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대표 신현우)는 "한국인 김시은과 영국인 샨 제이슨으로 구성되어 있는 글로벌 밴드 '사우스 웨이'가 6월 25일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중국 화인티비 한국지사 개국쇼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런던에서 온 '일렉트로닉 댄스 퍼포먼스'밴드 '사우스 웨이'는 이번 화인티비 한국지사 개국 공연 참가에 대해 '매우 뜻깊은 무대이다."며 특히 신인 K-POP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디아이피(D.I.P)', '인스타(INSTAR)', 신윤성 등과 함께 무대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했다. '사우스 웨이' 멤버 김시은은 "최근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순회공연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하여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섭외되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고 본 공연에 참가에 앞서 많은 공연에 대해 설명을 했다. '사우스 웨이'의 공연 경력으로는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라이브 콘서트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EBS 스페이스 공감>,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주최된 <세계 평화 콘서트>, 그리고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 공연 경력과 더불어 조선
[김영준기자]인천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중국산 저질 해삼종묘를 밀수입한 뒤 국산으로 둔갑하여 지자체의 해삼방류사업에 고가로 납품 후 연근해에 방류시켜 국산해삼류의 생태계를 교란시킨 주범 K(남, 당 50세)와 운반총책 M 등 해삼종묘 밀수조직 일당 11명을 관세법위반혐의로 검거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죄개요) 해삼종묘 양식장을 운영하는 K는 운반총책인 M과 공모하고, 운반총책 M은 퇴직 후 무직인 5~60대 남성 H 등 9명을 포섭하여 용돈을 벌게 해 준다는 명목으로 모집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5. 12월부터 2016. 4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해삼종묘 37만여 마리(0.7ton, 시가 약 2억상당)를 밀수입하였다. (1인당 1회 밀수 약 50Kg) (밀수입수법) 이들은 세관 X-Ray검색을 피하기 위해 기내반입용 캐리어만을 이용하면서, 비즈니스목적의 해외출장자로 위장하고자 반드시 양복 정장만을 착용하고, 세관의 적발을 회피하기 위해 운반책들을 매회 3인 1개조로 운용하여 분산반입하면서 공항에 입국할 때에는 각각 서로 다른 출구를 이용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지자체에 국산둔갑 납품) 특히, 주범 K는 밀수입한
[김세연기자]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은 6.23(목) 인천보훈지청에서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 후원으로 독거 및 저소득 재가대상자에게 지원할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쌀 기증은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에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11개 사업소별로 인천 전역과 광명,김포,부천 보훈대상자 155세대에 쌀, 라면 등 생필품 지원, 전기점검 및 노후전기시설 무상 수리 등 봉사활동을 6월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노후를 위하여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정부3.0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국현기자]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회장 강신덕)는 6월 23일 검암역 광장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당시 음식 시식회와 호국안보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66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6.25전쟁의 민족사적 의미를 알려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가난하고 힘들었던 그 시절 체험을 통해 근검절약하는 정신을 일깨우며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식회에는 6.25 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 쑥개떡 등의 음식이 소개되었다. 함께 개최된 호국안보 사진전에는 일제 강점기의 호국활동, 해방정국, 6.25전쟁 상황, 남북화해, 협력, 교류, 통일의 길 등을 담은 사진 20여 점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주관한 강신덕 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의 음식을 통해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일깨우고, 전쟁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체험하여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7월 1일부터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대상 연령이 기존 만 70세 이상에서 만 65세 이상으로 낮아지면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비용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임플란트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기존 대비 50% 이상 낮아진 금액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용 부담이 줄지만 수술 통증이나 관리에 대한 부담까지 줄어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치과를 찾아 충분한 진단과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치과용 CT검사를 통해 3D입체 진단이 가능해진 만큼 정밀검사 가능여부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임플란트 수술은 일반적으로 나이와 상관없지만, 시술 후 임플란트의 수명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주변 치아상태와 잇몸 및 잇몸뼈의 건강상태 등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임플란트 식립 부위의 윗니 아랫니 교합을 정밀하게 살피고 65세 이상의 고령의 환자들은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평소 갖고 있는 질환에 따른 변수가 있을 수 있는 만큼 면밀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대유비스병원 하지영(치과) 과장은 “보험적용의 나이가 낮아진 만큼 치료에 따른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
[김영준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6. 24(금) 오후 3시 태릉 선수촌을 방문하여, 2016 리우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 정 의장은 먼저 대한체육회 관계자로부터 리우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후, 훈련장으로 찾아가 펜싱, 체조, 유도, 태권도, 역도 등의 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정행·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영호 사무총장, 정몽규 대한민국 선수단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
[김국현기자]파주시 ‘파樂만장 대축제’가 지난 6월 23일 오전 10시 교육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교육문화회관은 1999년 7월 2일 개관 이래 연간 1만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현재는 1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69명의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날 1부 행사는 이재홍 파주시장이 참석해 우수강사·자원봉사자·수강생 등 19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교육문화회관에서 수강을 통해 17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김화옥 씨가 자격증왕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2부 행사에서는 문해교육 등 14개반이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여해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한국무용반이 최우수상, 걸그룹댄스·벨리댄스반이 우수상을 받는 등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조성했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한지공예, 생활한복, 핸드마사지, 네일아트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판매 행사가 진행됐다. 교육문화회관 김영미 관장은 “파樂만장 축제가 교육문화회관 수강생만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세계 최고의 패션스쿨 중 하나인 FIT (뉴욕패션기술대학교 :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가 2017년 9월에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명성의 FIT 유치를 위해 인천경제청과 한국뉴욕주립대는 FIT와 2015년 2월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후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착실히 준비해왔다. 이는 세계적인 수준의 패션스쿨인 FIT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최초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개설되는 것으로 FIT를 기다리던 패션 업계와 지망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이영근 인천경제청장은 6월 23일(현지날짜) FIT를 방문하였으며, Joyce Brown 총장은 2017년 9월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FIT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서신을 이영근 청장에게 전달했다. 이영근 청장은 “FIT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FIT를 아시아 최초로 유치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으며, 이를 통해 송도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은 물론, 패션교육 및 산업분야에 중심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IT는 교
[김영준기자]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중구여성합창단이 오는 7월 1일(금) 오후 7시 30분에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여성합창단은 2002년 창단되어 12회의 정기연주회와 80여 회의 크고 작은 초청공연 참여를 통해 중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건전한 공연 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구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무료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단원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하나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는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관람객들이 초여름밤 감성을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가곡, 뮤지컬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바리톤 조규희와, 앙상블 I.F 등 다양한 게스트를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중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음색 속에 따뜻한 감성을 더해 삶의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준기자]옹진군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장 및 팀장, 담당자 등 20명이참석한 가운데「상반기 통합건강증진사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전문인력인 방문간호사의「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연계 사례」, ▲세대별 ․ 생활터별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추진실적 및 우수성과」를 도출하였다. 또한, 전문인력의 사업수행 시 애로사항이나 아이디어 등을 수렴하여 사업담당자와 전문인력 간 의사소통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루고, 수행인력의 역량강화와 건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결의하였다. 보건소장은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다양한 자원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목표량에 대한 실적 달성은 물론이고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발굴로 건강의 형평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