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기자]광주시 보건소는 최근 계절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개인위생준수 및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 1월 14일 발표됐으며, 특히 2월 개학과 함께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우려가 있어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 연령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했다. 아울러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과 인플루엔자 의심증상(3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 즉시 인근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김국현기자]예산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5일 신양면사무소와 대술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술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마을 이장과 개발위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 청취 및 동의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하수 수원 고갈 및 수질 오염으로 생활용수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 해결 및 안전하고 깨끗한 지방상수도 보급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이번 사업은 배수지와 송수가압장 각각 1개소 및 송․배․급수관로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군은 빠른 시일 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올해 공사에 들어가 2018년도 준공할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 주민은 “지난해 가뭄으로 수원이 부족해 생활용수 사용에 큰 불편을 겪었다”며 “매년 되풀이되는 불편이 이번 사업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의가 중요하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김영준기자]연수경찰서(서장 조정필) 여성청소년과에서는 16일 졸업식이 열리는 인천해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연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 형사, 지역경찰 등이 졸업식장을 방문하여 졸업 축하와 분위기에 휩쓸려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연수서 관계자는 “관내 모든 학교의 졸업식이 끝나는 22일까지 학교 및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학교폭력과 강압적 뒤풀이 행위에 대한 예방활동을 추진하여, 뜻 깊은 졸업식장이 폭력으로 얼룩지는 일이 없도록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세연기자]1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가수 이순정 신곡 '찰떡(홍진영 작사/작곡)'은 독특한 라임의 위트있는 가사에 복고적 댄스 리듬이 가미된 곡이다. 이순정은 트로트가수 김수희의 딸로 1999년 써니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트로트 신예이다. 이러한 이순정은 어머니 김수희를 "저는 좀 여리고 정도 많은 성격인데 어머니는 강인한 성격이예요. 어머니의 후광을 받지 않나 이런 논란도 있는데, 어머니의 지원은 없고, 그냥 뒤에서 보이지 않게 응원해 주세요."라고 표현 했다. 대중들 곳에서 인기가도를 누리고 있는 이순정의 신곡 '찰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찰떡처럼 찰싹 붙어서 떨어지지 않겠다고 노래하는 복고풍의 댄스곡이다. 찰떡'은 이승철 '소리쳐', 알리 '서약'을 만든 작곡가 홍진영의 천재성으로 만들어진 곡에 백지영의 '대시' '부담' 등의 안무를 짠 안무가 홍영주가 지원사격 했서 완성된 이순정 만의 찰떡은 이미 지난 11월 공개후 많은 인기가도를 누리고 있다.
[김영준기자]지난 2월 15일 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윤경원 회장)에서 관내 가정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정기간 24시간 휴식, 자립준비를 위한 거주공간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호하고 있는 경동 소재 이든단기보호센터에 사랑의 기부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윤경원 회장은 “이러한 계기롤 통해 조금이나마 보람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로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김홍섭 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회공헌사업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경찰연합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항상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16일 '제239차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2016년 국민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옹진군 관련 부서 공무원 10명이 리플릿, 홍보용품 등을 주민 및 이용객에게 배부하며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풍수해보험 안내 등을 홍보하는데 집중했다. 군은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발맞춰 관내 재난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4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분야별 안점점검도 실시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동결과 융해작용이 반복되면서 공사장, 축대·옹벽·절개지 등에서 낙석, 붕괴, 매몰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시기다”며 “시민들의 ‘안전디딤돌’, ‘안전신문고’ 등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을 통한 적극적인 신고정신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순택기자]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내 지카바이러스 전파 차단과 예방을 위한 대비태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1개반 4개팀의 대책반을 가동,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사전대비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232개 의료기관에 지카바이러스 진단·신고 기준 등 관련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였으며, 홈페이지, 전광판, 배너전시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 및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등록 임산부 800명과 산전검진자 300명을 대상으로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 연기권고 등 지카바이러스 관련 정보를 문자 서비스 안내 실시한다. 또한, 매개체인 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 장비, 인력, 약품 등의 충분한 확보를 위한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2~4월간 월동모기(유충) 방제 및 해빙기 방역을 실시하고, 5~10월간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군 협력하여 하절기 일제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축사육농가 대상으로는 72대의 휴대용 방역기 대여사업을 실시하고, 모기 서식
[김국현기자]진천 청매촌(대표 조명동)은 오는 27일 체험 희망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손으로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소비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우리 고유의 전통 발표음식인 장 담그기 체험 행사에 참여해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전통 식문화를 도시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안전한 먹거리 정착 및 올바른 전통문화 계승의 일환으로 4년째 마련하고 있다. 전통장류의 제조 및 체험이 끝나면 정월 대보름을 맞아 부럼 깨뜨리기, 흑미 인절미 체험, 솟대에 소원지 걸기, 윷놀이, 난타공연 등 뜻 깊은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조명동 대표는 “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전통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도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전통 방식으로 된장을 담그는 이번 체험 행사를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방영되었던 “심장이 뛴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접해봤듯이 소방관들이 화재 등 각종 사고 현장에 5분 이내 도착하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소방관들이 도착하기 전 5분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현장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야할 기본 소방상식이 있다. 바로 “소·소·심”이다. 소소심이란 국민 누구나 쉽게 기억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딴 말이다. 이 세 가지는 국민 모두가 익히고 알아 두어야 할 기본 상식으로 각종 위기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소소심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소화기는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기초소방시설로 초기화재 진화 시 소방차 몇 대 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화기는 바람을 등지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안전핀을 뽑을 때는 손잡이를 잡지 않은 상태에서 뽑을 것, 소화액은 빗자루로 바닥을 쓸 듯 불이 난 부분의 위쪽부터 덮어씌우듯 뿌려 주는 게 중요하다. 둘째, 옥내소화전을 알아보자 옥내소화전은 화재가 발생 한 건물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소화시설로서 소화기로 진화하기
[김국현기자]우리나라도 선진국에 진입하며 건물이 고층화되고 모든시설이 첨단화 고급화 되므로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와 더불어 재산상의 손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금은 화재보험이 필요조건이 되고 은행에서 대출을받을 때에도 화재보험의 가입여부를 따지는 시대에살고 있다 화재의 취약점을 보강하고 화재시 초기진압을 하므로서 인명피해 와 재산을 지키려는 국민의식이 바뀌며 이에따라 무인소방시스템이 상용화 되는 시점에서 선두주자로 특허를 획득한 무인소방시스템 주식회사 의 김성호 대표이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무인소방시스템 주식회사는 2014년 무인소방시스템(주) 으로 밴처기업 등록을 마치고 이를 상용화하여 2015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을 받았고 같은해 대한민국 지적재산대전에서 무인소방시스템 및 소화기제어시스템 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2016년 11월26 ~ 29일 까지 코엑스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해양수산부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으로 2015년 9월1일부터 5톤이상 선박에 기관실용자동 소화장치설치의무화가 2016년 1월1일부터 2톤이상으로 확대 실시되고있는데 무인소방시스템(주)이 수협중앙회와 공식 계약업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