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했다..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와 연계해 실시되는 이번 결핵이동검진은 오는 2월26일과 29일, 7월24일 등 3일간 남구노인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 결과 결핵 유소견자는 보건소에 등록, 추가 검사를 시행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결핵검진도 강화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 객담 등 결핵 증상이 의심될 때는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정기적인 X-선검진 및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 전파를 차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산곡2,4새마을금고가 개인사업자가 예치한 1백억원을 수십명의 차명계좌에 분산시켜 목적 외에 운영되고 있다고 일부 대의원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임원진에게 매월 지급되고 있는 관리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당사자에게는 지급된 것처럼 장부상에 기재되어 있는 등 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급여도 일정하지 않아 공금유용 등 횡령부분을 제기하고 있어 관련당국의 강력한 실사가 요구되고 있다 24일 A씨는 “차명계좌와 관련하여 2011년 당시 재직 중인 이사장이 직원들 사이에 싸움에 있어서 확인해보니 당시 실무책임자인 전무가 이사회에 보고도 없이 개인사업자 O모씨로부터 1백억원의 예금유치를 하면서 높은 이자(4,5%) 지급과 소득세 등을 탈세하기 위해 40∼50여명의 차명계좌로 분산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실무 직원에게 진술을 듣고 즉시 차명통장을 정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사장에게 지급되어야 할 운영수당 월 40∼50만원 13개월(550만원)치도 지급하지도 않았는데 장부상에는 지출한 것으로 정리되어 있는 등 직원들의 성과급여도 일정하지 않는 등 공금 지출부분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사회나 이사장에 보고
[김영준기자]2016년 3월 콘서트홀이 준공될 예정인 ‘아트센터 인천’을 상징할 상징체계(CI 및 BI)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3일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현장 사무실에서 ‘아트센터 인천 상징체계(BI, Brand Identity)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에는 시 관계자, 자문위원을 비롯해 NSIC, CM단, 포스코건설, Signage Design업체 등 ‘아트센터 인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트센터 인천’의 운영을 준비 중인 인천시 아트센터 인천 운영준비단은 ‘아트센터 인천’ 내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뮤지엄에 대한 상징체계(BI)를 확정하기 위해 용역사인 ㈜마농탄토로부터 BI개발 중간 보고를 받았다. 아트센터 인천’의 각 관별 BI는 창조를 의미하는 삼각형 안에 또 다른 창조의 반복을 투영함으로써 다양한 창조의 조화를 뜻하고 있다. 또한, 삼각형의 겹침은 건물의 외형인 폴리곤을 상징하기도 하며, 동일 색상에서의 반복은 각 관의 성격에 따른 콘텐츠의 다양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부연기자]예산군은 행복마을지원센터(센터장 이경진 공주대학교 교수) 제1회 마을대학 수료식을 지난 23일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605호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마을리더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대학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마을리더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리더 양성과 마을 네트워크 협의체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마을대학은 지난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4주간 총 6회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주민참여형 마을 만들기 개론 ▲귀향․귀농․귀촌과 마을발전 ▲마을 만들기 행정사업 유형과 사례 ▲마을 내 사회경제적 조직의 구성과 운영 ▲마을 갈등관리와 단합방안 ▲마을 만들기의 지원시스템 구축 등에 관해 교육을 받았다. 군은 행복마을지원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마을 만들기를 위한 지역리더 양성 및 마을 네트워크 협의체 구축에 나서는 한편 마을대학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했다.. .
[김영준기자]KTV(원장 류현순)의 대표 국민참여 프로젝트인 2016년 국민기자단이 본격 출범한 가운데, 과학과 법학 분야의 박사급 이상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1~12일 원서를 접수 받은 2016년 KTV 국민기자단 모집에는 모두 309명이 지원했고, 서류전형과 지역별 면접을 거쳐 158명이 선발됐다 . 올해 국민기자단은 캠퍼스기자 99명, 시니어기자 19명, 주부기자 17명, 글로벌기자 13명, 그리고 전문기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과학·법학 전문기자들의 화려한 면면이 눈에 띈다. 과학 분야의 김명수 전 표준과학연구원장과 채연석 전 항공우주연구원장, 법학 분야의 한국저작권위원회 박인기 팀장 등 해당 분야의 내로라하는 전·현직 전문가들 10명이 시청자들에게 친절하면서도 수준 높은 뉴스 리포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여대 최고령(66세) 졸업생으로 기록된 올해 74세의 박윤자 씨가 시니어기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브라질 프로축구 선수 출신인 다닐로 리카르도 다 실바 씨는 한국에 유학 왔다가 한국 스포츠와 문화를 취재하고 싶어 글로벌기자에 지원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이지영
[김세연기자]4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플(APL)이 24일 수요일 7시 일산 드림센터 'MBC 쇼 챔피언'에 출연한다'고했다. . 최근 '이러다 죽겠어'발매 후 급 상승세를 타고 있는 APL(에이플)이 생방송 글로벌 음악 쇼 'SBS MTV The Show (더 쇼)' 공개녹화에 참석하였다. ▲ 사진.화려한 칼군무로 첫 무대를 장식한 APL(에이플)의 THE SHOW 방송 캡처▲ 에이플(APL / 서인, 틴, 제이노, 혁)은 이어서 24일 쇼챔으로 연이은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며 상승 가도를 달린다. 'MBC Music'에서 매주 수요일 7시에 방송되는 '쇼 챔피언'은 MC, 아티스트, 관객이 삼위일체가 되어 가요계의 챔피언을 가리는 뮤직차트 쇼이다. 또한 쇼챔은 한 주간의 최고 인기곡과 가요계 핫이슈 그리고 최고의 신인 등을 토크와 쇼를 통해 알아보는 MBC MUSIC 대표 쇼 프로그램이다. 2월 24일 오후 7시 일산 드림센터 2층에서 진행되는 쇼 챔피언은 최근 신인 아이돌로 주목받는 4인조 '에이플(APL)'을 비롯해서, 더블에스301, 여자친구, 포미닛, AOA크림, 레인보우, 레이디스코드,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크로
[이부연기자]우리가본집이 23일 오후 12시 “무병장수 기원, 어르신 초청 잔치”를 성대하게 펼친 가운데 연수구 관내 어르신 200여명이 참여, 불고기 등 점심 대접을 받았다. 우리가본집 한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점심 대접 잔치를 벌여 따뜻함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어 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조규태 지회장은“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 잔치를 베푼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잔치를 베풀어 주어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너울 아리랑> 작곡, 작사는 성찬경 작곡자가 대금, 해금, 가야금, 장구, 징, 꽹과리로 퓨전국악 린이 국악반주를 하였으며, 경기아리랑 선율이 후렴 부분에서 대선율로 사용되다가 마지막 섹션에서는 솔리스트에 의해 주선율로써 전면에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단모리장단이 사용되었으며, 음악적 요소의 반복과 변형을 효과적으로 기법으로 입체적인 음악으로 작곡하였다. 다양한 리듬의 변형과 다양한 밴드의 음악과 국악기가 어우러져 악곡에 더욱 흥을 더해지는 새로운 아리랑의 탄생이라고 하겠다. 이곡은 혼자가 아닌 ‘우리’를 노래하며 힘찬 내일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감미로운 보컬 앙상블과 경쾌한 국악 앙상블이 조화를 이루는 대중성과 예술성이 함께 포함된 한국적 팝페라의 새로운 콘텐츠 음악으로서 (주)숲뮤직아트기획 여인호 예술감독(대표이사)이 우리 음악의 세계화와 한국적 한류 확산을 위하여 기획 발매 하였다고 한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청 마라톤동호회 천마회(회장 심인보 서울사무소 대외협력과장)가 지난 2월 20일 일본 키타큐슈(北九州)시에서 열린 ‘2016 키타큐슈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양 도시 간 우애와 협력을 다지고, 스포츠를 통한 교류협력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키타큐슈 시청을 출발해 모지항을 돌아오는 풀코스(42.195㎞) 단일종목으로 치러졌다. 총 1만명의 마라톤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인천시에서는 심인보 회장 등 총 11명의 선수가 참가해 양 도시의 발전과 협력을 기원하는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인천시청 마라톤동호회는 지난 2005년 중국 청도시를 시작으로 매년 해외 자매도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그간 중국 청도시, 대련시와 일본 시모노세키시, 기타큐슈시 등에서 개최된 마라톤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2010년에는 6명의 회원이 미국 보스톤마라톤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한편, 천마회는 오는 5월 중국 자매도시인 대련시에서 개최되는 국제마라톤대회에도 회원 10여 명이 참가해 중국 마라톤동호인들과 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송성춘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동구노인복지관 어르신장학회,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와 금창동 자생단체 등의 장학금 기탁에 따른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동구노인복지관 어르신장학회원회 1백만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 1백만원, 동구 태권도협회에서 1백만원을 각각 기탁했고, 이어 금창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4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날만 총 7백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되며 동구 교육발전에 그 뜻을 함께 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동구노인복지관 어르신장학회 회원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동구의 어른으로서 역할을 하고 싶어 이렇게 뜻을 모으게 됐다”며 “장학금으로 동구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흥수 동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꿈드림장학회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모색해 교육환경이 변화되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