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연희 기자】 | 사회공헌우수기관은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협력하여사회문제해결을위한사회공헌활동에 적극참여해, 사회공헌의가치를증진하는데기여한기관으로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공무원연금공단, 경기관광공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고, 특히 활동 중 ‘경기도 탄탄대로(탄소중립, 탄소제로로 가는 큰길) 공동캠페인’에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마루 사회공헌활동 ▲추석맞이 여주시 다문화 가정 추석전통음식제작및전달식활동등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위치한여주시와의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에 매진하여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은 “경기도민의 평생돌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320여명 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였다”며, “앞으로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경기도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구상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수상을 계기로 ESG 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관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적으로 추
【우리일보 이연희 기자】 | 경기도가 안전확보를 위해 긴급하게 시설 보수가 필요한 ‘전세사기피해주택’에 공사비 2천만 원 내외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른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임대인의 관리부재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 및 피해 복구가 시급한 경우 피해 조사와 그에 따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8월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수원시 전세피해자 중 6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6%(446명)가 피해주택에 시설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 현장 조사에서도 건물 외벽 타일의 탈락 등 공공안전을 위해 긴급 조치가 필요한 곳들이 발견됐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1월 5일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추진을 위한 시군 설명회를 열고 사업대상 발굴, 사업신청 접수 등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사업 신청은 임차인들이 건물 소유자의 동의서 등을 첨부해 관할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군이 현장 등 1차 확인 후 전세피해지원센터로 후보지를 보내면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도는 11월 중 사업신
【우리일보 이연희 기자】 | 앞으로는 경기도청에 전화를 걸면 일반 고객서비스센터처럼 녹음을 한다는 안내와 함께 통화내용이 자동 녹음된다. 경기도는 직원 보호를 위해 경기도청사 내 모든 전화를 대상으로 18일부터 자동 녹음을 시작한다. 대상은 수원 경기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일부 소속기관이다. 기존에는 민원을 응대하는 과정에서 녹음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담당자가 직접 전화기의 녹음 버튼을 눌러야 했다. 18일부터는 민원인이 전화를 걸면 담당자와의 연결 전 녹음 사실이 안내 멘트로 고지되며, 통화 내용 전체가 자동 녹음된다. 이는 민원인의 폭언 등을 녹음하지 못해 민원인 위법행위 증거자료를 수집하지 못한 사례가 다수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도는 지난 10월 29일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민원통화 전체 녹음이 가능해지자, 악성 민원인 법적 대응을 위한 증거 수집 등 민원 응대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자동 녹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지자체별 전화․면담 권장시간 설정도 가능해졌다. 도는 장시간 반복 민원으로 고통받는 담당자를 위해 1회당 민원 통화․면담 권장 시간을 ‘20분’으로 설정했다. 권장 시간이 초과되
【우리일보 이연희 기자】 | 경기도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도는 올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 기준을 강화하고, 폐쇄회로티비(CCTV) 18만여 대를 통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 등을 활용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4~’25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종합대책을 살펴보면 도는 올해 선제적 재난대응과 관리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5월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운영 조례를 개정해 대설 비상단계별 근무 기준을 기존 대설경보 기준인 20cm에서 예상적설량 10cm로 강화했다. 예를 들면 기존에는 대설경보가 1~3개 시군에 내릴 경우 초기 대응, 4~15개 시군에 내릴 경우 1단계 비상근무를 했다면 올해는 예상적설량이 10cm인 시군이 1~2개일 경우 초기 대응, 3~6개인 경우 1단계 비상근무를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강설로 인한 교통불편 및 취약구조물 관리와 대응이 좀 더 빨라지게 됐다. 또한 도는 한
【우리일보 이연희 기자】 |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중심 용인시청역 어반시티가 용인시청역과 용인대역인 역삼지구 인프라를 품은, 공동주택 총 754세대의 신규 국민 민간임대 프로제트를 진행한다. ◈ 용인역북 1단지 716세대 1개월 10일 만에 완판 ◈ 2단지 841세대 조기 완판 예상 10년 민간임대아파트 "계약 서둘러야"! ⊙역북 대단지 장기전세 임대아파트 ⊙25평형 계약 예상가 1,000만원 ⊙34평형 계약 예상가 1,500만원 ⊙마지막 2억원대(25평형)2억대~3억대 초, (34평형)3억대 초~ 4억대 초로 인근에서 가장 저렴 ⊙10년간 세금없이 내집 마련 기획! ⊙발코니 화강문상 · 계약금 이자지원. ⊙선착순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10년 살아보고 최초 계약때 확정분양가 1)임주후 10년동안 임대수익 가능 2)계약후 10년동안 시세차익 실현 가능 1천여평 특화 커뮤니티시설(프리미엄 호텔식 조식·석식,단지내 캠핑장·공유오피·공동시설·중앙공원·피트니스센터·반려동물놀이터) ◈ 용인반토체 클로스터 삼성 500조/SK123조 고용효과 160만명 ◈ 주택수 미포함 · 취등록세 · 재산세 · 종합소득세 (무) VIP 상담소장 문소라 010-3126-1413
【우리일보 이연희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센터 지난 19일 강의실에서 재능기부봉사단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서 재능기부봉사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활기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전문 페이스페인팅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재능기부봉사자들은 기본적인 페이스페인팅 기술부터 고급 테크닉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축제 별로 활용하기 좋은 그림을 배우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팁과 노하우를 제공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재능기부봉사자들은 "처음에는 페이스페인팅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강사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쉽게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이런 유익한 교육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페이스페인팅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
【우리일보 이연희 기자】 | 안산시가 명품 교육도시 조성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안산사이언스밸리(이하 ‘ASV’)에 국제학교를 유치한다. 안산시가 1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미국 하와이주의 대표 명문 사립인 ‘아일랜드 퍼시픽 아카데미(Island pacific academy, 이하 ‘IPA’)’와 ASV 경제자유구역 국제학교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시정 핵심 과제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ASV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고려대 영재교육원 및 경기도 국제학교 유치에 이어 과학고 유치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도권 제일의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교육의 경쟁력이 곧 안산의 경쟁력이라는 이 시장의 기조가 반영된 행보다. 이번 안산시에서 유치한 IPA는 미국의 유명 사립학교가 밀집된 하와이주에서도 손에 꼽히는 우수 교육기관으로, 2004년 설립된 신흥 명문 아카데미이다. 진학 현황도 재학생의 약 50%가 "월드 TOP 100 대학", 약 40%가 <US TOP 50> 대학에 진학할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한다. 특히, 이공대 특화교육(STEM) 프로그램과 로
【우리일보 이연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가 제284회 임시회에서 제9대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8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희영, 박병민, 박은선, 안치용, 이진규, 임현수, 장정순, 황재욱 의원 8명을 선임했고, 8일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박은선 의원, 간사에 박병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2년 간 의원들의 윤리심사, 징계·자격심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의원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출된 박은선 의원은 "의원들이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윤리특별위원회가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연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위탁관리 운영 중인 논현 제5공영주차장에서 소래 119안전센터와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래 119안전센터, 소방 유지 보수업체 ‘올바른 소방’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화재 시 신속한 초동 진압으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단계별로 ▲소방 설비 점검 ▲소화기 점검 ▲화재 진압반 역할 숙지 ▲소방 훈련 안내 ▲화재 발생 비상벨작동 ▲119 소방센터 화재 신고 ▲소화기 초동 진압 ▲소화기 사용 방법 실습 순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이후에도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 전담자를 지정하고, 매년 자체 훈련 및 소방 합동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석우 이사장은“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소방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수준과 초동 대응능력을 높여 구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연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8월 2일까지‘제21회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새우‧게 등 소래포구 수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주제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팀은 9월 27일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서 현장 경연대회를 치르게 되며,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팀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상, 인천시장상, 남동구청장상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지난해 대회에는 ‘꽃게와 새우를 이용한 브런치, 새우크림치즈 쌀도넛’을 출품한 장용준·김윤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대회 기간 구민 화합 비빔밥 만들기, 전통 떡 만들기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구비, 남동구청 식품위생과에 방문‧제출하거나 우편 및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제21회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를 통해 남동구의 특색있는 먹거리 인프라 구축과 건강한 음식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음식관광 활성화를 통해 우리 구 식품산업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