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싱어송라이터 '투유(2U. 단비/두이)'가 5월 20일 금요일 12시 정오 첫 디지털 싱글 '빠졌어' 발표.한고했다.

   
​▲ 투유 멤버 보컬 단비와 기타 두이 / 휴먼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성듀오가 부재중인 가요계에 실력파 아티스트 '2U(투유. 단비, 두이)'가 디지털 싱글 '빠졌어(작사, 작곡 단비/두이)'를 들고 그녀들의 모습을 드러냈다.

스타일리시한 여성 듀오 '투유 (2U)'의 팀명은 'Unique'의 'U'와 'Unison'의 'U' 2개의 'U'를 사용해서 '특별한 조화'라는 뜻의 '2U (투유)'로 노래하는 '단비'와 기타 치는 '두이'로 구성되어진 여성 2인조 밴드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빠졌어', '니맘은 어때'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투유' 앨범에 수록된 2곡 모두 작사, 작곡하여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타이틀곡인 '빠졌어 (작사, 작곡 : 단비, 두이 / 편곡 : 장지원)'는 투유(2U) 멤버인 단비, 두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가슴 뛰는 첫사랑을 시작하며 설레는 소녀의 감성을 기분 좋게 표현한 사랑노래이다.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기분 좋은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곡으로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보컬이 듣는 이를 설레게 만드는 곡이며,. 특히 KBS2 '불후의 명곡' 음악감독이자 신화, 신혜성, 바이브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편곡과 연주를 함께한 피아니스트 장지원이 피아노 연주와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여 한층 매력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두 번째 곡인 '니맘은 어때 (작사, 작곡 : 단비, 두이 / 편곡 : 이철민)' 역시 투유(2U) 멤버인 단비, 두이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남몰래 짝사랑하는 소녀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두이의 아름다운 선율의 어쿠스틱 기타와 단비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상큼한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니맘은 어때'는 '정준영 밴드'의 기타리스트 '조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한층 더 세련된 사운드의 모던락 느낌을 완성한 곡이다.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소속사 휴먼엔터테인먼트는 투유의 음반 발매 기념으로 '예스럽고 아담한 어쿠스틱 투어'를 준비 중이며 군부대 위문공연을 비롯해서 야외 버스킹 공연 등을 준비하며 활동할 계획이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