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택 기자)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19일 강화읍주민자치센터에서 강화군 도시재생 서포터즈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도심의 활력을 불어 넣는 도시재생 서포터즈가 본격적으로 출발했다. 군은 도시재생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공공의 목적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천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강화읍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재생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마을 만들기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군은 오는 6월 21일까지 도시재생 서포터즈 5개 팀 30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역량과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통해 그룹 활동과 기획서 작성법, 팀 역할 분담, 창의력 향상, 아이디어 도출 방법, 모바일 홍보, 도시재생 활동계획 등 실습 위주의 학습을 진행한다. 또한 문화행사, 마을기업, 청년몰 창업, 음식문화, 골목길 조성, 주거환경 및 경관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재생 서포터즈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총괄하는 중간 지원 조직인 강화읍 현장지원센터의 지원도 계획되어 있다. 이상복 군수는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도시재생을 활성화하는데 매우 중요한 인적 자원이
(차덕문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1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여름철 우기대비 안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에 걸쳐 관련부서와 읍․면별로 실시한 안전점검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순호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여 보고회를 진행하였으며, 읍․면장은 원격 화상을 통해 보고회를 진행했다. 그동안 실시한 여름철 우기대비 안전점검은 이상복 군수가 우기를 대비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수리시설, 산림훼손지, 다중이용시설, 공사현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라는 지시에 의해 이루어졌다. 군은 공무원과 민간인 등 148명으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8개 분야 3,928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재난 예·경보시설, 저수지, 하천, 배수갑문, 산림훼손지, 산사태 위험지역, 수산증·양식시설, 공사현장, 다중이용시설, 가로등 등이다. 현지 확인을 통해 건축물, 시설물 안전․유지관리 상태, 안전점검·검사이행 여부, 공사현장 안전조치, 비상연락망 비치, 매뉴얼 비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군은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김영준기자]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8일 중구청 상황실에서‘2016년 제2회 긴급지원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지원심의위원회에는 부위원장인 강광석 주민생활지원국장 외 위원 6명의 참여로 이루어진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이 위기사유로 어려움에 처한 세대 지원에 대한 적정성 심의 13건, 연장 심의 1건, 환수제외 1건’에 대한 심의가 모두 원안 가결 되었다. 긴급지원심의 부위원장인 강광석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중구의 고통받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각종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긴급지원심의위원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으로 행복한 복지 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차덕문 기자) 19일(현지 시각) 승객과 승무원 66명을 태우고 지중해 상공을 비행하던 이집트 항공 MS 804기가 프랑스 파리에서 이집트 카이로로 향하던 중 지중해에 추락했다. 이집트항공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8일 밤 11시9분 파리에서 출발해 카이로로 비행 중이던 이집트항공 MS804기가 이날 새벽 2시45분께 갑자기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에어버스 A320 비행기는 주위의 어떤 공항에도 착륙하지 않았다”며 “추락이 확인됐다”고 AP통신에 말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도 이날 TV연설을 통해 여객기가 지중해 상에 추락한 사실을 확인하고 “그 비행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원인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은 또 추락 원인에 대해 “그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항공기는 고도 3만7000피트(1만1280m)로 지중해 상공을 비행하다가 이집트영공에 진입한 후 16㎞ 지점에서 연락이 끊겼다. 이집트 북부 도시 알렉산드리아 해안으로부터는 약 280km 떨어진 지점이다. 그리스 국방부는 “이 여객기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더니 레이더에서 사라지기 직전 급강하했다”고 전했다
[김세연기자]싱어송라이터 '투유(2U. 단비/두이)'가 5월 20일 금요일 12시 정오 첫 디지털 싱글 '빠졌어' 발표.한고했다. ▲ 투유 멤버 보컬 단비와 기타 두이 / 휴먼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성듀오가 부재중인 가요계에 실력파 아티스트 '2U(투유. 단비, 두이)'가 디지털 싱글 '빠졌어(작사, 작곡 단비/두이)'를 들고 그녀들의 모습을 드러냈다. 스타일리시한 여성 듀오 '투유 (2U)'의 팀명은 'Unique'의 'U'와 'Unison'의 'U' 2개의 'U'를 사용해서 '특별한 조화'라는 뜻의 '2U (투유)'로 노래하는 '단비'와 기타 치는 '두이'로 구성되어진 여성 2인조 밴드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빠졌어', '니맘은 어때'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투유' 앨범에 수록된 2곡 모두 작사, 작곡하여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타이틀곡인 '빠졌어 (작사, 작곡 : 단비, 두이 / 편곡 : 장지원)'는 투유(2U) 멤버인 단비, 두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가슴 뛰는 첫사랑을 시작하며 설레는 소녀의 감성을 기분 좋게 표현한 사랑노래이다.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기분 좋은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곡으
[김세연기자]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천남당로타리클럽(회장 한영선)은 5월 12일,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부모연대회장 김정열) 추천 사례가정 두 곳을 방문하여 ‘사랑의 냉장고’를 전달하였다. 11개월 된 손녀딸을 키우며 아들 ‧ 딸과 넷이 방 한 칸에서 어렵게 사는 영천동의 가정과 장애를 가진 엄마가 네 딸과 어렵게 사는 봉양의 가정을 방문하여, 행복의 기본 요건이라 할 수 있는 냉장고를 전달하며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 해 주었다. ‘초아의 봉사(超我의 奉仕)’라는 모토로 평소 지역사회에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남당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저소득장애인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단단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약속하였다.
[김국현기자]안산시(시장 제종길)는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6박 8일간 영국 런던 도시재생 선진사례를 안산시정에 접목시키기 위한 연수에 나선다. 안산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상 마련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에서 제종길 시장 등 2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도시재생지역과 지방정부 등을 견학하고 안산에 적용 가능한 방법을 연구하게 된다. 연수 일정 대부분이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와 이를 지원하는 지방정부·중간지원단체 방문, 그리고 민관협력형 도시개발, 도시재생 사례 강의 등으로 시정 방향을 반영하기 위해 시가 직접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안양시와 시흥시 도시재생 관계자도 참여한다. ‘피터비숍’UCL 도시계획과 교수의 ‘런던 도시계획 및 도시디자인 향상 정책 개관’이라는 강의로 시작하는 첫날 일정은 템즈 강변을 중심으로 이뤄진 도시재생 사례인 로얄도크, 올림픽파크, 해크니위드와 밀레니엄브릿지&테이트모던, 코인스트리트 등을 방문한다. 두 번째 일정은 창조문화와 환경보호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는 ‘브리스톨 시청’을 방문해서 ‘낫 로버튼’ 브리스톨 도시디자인 그룹 매니져와의 만남을 통해 친환경
[김세연기자]연수구 연수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탁경옥)가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 날 새마을부녀회는 열무김치 100박스를 담가 동 동복지위원회에 전달, 관내 소외계층 100세대에 김치를 전달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탁경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마련한 김치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는 관내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생일인 아동 가정을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이 방문하여 지원하는 가족문화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지난1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팀은 아동 개개인에 대한 사전욕구조사와 상담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도록 체험하고 놀이도구를 선물하여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청 관계자는 “연말까지 7개면 40여명의 대상 아동을 모두 방문하여 생일을 맞은 아동과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과 가족 문화를 만들어 줄 계획”이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세연기자]홍천군은 농업인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위해 재해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섰다. 특히 벼농사에 대하여 보상하는 주계약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이며, 개선사항으로 병해충 특약 보험(흰잎마름병, 줄무늬입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및 무사고 환급특약이 신설되었다. 가장 주목해야할 것은 2016년부터 벼에 대하여 무사고 보험료 환급보장 특약(주보장에서 보험금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자기부담금의 70%환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시설원예작물에도 확대 시행 할 예정으로 농작물 피해에 대한 많은 혜택으로 농업경영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벼 작물 보험가입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가입 문의는 지역(품목)농협에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각종 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가장 확실한 대책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며 적은 투자와 많은 혜택으로 농업경영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