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선 기자) 일본 도쿄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일어났다. 일본 기상청에 의하면 이날 오전 7시 41분 가나가와현 동부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 도쿄의 넓은 지역에서 진도 3∼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원의 깊이는 30km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도카이도 신칸센과 도쿄 도내 지하철의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지진으로 인한 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한·미·일 국방당국의 북한 로켓 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일본이 어수선하다.
(차덕문 기자)최근 미국에 대학교 한 연구팀은 유전적으로 알츠하이머 위험이 있는 노인들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해산물을 섭취한 경우 치매와 관련된 뇌 손상 부위가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알츠하이머로 사망한 사람 286명의 뇌를 분석했다. 그 결과 1주일에 1~3회 정도 해산물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 손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모든 종류의 해산물이 뇌 보호 효과가 있으며 특히 해산물 속 오메가-3 지방산 성분이 좋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피시오일 보충제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해산물을 섭취한 사람은 APOE 4번이라는 유전자가 덜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36%가 갖고 있는 유전자다. 특히 해산물의 수은 성분이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는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해산물에 들어있는 셀레늄이 수은 독소를 줄여주는 역할을 해 심각한 뇌 손상은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를 이끈 로라 핍스 치매전문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해산물 섭취가 알츠하이머 위험 유전자를 갖고 있는 노인들에게 있어 알츠하이머 발병
새누리당 미래청년위원장 정인갑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민족 최대 명절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지 않게 장기적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명절을 맞이하는 국민들의 표정이 결코 밝지만은 않다.심지어 작년부터 계속되는 가뭄에 혹독한 한파까지 덮쳐 지역경제의 실핏줄은 얼어붙고 있고, 지역경제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사실상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제 사정 때문에 국민 모두가 근심이 가득한 상황이다.설을 기점으로 경기 회복의 활력을 불어넣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어야만 한다. 입춘(立春)과 함께 현금의 흐름과 자금이 순환이 촉진 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첫째, 정부와 기업이 앞장서 국민경제에 관심을 갖고 살펴야 한다. 지난해 임금체불로 고통 받는 근로자가 30만 명에 육박해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대비해 정부와 기업은 사후처리보다 사전 예방과 감독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할 것이다.둘째, 정치권의 갈등을 봉합해야한다. 고질화된 불황과 더불어 정치권의 갈등으로 너나없이 국민 모두가 힘겨운 때이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즐거워야 할 명절이 도리어 우울한 분위기에 침체되어 있
[김세연기자]5인조 신인 걸그룹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는 국보급 S라인이 돋보이는 무보정 사진으로 기존 성인돌 걸그룹들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미 데뷔전 위문공연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보리, 규랑, 리나, 아령, 미소)'의 뒷태는 현존 섹시 모드의 걸그룹 '스텔라'나 걸그룹 AOA 설현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에 뒤지지 않는 뒷태 라인의 소유자들이다. 이번에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의 페북 페이지와 SNS를 통해서 유출한 뒷태 사진은 대중을 사로잡는 '애플힙'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각양 각색의 페북 페이지와 SNS 반응 중에 '완벽한 S라인' 이라는 극찬과 '위문공연와주세요', '팬미팅좀 해주세요'등의 글이 순식간에 올라오고 있다. 지난 12월에 발매한 첫 음반 '여자 여자(GIRLS GIRLS)'는 국내 최정상 안무 디렉터 겸 트레이너 안효민(H brothers 대표)의 프로듀싱이 돋보인다. 두번의 엠카 무대 만으로 순위 14위 등극이라는 빠른 반응의 원동력은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안무와 섹시미가 드러난 세련된 비트로 무장한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만의 스테
[김세연기자]2월 7일 일요일 6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차세대 보이그룹 ‘APL(에이플)’이 신곡 '이러다 죽겠어' 쇼케이스와 사인씨디 증정을 준비한다. 4인조 신인보이그룹 'APL(에이플. 담엔터테인먼트)'은 지난 2월 1일 중국 산둥성 지난(济南. Jinan)시에서 열리는 연말 새해맞이 대형춘절쇼를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 2월 7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이그룹 ‘APL(에이플)’는 이날 공연에서 앨범의 타이틀곡 ‘‘이러다 죽겠어’를 공연해서 중국 방송 관계자들과 관객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산둥성의 춘절쇼는 국내 걸그룹 ATT와 중국유명 가수 李斯丹妮(이스단니)、霍尊(확준) 등 12팀이 출연해서 약 2시간 동안 펼쳐진 대형 버라이어티 쇼이다. 빅스 의 안무를 담당 하고 있는 안무 팀 나나스쿨 이 신중을 기해 4인조 그룹을 위한 최고의 안무로 구성해서 세간에 기대가 큰 APL(에이플) 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이러다 죽겠어'는 요즘 뜨고있는 신예 작곡 팀 '로켓펀치'(하승목,황규현)가 작사, 작곡한 세련된 편곡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떠난 보낸 남자가 후회하며 그
[김세연기자]너의 목소리가 보여 발라드베테랑 박지혁’이 전국투어의 활동에 힘입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개도시 투어를 진행중인 어쿠스틱컴패니(대표 김일조) 소속 ‘박지혁’이 지난 2월 3일 새로넷 방송 올댓뮤직 2000 뮤직톡톡 코너에서 입담을 과시하며 생방으로 진행 되었다. 그리고, 다가오는 설연휴 기간인 2월 9일 화요일 6시에는 허브아일랜드 베네치아 무대에서 공연을 가진다. 박지혁이 공연을 가지는 포천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환상적인 조명 쇼와 함께 화려한 불빛 퍼포먼스, 다양한 허브용품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박지혁’은 나인오를 게스트로 하는 전국투어의 창원 공연을 2월 13일 토요일 8시 창원 몽크에서 가지며, 2월 22일 3시에는 원음방송 밴드피플 라디오스타 출연하고, 3월 12일 토요일 6시에 화이트데이 특별 공연을 ‘압구정 예홀’에서 준비한다.
[김국현기자]나주 영산포 홍어의 거리가 전선 지중화사업이 마무리 돼 그동안 도시미관을 해치던 전신주와 전선이 모두 사라져 말끔히 새단장됐다. 전선 지중화사업은 나주시와 한국전력공사, KT, 그리고 LG U+ 등 4개 공가통신사업자가 사업비를 각각 50%씩 부담하여 영산포 홍어의 거리 470m 구간에 있던 한전주와 통신주 27본, 지상에 걸려있던 전선 등을 모두 철거한 것이다. 이번 전선 지중화로 홍어거리 상가 전면이 개방되고 쾌적한 가로환경이 만들어져 시민과 영산포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은 물론 상권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와 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차민선 기자)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가 체포됐다. 아랍어 메모를 남긴 용의자는 30대 한국인이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구로구 주거지에서 A 씨를 폭발성물건파열 예비음모 및 특수협박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4일 인천공항경찰대 브리핑에 따르면, 용의자 A 씨(36)는 1차 조사에서 “대학원까지 졸업했지만 취업이 안돼 돈 벌이가 막막한 상태로 사회에 불만을 품게 됐다”고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택에서 부탄가스 등을 이용해 폭발물 의심 물체를 만들었고 이를 공항 화장실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평소 영화에서 본 것을 토대로 폭발물 의심 물체를 제조했다”며 “폭발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아랍어로 “이것이 (당신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다. 알라가 알라를 처벌한다”라는 메모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구글 검색기를 이용했다고 본인이 진술했다. 아랍 관련 경력이나 이런 부분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국인인 A 씨는 대학원을 졸업한 음악 전공자로 몇 년전 결혼해 갓 태어난 자녀를 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차덕문 기자) 경주시가 병신년 새해, 설 연휴 기간인 6일부터 대체휴무일인 10일까지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경주를 대표하는 사적지인 동궁과월지, 대릉원, 첨성대 등 15곳의 신라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대표 유적지는 한복을 입고 방문 할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시는 이와 연계해 스탬프 투어도 운영하고 있어 무료입장과 더불어 15곳의 스탬프를 찍으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스탬프는 경주시 문화관광해설사 부스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설날 전날 오후와 당일 오전을 제외하고는 스탬프투어에 대한 안내와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 경주 동궁원은 설 연휴 기간 내 100만번째 고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체험형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주 동궁원은 100만번째 손님이 예상됨에 따라 설 연휴 기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연휴기간 동안 동궁원 마당에서는 전통놀이기구 체험 마당을 열고, 일만송이토마토관과 버드파크 내에서는 새해 소원을 적고, 앵무새와 팽귄
(차덕문 기자)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김민수(알에셋마스터리스㈜ 대표)협회장이 지난 2일 '2016 대한민국 인물 대상’(혁신기술-모바일앱 부문)을 수상했다. '2016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연합매일신문,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신문, 대한뉴스, 시사매거진2580, 다이나믹 코리아, 코리아뉴스가 주관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김민수 협회장은 국내 최초 주택임대관리업 모바일앱 솔루션 개발 및 국내 최대 주택임대관리업 ‘스마스하우스’ 전국 회원점을 구축하며 주택임대관리 시장의 발전 및 관련 인력양성에 대한 공로로 수상했다.서울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 수상자로는 더불어 민주당 전병헌 최고위원, 노웅래 국회의원, 정갑윤 국회부의장, 더불어 민주당 김현미 의원, 배우 김보성, 배우 김혜진 씨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민수 협회장이 개발한 ‘스마트하우스’ 모바일앱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을 통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어플에 접속한 건물주들이 관리를 맡기고자 하는 건물의 위치를 검색하면 해당건물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