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날 행사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상수후보 홍보실]
[김세진기자]-무소속 안상수 후보(중동강화옹진)는 오늘(25일) 오전 10시 인천 수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국민의 하나 된 힘이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서해바다는 1999년 제1연평해전과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등으로 조국을 지키는 군인들의 애환이 담긴 바다가 됐다. 이를 기념하고, 조국 수호를 온 국민이 가슴에 새길 수 있게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됐다.
안 후보는“국민과 군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강화군, 옹진군은 접경지역으로 국가안보의 최전선에 있다”며“앞으로 주민대피시설 현대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민대피시설 확충 및 복지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