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트롯 6월 가왕전에서 총1,018,536표를 획득하여 최종3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받게 된 성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재)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등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긴급치료비로 사용할 할 예정이다. 선한트롯을 통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정동원은 이외에도 매년 팬들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나서는 등 따뜻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선한트롯 측에 따르면 지난달에 이어 6월에도 선한트롯가수에 선정된 가수 정동원의 홍보 영상이 7월 한 달간 잠실 지하철역 전광판을 통해 송출될 계획이라고 함께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정동원은 지난 5월 5일 신곡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인 '정동원TV'는 구독자 61만명을 돌파하며 많
9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호야(HOYA)의 ‘1AM’(아이엠)은 지난 2018년에 선보였던 ‘BABY U’(베이비 유) 발매 이후 약 3년 만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총 세 곡의 다채로운 곡들로 꾸며진 이번 신보는 호야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과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앨범 커버에도 눈길이 쏠린다. 흑백 사진으로 연출해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사진 속 호야는 손등과 목의 타투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공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이번 신보의 느낌을 한 번에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타이틀곡과 관련된 스포일러를 철저히 숨겨왔던 터. 그동안 공개된 트랙리스트들 중 어느 곡이 이번 ‘1AM’(아이엠)의 타이틀곡이 될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호야의 새 디지털 싱글 ‘1AM’(아이엠)은 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가수 김흥국이 6일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소속사측에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YTN은 이날 오전 '김흥국이 뺑소니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고 신속히 보도했다. 내용은 "김흥국은 지난달 24일 서울 시내 사거리에서 SUV 차량을 몰고 정지 신호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다 역시 신호를 위반한 채 직진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은 뒤 사고를 수습하지 않은 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 내용은 '뺑소니'라는 혐의가 언급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궈졌고, 김흥국이 '미투 사건' 이후 최종 무혐의 판단과 함께 활발한 방송활동을 재개한 시점이어서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흥국은 6일 오후 전화 인터뷰를 통해 "팩트가 아니다 와전 되었다. 한강변으로 운동을 나가던 길에 비보호 좌회전 대기상태에서 깜빡이를 켜고 서 있었고, 그때 갑자기 오토바이가 내 차량 번호판을 툭 치고 갔다"고 입장을 강력히 밝혔다. 그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 현장을 바로 떠났기에 별다른 조치를 취할 상황이 못되었다"며,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졌으면 내려서 상태를 봤을 텐데 당사자가 그냥 가길래 '별일 없나 보다'
유에스미디어 소속 걸그룹 'DMZA(디엠지에이)'의 세 번째 멤버인 ‘수현’의 프로필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소속사 유에스미디어는 그동안 멤버 '민주'와 ‘영채’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걸그룹 디엠지에이 구성원의 발표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5월 4일에 온라인을 통해 세 번째 멤버 '수현'을 공개하며 뜨거워진 팬덤의 반응으로 수년간 준비한 K-POP 걸그룹 DMZA(디엠지에이) 프로젝트 론칭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소속사 측에서는 "세 번째로 공개된 디엠지에이 멤버 '수현'은 대학교 1학년 때 뮤지컬을 전공을 살려 오디션을 통해 걸그룹 'DMZA(디엠지에이)'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수현의 큰 키에서 뿜어 나오는 서구적인 외모와 함께 매력 넘치는 보이스를 겸비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더욱 특별한 트레이닝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현은 대학생 시절 유에스미디어에 입사하여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하였고 보컬 쪽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며 걸그룹 'DMZA(디엠지에이)'의 중추적인 역할로 성장하는 중이다. "롤모델이 있나?"라는 질문에 수현은 "에이핑크 정은지 선배님 같이 k-po
스타 노래강사로 알려진 가수 '수근'이 지난 4월 24일 신곡 '부탁'을 발매,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활동에 나섰다. 가수 '수근'은 유료콘서트 1800석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팬덤을 갖고 있으며 KBS울산 여성노래교실의 대표급 스타강사로 손꼽힌다. 오랜만에 발매한 앨범 '부탁'은 노부부의 사랑을 그린 수채화 같은 가사로 전개되며, 미스타킴 작사, 작곡에 신세대 편곡자로 알려진 글로벌그룹 제이모닝의 제이믹이 맡았다. 수근은 곡의 내용에 대해 "내 청춘 젊은 날에 함께 빈잔을 채우며 살고 있는데 아프지 말고, 나를 위해서 오래 살면서 힘들때 손을 잡아달라는 진한 감성을 나타내는 곡이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MBN 팔도명물 인증쇼 '나야나'를 계기로 코로나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수근'은 울산을 대표하는 가수로 중앙 무대 진출은 물론 비대면 활동으로 성인가요 팬덤에서 뜨거운 반향을 이끌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TRA Media, 이하 TRA)가 4월 17일부터 한국 최초로 TVasia Plus (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에서 대만 인기 드라마 ‘폐재틈천관’을 방영한다. TRA가 국내 최초로 선보일 ‘폐재틈천관(廢財闖天關)’은 대만 인기배우 리국의(李國毅)가 주연한 대만 삼립 TV (SETTV)의 작품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대만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최신작이다. ‘폐재틈천관’은 세상의 재물을 관장하는 재물신 ‘자오쯔모’(리국의 분)는 전생에서 속세의 인연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하늘에서 쫓겨나 지상으로 떨어진다. 재물신으로서의 모든 능력을 잃은 자오쯔모는 세상의 모든 불운을 다 안고 사는 여자 샤텐친(리역첩 분)을 우연히 만난다. 자오쯔모는 샤텐친과 그녀가 운영하는 허름한 호텔이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샤텐친이 폐업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호텔 경영에 뛰어든다. <폐재틈천관>은 전생에서 속세의 인연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하늘에서 쫓겨나 지상으로 떨어진 재물신 ‘자오쯔모’(리국의 분)가 인간 세상에서 겪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재물신으로서의 모
영화 미나리는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영화로 전 세계 유수 영화제 157개 부문 노미네이트, 74관왕 수상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제이콥(스티븐 연)은 아내 모니카(한예리)와 결혼 후 성공을 꿈꾸며 미국으로 떠나왔다. 그는 미국에서 병아리의 성별을 구분하는 감별사로 일하며 모은 돈으로 아카손주의 시골 농장으로 이주한다. 그리고 아메리칸 드림을 통한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농장에 모든 힘을 쏟는다. 이어 심장이 약한 그의 막내아들을 돌볼 사람이 필요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를 미국으로 모셔와 함께 살게 된다. 그러나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다른 할머니들처럼 쿠키를 구워주지도 다정하지도 않다며 순자를 낯설어하고 상황은 제이콥의 처음 포부만큼 잘 풀리지 않는다. 여러 불안 속에 모니카는 다 함께 아칸소를 떠나야겠다고 결심한다. 영화 미나리는 가족으로 함께하기 위해 가족 구성원이 저마다 느끼는 무게감과 쉽지 않은 일임에도 함께이기 때문에 느끼는 행복을 담았다.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모두에게 가족의 의미로 위로를 전하는 영화 미나리는 제3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관객상 수상
대한민국의 경제를 녹이며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필승 챌린지’ 프로젝트가 '라이브투데이 TV'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파스텔걸스'에 이어 포크 그룹 가수 '여행스케치'의 리더 루카, 그리고 걸그룹 '에피소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 활기찬 메시지를 전하며, 골목상권, 자영업자, 소상공인, 나아가 중소기업의 경기를 살리기 위해 '필승 챌린지'에 동참했다. 포크그룹 여행스케치는 데뷔 이후 오랜 기간 활동하며 ‘별이 진다네’, ‘옛 친구에게’,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 다수의 히트 곡을 냈으며 후배들을 통해 리메이크되며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또한 '예나, 아름, 예지, 수아'로 구성된 걸그룹 에피소드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도전정신을 응원하고 세계평화를 지키는 UN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서 홍보용 UN가방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코로나19 UN과 함께 이겨내 보자고요!”라며 에너지 넘치는 미소로 희망을 외쳤다. 한편 에피소드는 지난 2016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차세대 한류가수 부문에 올랐으며 제1회 한국방송 가수대상 올해의 K-POP신인상을 받았다. 이어 2018년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베스트 챌린지
국민 MC 송해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는 대박싸기프트(대표 김형택)가 마스크 100,000장을 육군 제2군단과 육군 제8군단에 각각 50,000장씩 택배로 전달하였다. 이번 송해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는 전우와 함께(단장 김홍준)를 통해 1월 6일 수요일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전달됐다. 해당 부대는 “보내준 기부 성품은 장병들에게 전달하겠다.”며 "대박싸기프트"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진행하는 ‘송해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를 응원한다.”며 진심 어린 감사장을 전해왔다. 판촉물과 답례품, 기념품 등을 제작, 판매하는 ‘대박싸기프트’는 “대한민국의 국군장병들을 위한 후원을 전군으로 지속적으로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박싸기프트’는 “현재 진행 중인 사회 기부 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그리고 월드 문화 코드인 K-아티스트들이 현재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문화 돌파구를 고민하고 있다.”며, “2021년은 진일보된 문화 팬덤 지원과 확보를 위한 새로운 아이템 실행의 원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울시, 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공동으로 방송연기자 실태조사를 통해 연기자 10명 중 8명은 연 1,000만원 미만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연기자 10명 중 5명 만이 서면으로 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나마 아동‧청소년연기자는 10명 중 3명만이 서면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쪽대본 관행과 야외촬영 수당, 식대 미지급, 장시간 연속촬영 등 방송촬영 현장에서의 부당 대우와 열악한 조건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시와, 방송노동조합은, 방송 연기자들의 출연계약 및 보수지급거래 관행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20년 10월부터 11월 설문조사를 했으며, 방송연기자 560명 및 노조원 4,968명 수입 조사결과를, 28일 발표 했다. 방송연기자들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이를 바탕으로 정부, 방송사 등과 협의해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기자 10명 중 8명 출연료는 연 1천만 원 미만 수령, 절반이상이 생계위한 투잡 중이라고 한다. 또한 계약체결은 2명 중 1명만 서면계약 체결이며, 표준계약서 미사용, 불투명한 출연료 정산 등 불공정한 계약이라고 밝혔다. 촬영이 끝난 후, 야외수당, 식비, 가산료, 일일, 미니,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