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은 6.23(목) 인천보훈지청에서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 후원으로 독거 및 저소득 재가대상자에게 지원할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쌀 기증은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에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11개 사업소별로 인천 전역과 광명,김포,부천 보훈대상자 155세대에 쌀, 라면 등 생필품 지원, 전기점검 및 노후전기시설 무상 수리 등 봉사활동을 6월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노후를 위하여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정부3.0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