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2016 글로벌 미래창조 공헌대상’을 수상하였고, 걸그룹 베베(bebe)와 디아이피(D.I.P)를 제작하며 중국 웨이웨이 그룹과 엔터테인먼트 투자 MOU 체결로 국제적 활동 반열에 오른 인터비디 엔터테인먼드가 중국과 손을 잡고 영화 제작에 나섰다. 북경쥐메싱광 엔터테이먼트 유한회사(北京巨美星光文化传媒有限公司)가 제작사이며 장팅(张霆), 수첸첸(许千千), 손희거(孙喜歌) 신현우(辛玄宇)의 주연으로 펼쳐지는 '나는 터프한 사람이 아니다(我不是粗人)'라는 작품으로 크랭크인되었다. 본 영화는 '사장인 남자 주인공이 사업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서 감옥에 들어가고, 여자 주인공은 밖에서 고생하며 계속 남자를 기다린다'는 내용의 드라마틱한 줄거리의 영화로 펼쳐진다. 영화에 출연 중인 수첸첸은 중국판 슈퍼스타 K 탑 4 출신으로 대표곡 'BiLiLi'로 활동 한국에서도 많은 무대 경험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현재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신현우 대표는 가수로서 '드라마 28개의 달'에 ost '눈물이야'를 비롯해서 인터비디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활발한 무대 활동을 병행하는 기업
[김영준기자]-새누리당 서구갑 이학재 후보는 이번 총선 후보등록 첫 날인 오늘(24일) 오전 10시에 인천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후보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학재 후보는 “우리 서구에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7호선 신현/가정/청라 연장, 루원시티 정상화, 2호선 역세권 개발, 청라 시티타워 건립과 같은 대형 개발 사업이 많다. 이런 사업들은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인데, 청와대나 정부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제가 우리 서구 발전에 적임자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3선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상임위원장을 할 수 있는데, 초재선 의원보다 인천과 서구에 더 많은 정부의 지원을 끌어낼 수 있어 이학재가 당선되는 것이 우리 서구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주민들도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우리 서구에 필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 승부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영준기자]-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3일 오후 가천홀에서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가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재단 기관장 및 주요 보직자, 병원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길여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병원이 개인병원에서, 큰 종합병원이 되고, 수련병원이 되고, 국내 최초로 병원 특성화를 하면서 58년 만에 참 많이 발전했다”며 “이제는 국내 최고의 병원과 나란히 연구중심병원으로 뽑힐만큼 큰 일을 이뤄냈으며, 이는 어느 병원도 따라올 수 없는 프로정신을 가지고 모두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 “이 정신과 힘으로 앞으로 더욱 엄청난 일을 해낼 것으로 확신하며, 우리가 인천 시민과 온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잊지 말고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원의 비전을 담은 이벤트로 시작한 이날 기념식은 경과보고, 자문위원단 위촉, 유공자 표창, 고객 감동 사례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가천대 길병원은 장경동 (주)모닝아트 회장 등 가천CEO아카데미 회원 8명을 가천대 길병원 발전을 견인하는 자문위원단으로 위촉했다. 이어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혈액종양내과 홍준식 교수(박애상) 등 모범 직원을 비롯해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김기인)는지난3월 24일 오전 10:00시 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15회계연도 예산회계 결산검사위원 3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유옥분 동구의회 의원과 前 동구의회 의원 여운봉 위원, 공인회계사 김재순 위원이며 3월 24일(목)부터 4월 12일(화)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동구의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김기인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의 낭비사례는 없는지, 잘못된 관행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지는 않은지, 예산 집행의 혜택이 구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집행 되었는지, 세입예산은 계획대로 징수됐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 앞으로의 동구 재정운영의 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검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세진기자]주목할 만한 아역배우 정민채양 연기 욕심 큰 포부 밝혀! ▲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아역 연기자 정민채와 임승대 원장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놀랄만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당찬 아역배우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가 있다. 실제로 아역 연기자로 출발하여 성인이 되어서 까지 그 연기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하는 연기자들이 많은 것 도 현실이다. ▲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아역 연기자 정민채와 걸그룹 더스타즈 우리가 잘 아는 조승우, 김유정, 심은경, 여진구, 유승호를 비롯해 많은 스타 연기자들이 아역으로부터 출발을 하였다. 그리고 또 한 명 여기 미래의 스타를 조심히 유추해 볼 수 있는 신예 아역 연기자가 있어 소개해 본다. ▲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아역 연기자 정민채와 가족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12살의 경북 포항 소녀 정민채(포항 장성 초등학교 6학년) 양이다. 키 151cm 몸무게 37kg 취미와 특기가 노래, 댄스, 승마, 합기도 하키 등 모든 방면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연기하는 것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는 정민채 양은 2015년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선)에 입상을 한 후 본격적으로
[김세진기자]신선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트로트 가수 임단아는 알파고 방식알파고 방식은 트로트 임단아 가수 활동 방식과 유사 ▲ 알파고 방식의 활동을 진행하는 트로트 가수 임단아 최근 인공지능(AI) 알파고는 바둑을 통해서 고정관념을 깨라는 메시지를 이 세계에 던지며, 기존의 정석에 얽매이지 않는, 보다 창의적인 계발의 계기를 가져오라는 메시지를 주었다. 신인 트로트 가수 '임단아'의 행보를 보면 알파고와 유사한 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신선한 에너지를 가져온 알파고처럼 트로트계에서도 반향을 일으키는 가수라서 주목할 만하다. ▲ 알파고 방식의 활동을 진행하는 트로트 가수 임단아 우선 신인 트로트 가수로 준비하기 힘든 '임단아 & 프렌즈' 타이틀로 작년 12월 20일 한중문화관에서 콘서트 공연을 열어 참신한 공연 준비로 관객 반응을 긍정적으로 이끌었다.그리고 2016년 초 1월 2일에는 걸그룹의 이벤트 무대가 관행적이었던 장충체육관 프로배구 V-리그 공연에서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출연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 알파고 방식의 활동을 진행하는 트로트 가수 임단아 또한 지난 3월 6일에도 힙합 대세 버벌진트/산이 잠실 실내체육관 콘서트 무대
조이루트 전속 미술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황상오 작가가 ‘제 12회 국내개인전’을 연다'고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치즈인더트랩, 마담앙트완, 무림학교 등의 드라마에 미술협찬을 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는 황상오 작가는 오는 5월 9일부터 전주 교동아트미술관에서 개인전을 확정하고 준비를 시작했다. 미술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33년간 몸담았던 교직을 과감히 내려 놓으면서 데뷔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황상오 작가는 서울과 대전, 미국 LA와 샌디에이고, 인도 뉴델리 등 국내외를 돌며 11회의 주요개인전을 열어 왔으며, 조이루트 전속작가 초대전 등 5회의 국내초대전, CONTEXT 2014 SEOUL 아트페어 등 3회의 아트페어와 140여회의 단체전에도 참여해오며 베테랑 작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현재는 아시아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국제현대미술협회, 밀알회, 원묵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2017년 또 한번의 해외 개인전을 예정하고 있다. 소속사 조이루트 관계자는 “현대인들을 치료 아닌 치유하고자 그림을 그리는 황상오 작가의 그림세계는 여러 전시회를 통해 입증된 만큼 이번 드라마 협찬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국내와 해외
▲서해수호의날 행사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상수후보 홍보실] [김세진기자]-무소속 안상수 후보(중동강화옹진)는 오늘(25일) 오전 10시 인천 수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국민의 하나 된 힘이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서해바다는 1999년 제1연평해전과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등으로 조국을 지키는 군인들의 애환이 담긴 바다가 됐다. 이를 기념하고, 조국 수호를 온 국민이 가슴에 새길 수 있게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됐다. 안 후보는“국민과 군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강화군, 옹진군은 접경지역으로 국가안보의 최전선에 있다”며“앞으로 주민대피시설 현대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민대피시설 확충 및 복지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 연안부두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는 못다 핀 젊은 수병의 아픈 상처를 벌써 잊은 듯 크고 작은 배들 사이에서 갈매기가 한가롭게 날아오르고 있다. 가톨릭대학 학군단장 재임 시,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도발로 전사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군인아들의 장례식에 학군사관후보생(ROTC)들과 참석하여 호국영령이 된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며, 자식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는 어머님을 보면서 같은 어버이로서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이 땅에서 다시는 우리 대한의 아들 들이 북한군에게 희생되는 일이 더 이상 없어야 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그러나 유엔의 제제와 극심한 경제난 속에서도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한군의 도발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엄중한 안보상황하에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기 위하여 금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3월25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튼튼한 안보가 국가발전의 기본 토대’임을 범국민적으로 확산하여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하고자 법정기념일로 제
[송성춘기자]인천 동구 만석동(동장 박형호)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지난해 큰 호평을 받았던 백일홍 꽃길 산책로 조성 마을가꾸기 사업을 올해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러 언론을 통해 인천의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되기도 했던 만석동 백일홍 꽃길은, 공장으로 둘러싸여 삭막했던 만석동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작년보다 더욱 발전시켜 만석동의 대표 마을브랜드로 키우겠다는 야심찬 계획 아래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들과 관내 기업 봉사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꽃길 산책로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그 첫 단계로 지난 24일에는 꽃씨 파종에 앞서 만석동 자생단체원들과 한국기초소재, 혁진산업 직원 및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된 지역 봉사단체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00㎡의 꽃길 조성 대상지 잡초를 제거하고 퇴비를 섞어 흙을 고르는 사전 정지(整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황인택 만석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달 30일까지는 본격적으로 백일홍 씨앗 파종 작업을 하게 된다”며 “꽃이 만개하는 6월에는 예쁜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백일홍 꽃길 개장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니, 동구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