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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026년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 개최… ‘ESG 경영’ 박차

새해 시무식서 인권경영 의지 대내외 선언… 상호존중 및 윤리문화 조성 등 7개 항목 담아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관광공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조직 내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시무식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새해 시작과 함께 공사의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선포함으로써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최근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와 환경을 반영하여 인권경영 선언문을 전면 개정했다. 개정된 선언문에는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지역주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핵심 가치들이 담겼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노사 간 공동번영 ▲협력회사에 대한 공정한 대우 ▲지역주민의 재산권 보호 ▲인권침해 사전 예방 노력 ▲투명한 정보공개 및 알 권리 보장 ▲직장 내 상호존중 윤리문화 조성 ▲윤리경영 최우선 및 ESG 경영 의지 등 7가지 항목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인권 경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조직 전반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인권 존중이 공사의 조직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이번 선포식은 공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핵심 가치인 ‘인권’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인권경영을 선도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민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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