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옹진군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장 및 팀장, 담당자 등 20명이참석한 가운데「상반기 통합건강증진사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전문인력인 방문간호사의「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연계 사례」, ▲세대별 ․ 생활터별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추진실적 및 우수성과」를 도출하였다.
또한, 전문인력의 사업수행 시 애로사항이나 아이디어 등을 수렴하여 사업담당자와 전문인력 간 의사소통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루고, 수행인력의 역량강화와 건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결의하였다.
보건소장은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다양한 자원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목표량에 대한 실적 달성은 물론이고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발굴로 건강의 형평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