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세계곤충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쑤저우 중국 기아자동차 축하공연 성공적 개최 했다. 최근 '육군, 해군, 해병, 공군, 공수'등 다수의 군부대 위문공연 행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 보리, 리나, 아령, 미소)가 양재 aT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서울 세계 곤충 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소식과 중국 소주(苏州, 쑤저우) 공연 소식을 전해왔다. H-brothers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표적인 K-POP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 보리, 리나, 아령, 미소)는 지난 21일 금요일 ‘2016 서울 세계 곤충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중국으로 출국 23일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한 2016 중국 기아자동차 경영 발표회 축하공연을 가졌다. 소주(苏州, 쑤저우) 문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6 중국 기아자동차 경영 발표회 축하공연에 '세계 1위 무술팀 및 중국 퍼포먼스팀'과 함께한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는 음반 수록곡 '딜(DEAL)'과 '여자여자'를 백댄서 4명을 대동하여 화려한 군무와 K-
[김세연기자]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이 지난 22일 서울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린‘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 처장은 20여 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 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병일 처장은 대통령 표창과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 명지대 연구교수, 한국청소년NGO학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NGO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영준기자]인천대 이원종 교수(43, 생명공학전공) 연구팀이 세포의 분신인 ‘엑소좀’내 마이크로알앤에(miRNA)를 동시에 다중 검출하는 새로운 질병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이 교수는 이번 기술을 통해 환자들의 암 진단을 1시간 이내로 가능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바이오센서 분야 국제 학술지인 바이오센서드 앤드 바이오일렉트로닉스 인터넷판 최신호에 발표됐다. 엑소좀(Exosome)은 인간 세포에서 분비되는 입자로, 암, 알츠하이머 등 인간의 난치병 조기 진단을 위한 열쇄로 10여 년간 과학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왔다. 그러나, 현재 엑소좀 분자를 진단하는 PCR(중합효소 연쇄 반응) 방법은 특정 DNA를 증폭해서 보는 방식으로 10시간 이상의 시간과 복잡한 과정을 거쳐 많은 비용과 노동력이 소요된다. 이 교수 연구팀은 이미 지난해 엑소좀의 miRNA를 효율적으로 검출하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고, 이번에 “molecular beacon 이라는 검출 probe를 이용하여 엑소좀을 파괴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개의 질병 바이오마커 miRNA를 동시 다발적으로 검출”하는 진보된 기술을 발표한 것이다. 이 교수는 “이번 기술이 상용화 될 경우
[김영준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7월 25일(월) 관광상품개발 및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해 중국환발해여유연합회(회장 지아찌앤궈(贾建国)) 회장 및 주요여행사 임원급 관계자 15명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팸투어 진행과 더불어 공사와 연합회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중국환발해여유연합회의 한국지사 설립을 축하하고, 관광상품 품질과 서비스 개선, 중화권 관광객 유치 증대, 인천지역 신규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서에는 ▲인천의 섬, 해양관광, 종교관광, 체험관광 등 관광상품 확대, ▲고부가 특화상품 개발,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시행, ▲인천관광상품의 홍보마케팅 및 관광프로모션 활동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중국환발해여유연합회는 팸투어 일정으로 7월 24일 엔타스 면세점을 방문하였고, 다음날인 25일에는 인하대병원 답사를 시작으로 어울화장품, 인하국제의료센터, 송도센트럴파크, 송도G타워 IFEZ홍보관 등 관광인프라를 참관하는 등 관광객 유치 및 한-중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중국환발해여유연합회는 여행사의 품질
(김성근 기자) 배우 김민재(37)와 최유라(29)가 올 10월 부부가 된다. 김민재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만간 곧 결혼합니다. 10월 중이에요. 조만간 보아요. 결혼식은 안 합니다. 오셔서 막걸리 드시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민재와 최유라는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서 각각 국정원 대북정보분석팀 팀장 송중혁과 북한 남파간첩 홍란 역을 맡아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3월 열애 소식이 전해졌고, 약 1년 7개월 여 간 교제를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민재는 지난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했다. 다수의 연극과 영화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아랑사또전', '쓰리데이즈', '빅맨', '스파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최유라는 영화 '미쓰 홍당무', '최종병기 활', '나의 PS파트너', 드라마 '응급남녀', '스파이' 등에 출연했다.
(차민선 기자)부산에 원인불명의 가스냄새에 이어 때아닌 광안리 해수욕장의 개미때 이동에 부산 시민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 지난 21일 부산 일부 지역에서 가스 냄새가 진동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부산시와 부산 도시가스, 가스 안전공사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인 규명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었으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어, 지난23일 한 네티즌은 광안리 백사장에서 줄지어 이동하는 수십만 마리의 개미떼를 촬영해 SNS에 게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대규모 지진의 전조, 미군의 탄저균 실험, 고리원전의 이상 징후, 북한의 유독가스 넣은 미사일 발사 등 온갖 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하지만 해당구청 관계자는 광안리 개미떼 대이동에 대해 "올해뿐 아니라 매년 장마가 끝나면 백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라며 "장마 직후가 개미 번식기인데 이때 개미들이 먹이를 찾아 떼를 지어 이동하는 것일 뿐 지진 전조라고 하는 것은 과민반응"이라고 일축했다.
(차민선 기자)구래동 소재 기쁨어린이집(대표: 김유진)의 학부모 운영위원회가 지난 20일 구래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매년 자선바자회 행사를 하고 있는 기쁨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회는 이번 행사 수익금 28만원 전액을 구래동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면서 “작은 금액이지만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 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한기정 구래동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이 구래동 발전의 자양분이 될 것이며 기탁하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을 위해 쓰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임순택 기자) 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보건복지분과위(위원장 남석순)가 지난 23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시민대상으로 실시하는 ‘심사랑 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분과회의에서 심층 토론주제로 선정한 ‘심사랑 지킴이교육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시민 30여명 함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활용법에 대한 이론 수업과 실습교육을 진행하며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능력을 키웠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심폐소생술은 들어만 봤지 직접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혹시 모를 위기상황 발생시 가정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해했다. 남석순 위원장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을 통해 상황발생시 가족이나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면서 “지속적인 반복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업의 확대를 당부했다.
(차민선 기자)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유인숙)가 지난 2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된 ‘2016 행복나눔 재능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선 농촌발전에 공헌해 온 우수 시·군생활개선회, 회원, 관계공무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시·군 13개 팀이 참여해 바쁜 농사중에도 틈틈이 배운 재능을 선보이는 예능경연을 겨뤄 김포시가 대상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인숙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장은 “올해 3월에 창단된 합창단이 오늘 행복나눔 재능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며 “오늘의 행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합창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9월 30일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도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차덕문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운양동 모담산에 이어 통진읍 마송리 금쌀공원에 유아숲체험원(통진읍 마송리 501번지 일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10,000㎡ 규모의 통진유아숲체험원은 혹서기가 끝나는 9월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를 모집해 자율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아이들 산림교육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운영중인 모담산유아숲체험원의 경우 유아숲지도사 2인 배치돼 정기적인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6월말 기준 98개 기관 5,309명 원아들이 산림교육에 참여했다. 김포시 권오철 공원녹지과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더 많은 유아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추가 조성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