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담엔터테인먼트 소속 '에이플, 스위치베리'가 채연, 싸이와 한무대를 꾸민다. 중국 아오란 국제뷰티그룹(AURANCE) 임직원 6,000명이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사실은 최근 뉴스에 회자되어 국민뉴스로 떠올랐다. ▲ 사진제공= 담엔터테인먼트 홍보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아오란그룹의 인천 관광은 중국 24개 도시의 유커들이 총 158편의 비행기를 이용해 인천을 찾은 전대 미문의 관광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K-POP의 향연을 즐길 아오란그룹 방문단은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기업회의를 마치고 아오란 그룹 한류관광단을 위한 축하공연 무대를 가진다. ▲ 사진제공= 담엔터테인먼트 홍보실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역대급의 무대를 꾸밀 이번 K-POP 공연에는 스위치베리의 오프닝으로 8시부터 공연을 가진다."고 전했다. 그리고 "한국 방문의 막바지인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관광을 한 후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고 광광 담당자는 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주민 건강을 챙기기 위한 다채로운 ‘무료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45곳에서 에어로빅, 국학기공, 태권도, 요가 테니스, 배드민턴, 밸리댄스 등 15종목, 94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무료 생활체육교실은 수봉공원, 문학레포츠공원, 예비군훈련장, 석바위공원 등 13곳에서 에어로빅, 국학기공, 택견 등 7종목, 31개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미추홀종합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일부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 13곳에서 요가, 체조 등 7종목, 31개 교실의 ‘어르신 무료생활체육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5곳에서 ‘노인건강무료교실’도 운영하고 있다.또 학익배수지, 은혜교회, 미추홀체육관, 연경산체육관 등 12곳에서 테니스, 배드민턴, 농구 등 9종목, 40개 교실의 ‘찾아가는 무료생활체육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무료 생활체육교실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동안 평일 아침(오전 6시~7시)과 야간(오후 7시~8시) 등으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평일 아침생활체육교실 중 에어로빅은 수봉공원정상, 문학레포츠공원, 주안예비군훈련장, 대화초·경원초운동장, 구시민회관 등
[김영준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택사업자들을 위한 행정 지원에 소매를 걷었다. 인천경제청은 29일 IFEZ내 주택사업자 및 공동주택현장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타워 민원동 소강당에서 주택사업 행정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소비자심리지수 하락세, 정부의 주택정책 방향전환 등으로 주택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부동산 경기가 다시 침체의 늪에 빠질 것을 우려, 주택사업 여건 악화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불투명한 행정에 따른 사업지연으로 분양시기를 놓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업추진에 따른 행정처리 기간을 단축해줄 것 등을 건의했다. 경제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사업자 및 현장관계자의 시각으로 사업장애요인을 파악,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자 중심의 투명한 행정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또 간담회를 분기별로 정례화,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로 했다.
[김영준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의 청라호수공원을 랜드마크로 조성키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레저 활동과 관광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수상택시, 곤돌라, 커누 등 수상 및 육상레저시설 운영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내달초 착수, 금년 상반기 중에 운영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레저장비 운영에 필요한 매표소와 대기소 등 시설은 현재 설치 중이다. 청라호수공원은 청라국제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 1.9km 폭 300ⅿ 정도의 넓고 길게 조성된 호수와 이와 연결된 동서방향 3km의주운수로로 구성돼 있으며 이 곳에 수상택시와 곤돌라, 카누, 카약 등의 수상레저시설이 운영된다'고했다.
[김영준기자]진난28일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농촌 노동력 부족에 따른 노동력 절감과 병해충 공동방제를 위하여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대표, 농협, 관계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방제협의회는 최근 기후온난화에 따른 새로운 병해충 발생과 이앙초기 저온성 병해충을 사전 예방하고 농업인의 영농비용을 줄여 쌀 안정생산에 기여하고자 벼 육묘상자 처리제 16,750봉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본답 초기에 발생률이 높은 벼물바구미, 벼굴파리, 애멸구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못자리용 상자처리제를 벼 재배면적에 대하여 100% 지원하고 적절한 시기에 공동방제를 통해 병해충 방제효과 극대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벼 육묘상자 처리제를 904ha에 15,702봉을 전 농가에 공급하여 저온성해충을 방제하고, 방제적기인 8월초에는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와 자체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벼 병해충 종합방제 체계를 구축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재배시기에 잦은 강우와 이상기후로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의 관찰과 예찰을 당부”하고 “주요병해충 상습 발생지역의 순회예찰과 돌발병해충 방제를 위한 기동예찰반을 편성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9일, 지하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의료급여 신규 취득자 181세대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의 이용절차와 ‘맞춤형 의료급여’에 관한 상세한 정보 안내, 자가 건강관리법과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특히 거동 불편자나 노약자들이 보다 편히 교육장에 올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차량을 지원했으며, 필요한 내용을 기록‧정리할 수 있는 의료급여제도 안내책자를 지급해 신규수급권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부득이하게 불참한 신규 취득자에게는 전화 교육을 실시해 의료급여제도 이해를 도울 것”이라며 “정보 부족으로 의료급여 제도 이용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에도 신규 의료급여수급권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수급권자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광오)는 28일(월) 오후 후배 사랑의 뜻을 담은 장학금 2천만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성을 총장, 김광오 총동문회장, 윤호 동문회고문, 권기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광오 총동문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훌륭한 후배 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동문회가 지속적으로 후원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성을 총장은 “모교와 후배 양성을 위한 동문회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 며 “동문들의 후배 사랑에 부합하도록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양성 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환) Wee 센터는 새 학기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14일(월)을 시작으로 30일(수)까지 북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적응 향상을 위한 ‘우리 반 안녕?’학급단위 배려증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우리 반 안녕?’ 프로그램은 자신과 타인의 관점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 역시 배려임을 통해 각자의 입장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으며 타인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배려증진교육이다. 학교에서는 새 학기 상담주간 동안 학생들의 학교 및 교실 적응력과 학급 분위기 형성을 돕기 위한 학급단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전모집을 통해 신청된 관내 9개교(동수초, 부평서초, 영선초, 동암초, 용마초, 부곡초, 부개초, 청천초, 일신초)에서 총 50학급, 1,206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특히 친숙한 동화의 다른 입장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었다고 손꼽았으며 이해하기 쉬운 교육 내용으로 흥미를 느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한 학교의 담임교사는 “‘
[김영준기자] 1994년 시작된 법학과의 법전증정식 행사는 졸업생들이 자신의 용돈을 아껴 후배들에게 필수품인 법전을 사서 증정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법전증정식에서는 2003학번 졸업생인 김진구(33세, 손해사정법인 동림 근무) 선배가 대표로 참석하여 1학년 신입생 대표인 허인회군에게 법전을 전달하였다. 김진구씨는 “본인도 신입생으로 입학했을 때 선배로부터 법전을 받고서, 정말 기쁘고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며,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면서 대학 선후배간의 정도 점점 약해지지만, 인천대 법학과의 선배들이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전통인 법전증정식 행사는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국현기자]지난해 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던 ‘황포돛배’가 봄을 맞아 운항을 재개, 영산강 명물로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나주시는 4월부터 영산포에서 운항을 하는 황포돛배와 다시면 회진리 한국천연염색박물관과 연계한 ‘황포돛배 타go, 천연염색 하go’ 상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황포돛배를 타고 천연염색을 하게 하면 황포돛배 요금을 50% 할인하고, 천연염색 체험 요금을 추가로 할인(20명 이상 단체 시)하여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이색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 도입한 관광선 영산강호도 주말에는 승촌보까지 운항, 승촌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