90건의 안전 신고(가로등 고장, 보도블록 파손 등)를 기록하며 그 실효성을 입증했다.이에 따라 구는 올해 순찰대 규모를 50개 팀으로 늘린다. 선발된 대원들은 반려견 행동 교정과 순찰 요령 등 전문 교육을 이수한 후 주 1회 이상 활동하게 된다. 특히 구는 오는 10월 반려견 문화축제인 ‘펫스티벌’을 개최해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과 지역 안전 의식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질서 안전 봉사단’대규모 행사와 재난 현장에서 구민 안전을 책임지는 ‘질서 안전 봉사단’은 전문성 고도화에 주력한다. 지난해 5개 주요 행사에서 무사고 기록을 달성한 봉사단은 올해 핵심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CTS기독교TV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외 복지 현안에 대한 종교계와 복지계의 연대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김 회장은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김도영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김 회장은 “국내외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독교계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희생과 봉사 영역에서 공동사업을 구체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공공 복지체계가 미처 닿지 못하는 영역에서 민·관·종교계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에 감경철 회장은 “지난해 건축법 개정으로 종교시설의 평일 돌봄시설 활용이 가능해졌지만, 제도적 보완이 뒤따르지 않으면 사업 확산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저출생 문제 대응 차원에서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사역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전문 자문을 요청했다. 양 기관은 향후 정례적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 영역에서 ‘신뢰 복지’를 회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중구 도원동 자생단체연합가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23일 도원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홀에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체별·개인별 윷놀이 대항전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열띤 경쟁과 응원 속에서 행사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전통 놀이 체험과 먹거리 나눔 등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척사대회는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성윤 도원동 자생단체연합 회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 참석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자생단체연합 회원님들과 행사에 참여한 도원동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병오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풍성하며,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덕담과 축하 인사를 전했다.
【우리일보 인천=구광회 기자】인천환경공단이 지난 21일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공단 임직원과 지역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함께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꽃샘추위 속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대건고등학교 주말공동체봉사단, 구름(주)퓨전국악단,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등 다양한 지역 단체와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연탄 봉사에 참여한 동춘초 김모 학생은 “오늘 연탄을 처음 보았는데, 작은 연탄이 집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것이 무척 신기했다.”면서 “이번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매년 지역 단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연탄 나눔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