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이 지난 22일 서울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린‘2016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 처장은 20여 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 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병일 처장은 대통령 표창과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 명지대 연구교수, 한국청소년NGO학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NGO전문가로 알려져 있다.