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삼)은 7월 11일, 2016 자유학기제 교과별 교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남부관내 중학교 국어를 포함한 12개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21명의 강사를 섭외하여, 각 교과별로 지정된 12개 장소에 모여 연수를 실시했다. 자유학기제는 본래 1학년 1학기부터 2학년 1학기중 1개학기를 선택하여 운영하도록 되어있으나, 남부 관내 중학교들은 1학년 2기에 28개 모든 학교가 운영한다. 따라서 2학기를 앞둔 교사들의 고민은 많다. 시험을 안보는 상황에서 ‘학생들을 어떻게 수업에 몰입하게 만들 수 있을까?’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등의 고민을 토로하는 교사가 많았다고 한다. 인천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교과회장단의 이런 고민을 듣고, 각 교과에서 연수방법, 수업기법, 또 그 분야의 능력 있는 강사를 섭외 하였다. 연수 일정도 모든 교사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선생님들 스스로 정하였다. 남부교육청에서는 판만 마련해 주고, 모든 결정은 교과연구회에서 하였다. 자연스럽게 연수 목적은 ‘현장 교원 수업방법 개선을 도모 하고,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
[김영준기자]인천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더 이상의 경인더비는 없다. 이제는 仁京戰(인경전)이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치르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0라운드 홈경기에서 황선홍 감독의 FC서울을 상대로 승리 사냥에 나선다. 6월부터 안방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인천이 20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 총력전을 선포했다. 인천은 최근 K리그 클래식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및 홈경기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서울전을 앞두고 인천은 경인더비와 작별을 고함과 동시에 仁京戰(인경전)이라는 새 출발을 알렸다. 인천 구단이 인경전의 출발을 알리며 첫 번째로 내세운 슬로건은 인천이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점이다. 이 슬로건에는 인천이 대한민국 근대축구의 발상지이자 부흥의 중심지라는 의미가 동시에 포괄되어 있다. 인경전의 뜻풀이는 다음과 같다. 인천을 상징하는 仁(어질 인), 서울을 상징하는 京(서울 경) 그리고 전투를 상징하는 戰(싸울 전)의 합성어다. 인천 구단은 앞으로 서울과의 맞대결을 인경전으로 칭할 예정이다. 이른바 ‘
41만 인천 남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구의회 7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봉락입니다. 저를 7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의장으로 앞으로 2년간 우리 남구의회 동료 의원들간 화합을 도모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쳐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 집행부에 대해서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사와 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민원현장에서는 동료 의원들과 긴밀히 협조해 주민 숙원사업 등이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소통과 참여로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남구의회의 위상을 정립하는 일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우리 남구의회는 7대 후반기 마지막 2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남구의회 의원 모두는 앞으로 남은 2년도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민을 먼저 생각하는 겸허한 마음을 갖고 의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구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먼저 현장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구민과 함께
[김세연기자]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2016 서울 오토살롱'에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 멋진 포즈로 마일레 (MEYLE) 브랜드 홍보 ▲ 2016 서울 오토살롱에 모델로 참가한 걸그룹 스위치 '민지(백)'과'가영(적)'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오토살롱' 행사에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가 모델로 참여, 멋진 몸매와 예쁜 얼굴로 행사에 참여한 많은 남성들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스위치의 '가영'과 '민지'가 참여 공연과 게임등 이벤트 진행은 물론 레이싱 모델로 구성된 걸그룹 'PPL'등의 공연도 펼쳐진 이번 서울 오토 살롱은 올해로 14회를 맞으며 자동차 튜닝부품 제조 및 수입 유통사들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전시회로 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오토일렉트로닉스(Auto Electronics), 오토액세서리(Auto Accessories) 등 총 100여 개의 튜닝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36회 인천공예품대전」 출품 작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대상을 비롯해 총 4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공예품대전은 우수공예품을 발굴하고 전통공예품의 계승·발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36번째 맞은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10개 군·구의 공예인들이 예술 혼(魂)과 장인정신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총 59개 작품이 접수돼 솜씨를 뽐냈다. 시는 지난 7월 7일 교수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출품 작품에 대해 상품성, 디자인, 품질수준,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목·칠 분야에 출품한 계양구 박수동 작가의 ‘나전옻칠 개인 다과세트’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금상은 섬유분야에 출품한 남동구 조재영 작가의 ‘골무액자’가 선정됐으며, 은상은 도자분야에 출품한 강화군 이꽃담 작가의 ‘봄을 담다’와 기타(왕골) 분야에 출품한 강화군 박순덕 작가의 ‘춤추는 파도’ 등 두 작품이 선정됐다. 이밖에 동상 4개 작품, 장려 7개 작품, 특선 10개 작품, 입선 15개 작품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선을 제외한 우수 입상작 25개 작품
(차덕문 기자) 김포경찰서(총경 최재천)는,7월 11일(월) 11시 00분 김포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각 과장 및 지·파출소장, 본서직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3대 김포경찰서장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새로운 김포경찰서장이 된 최재천 총경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대표적인 청정 도농복합 도시이자, 서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변화와 창조의 도시인 김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치안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시민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과 행복을 앗아가는 4대 사회악 근절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뿐만 아니라“여성범죄 예방이 치안강국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항상 유념하면서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복 체감도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시민, 유관기관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범죄예방에 중점을 둔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최재천 서장은 1987년 경찰에 투신하여, 충남청 경무과장, 서울청 서대문 경찰서장, 경기북부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무엇보다 직원들과의 화합을 가장 중요하
(차민선 기자)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경찰관 5명을 저격하고 사살된 ‘美경찰 저격범’ 마키아 존슨(25)과 과격단체간의 연계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10일 (현지시각) “댈러스 경찰은 존슨이 ‘흑인방어연맹(African American Defense League)’이나 ‘신 블랙팬더당(New Black Panther Party)’ 등 과격단체의 지령을 받고 범행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댈러스 경찰은 美경찰 저격범과 ‘미국 테러’를 선언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의 연계성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美경찰 저격범이 범행 전부터 사설 군사학원에서 사격술을 익히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경찰 저격범으로 사살된 마이카 존슨은 텍사스의 호신을 목적으로 한 사설 군사학원에서 사격 전술을 배웠다고 미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학원은 총을 쏜 후 이동해 다시 사격 위치를 잡는 '이동사격'(shoot and move) 전술을 비롯한 여러 화기 전술을 교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학원에서 이 같은 사격술을 배운 뒤 일기에 꼼꼼하게 기록했으며 집 뒷마당에서도 연습했다. 존슨의 집
(차덕문 기자)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홍보조직 샤하브가 14일(현지시간) 인터넷을 통해 오사마 빈라덴의 아들 함자 빈라덴이 미국에 복수하겠다고 위협하는 내용의 음성 메시지를 유포했다. 함자 빈라덴은 '우리가 모두 오사마'라는 제목의 메시지에서 "미국인은 자국 지도자들의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알카에다는 무슬림을 핍박하는 미국을 겨냥한 지하드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당신들이 아보타바드에서 저지른 죗값을 치르지 않고 무사히 지나갔다고 생각한다면 오판"이라며 아버지의 죽음을 보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함지 빈라덴은 "미국에 대한 복수는 오사마 빈라덴 개인을 위한 게 아니라 이슬람을 수호하는 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함자 빈라덴은 모두 4명으로 알려진 오사마 빈라덴의 아들 중 막내아들이다. 음성파일에 담긴 목소리가 실제로 함자 빈라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그가 확실하다면,그의 존재가 드러난것은 2001년 11월 알자지라가 영상을 내보낸 이후 14년 만이다. 함자 빈라덴의 복수 메세지가담긴 음성이 유포되자.이를 접한 이들은 .또다시 테러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의 목소
(차덕문 기자)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및 전국 최고의 청소년 행복지수 99.9% 김포시라는 주제로 거리 홍보 캠페인과 동시에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높이고자 청렴캠페인을 8일 실시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일탈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고 김포시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청렴한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우동 시민회관을 시작으로 사우사거리를 거쳐 김포고까지 거리를 행진하며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다음 회기 거리캠페인은 오는 15일에는 장기동 일대에서 실시 할 예정이다. 임종광 상임이사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청렴실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건전한 학교 및 청소년 문화가 조성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란 기자)김포시립호수어린이집이 지난 8일 구래동 호수마을5단지 공동주택단지 내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보육시설 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원했다. 지상1층, 연면적 319㎡ 규모로 보육실 4개소, 편의시설 등이 완비된 호수어린이집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20년간 무상으로 임대 받아 김포시가 시립으로 운영하게 된다. 정진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립어린이집 개원에 도움을 주신 김포시 관계자과 보육시설 원장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시립호수어린이집이 한강신도시 중앙 사통발달의 교통 요지에 위치하고 있고, 탁트인 주변에 특히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최적의 보육환경으로 학부모님과 영유아들이 크게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포시 관계자는 “우리시 21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시립호수어린이집은 완성도 높은 최신형 인테리어와 쾌적한 주위 보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반경 1㎞내 공립인 솔터어린이집, 솔터3단지어린이집과 함께 김포한강신도시 보육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